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와 성서에서 유래한 영어표현사전 알아두면 잘난 척하기 딱 좋은 시리즈
김대웅 지음 / 노마드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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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디에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신비롭고 성스러운 이야기는 우주와 자연속에 인간이 어떻게 창조되었는가에 대한 궁금증을 만들어낸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신들의 이야기에서 유래된 영어 단어들의 어원에 대해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스 로마 사상인 헬레니즘은 제우스 이전의 신들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올림포스신들이 있다 인간과 신들의 만남에서 또 다시 어려 신들과의 전쟁 티나토마키아가 이루어진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프로메테우스는 독수리에게 심장을 쪼아 먹이는 고통을 겪어야 하며 영원히 풀리지 않는 매듭의 고르디우스는 익숙하다 인간을 설계하고 창조한 그는 불을 주어서 인간은 불을 사용했지만 헤라클래스가 독수리를 죽이면서 벌에서 해방된다 제우스는 판도라를 보내 인간세상을 파멸과 재앙을 만들게 한다 마지막 희망이 남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 많은 신화속 영웅 사상은 헤브라이즘을 기반으로 서구의 문화는 발견되어 왔다 헬레니즘의 신화에 유래한 어려운 영어들과 성서의 관용구들이 어떤 관계가 있나 의문스러웠다 서구적 생활양식과 사고방식을 이해하면서 관용구의 비유를 읽으면 조금 더 쉬울 것 같다 오디세이아는 지하세계 하데스를 이야기한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다 부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가 호메로스의 조각을 만지는 렘브란트의 그림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호메로스는 일리아드와 오딧세이아를 썼다

성서는 구약과 신약으로 나눠서 있지만 영어로 번역하는 것은 이단으로 생각하고 형벌을 받아야 했으며 사형당하기도 했다 영어 성서 번역은 큰 위험속에 비밀리에 이루어졌다 성서 번역에 영향을 준 위클리프는 라틴어 표준판인 불가타 성서를 바탕으로 원전에 충실했다 라틴어적이란 비판을 받기도 했다 후로 성서의 가르침이 영어로 확산되었다 고대 메소포타미아 지역의 바빌로니아에 높은 바벨탑을 쌓아 하늘에 닿으려고 하고 신이 있는 곳에 조금 더 가까이 가고픈 인간의 욕망은 비현실적이거나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의미한다 이카루스의 날개로 보더라도 중세는 기독교적 성향이 강해서 신이 절대적이였다     신 중심 사회에서 인간 중심 사회로 변화하면서 지금에 이르기까지 다종교의 발달과 종교의 자유가 생겨났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기라는 말과 같은 관용구들도 라틴어다 어려운 라틴어를 쉽게 해석하면서 읽다보니 인간의 본성에 대해 생각하게 된다 선과 악의 갈등속에 인간은 날마다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살아가는 동안 올바른 선택을 하며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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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9-11-0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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