넥스트 AI 비즈니스 - 새로운 부의 기회를 선점할 AI 기술 트렌드
최은수 지음 / 비즈니스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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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토지, 노동, 자본, AI 노동의 4요소가 되었다. AI기술은 조직과 비즈니스에 전환을 가져왔다. 모델 개발, 프로세스 자동화, LLM, DATA활용, 제품과 서비스 개발 등에 혁신을 가져왔다. 단순한 기술이 아닌 조직 구조, 문화, 전략적 사고에 이르기까지 근본적인 변화가 생겼다. 각 국가들과의 AI경쟁도 치열하다. 중국 하이센스는 인생을 AI하라는 슬로건을 내밀기도 했다. 딥시크는 저자본으로 오픈AI와 맞서고 있다. 이제 AI사용법, 프롬프트 넣는 법 뿐 아니라 모든 경쟁력에서 도태될 수 있는 상황에서 불안한 미래를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어떻게 기회를 선점할 것인지를 알려준다.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는 5대 AI혁명,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AI 비즈니스, 바이오헬스케어의 폭발적 성장을 불러온 AI 비즈니스, 학교부터 기업까지 교육 시장의 틀을 깨는 AI 비즈니스, 미래 도시와 국가를 디자인하는 AI 비즈니스, 사람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AGI 시대, 불붙은 패권 전쟁을 소개하고, 우리 AI 산업 10대 과제, CES 2025가 주목한 혁신 제품과 AI 비지니스를 소개로 아직 기회가 열려 있다고 말한다.




 

오늘 뉴스에서 해양수산분야 오션테크에서도 AI 신기술를 접목시켜 고부가가치 성장에 기여한다고 한다. 어류의 피해 상황, 질병, 먹이량 등으로 양식장 자동화를 이미 접목시켰다고 한다. 로봇에 이어 물속 내부 어류들도 파악하는 기술이 앞선 북유럽 아크바 그룹이 양식 생산 관리 디지털 활용 시스템으로 유명하다고 한다.

초당 10억 장의 법률 문서를 분석해 관련 판례나 법 조항을 찾는 첫 AI변호사 로스가 있는가 하면 우리나라는 로톡이 있다. 가끔 AI판결이 있어야 한다는 말을 하곤 하는데 언젠가는 문서 분석 AI보편화 되면 그렇게 될 지 모른다.

하루에 한 번 쯤 스팸전화를 받는데 스미싱, 피싱과 같은 모바일 금융사기를 탐지해 차단하는 스캠뱅가드로 사이버 분야에서 최고 혁신상을 수상한 SK텔레콤 역시 AI를 활용했다. 배달의 민족이라는 우리나라 대기업 현대자동차에서는 안면인식기술을 통해 사내에서 커피를 배달하는 달이 딜리버리 로봇이 있다니 가보고 싶었다.

고령화 증가로 독거 노인의 외로움은 뇌졸증과 치매 발병률을 증가시키는데 24시간 케어하는 동반자 로봇, 치료 로봇, 음성 인식 비서 작업을 수행하는 에코 기기,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안전을 24시간 케어하는 솔루션인 에이징 인 플레이스 기술들은 저렴하게 제공해서 많은 이들이 이용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같다. 언제부터인가 횡단보도를 건너다 보이스잇을 듣고 참 좋다란 생각을 한 적이 있는데 이런 포용적 AI기술도 많이 활용되었으면 좋겠다.

혼밥, 일인가구 증가에 이어 초개인화라니 감정과 맥락을 이해하는 개인화 서비스에 주목하라니 저출산 걱정이다.

얼마전 학생들의 평가를 AI의 도움을 받아 작성하는 교사들이 많다는 소식을 듣고 나니 AI 교사가 보일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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