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의 역사 - 인류 역사의 발자취를 찾다
브라이언 페이건 지음, 성춘택 옮김 / 소소의책 / 2019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고대 유물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면서 고고학은 시작됐다 고고학을 생각하면 영화 인디아나 존스가 제일 먼저 떠오른다 서기 440만년 에티오피아 아르디피테쿠스라미두스 등장으로 시작된다 250만 년 호모 하빌리스가 등장하고 2만 7천 년 네안데르탈인이 사라지고 1만 7천 년에 동아시아에서 토기와 크로마뇽인과 알타미라 동굴의 벽화가 발견되었다 현생인류는 1만 2천 년에 아메리카 대륙으로 확산되면서 시작되었다 이집트 고왕국 시대,파라오,중국 시황제,마야 문명,북아메리카 최초 백인 정착 마을 제임스타운이 있다

수만 명의 고고학자들의 활동으로 유적이 발굴되고 역사를 파헤치고 있다 인류의 생물학적 탄생과 문화적 다양성을 과학적 근거로 밝히기 위해 노력한다 고고학을 단순하게 인간 사회 연구라고 생각했는데 과거는 발굴과 유물만으로 복원할 수 없으므로 생물학과 지질학과 같은 많은 학문과 함께 발달했다 인류의 기원은 지질하과 동물 화석에 대한 이해로 시작되고 지질학과 종교는 충돌을 하게 된다 주먹도끼와 코끼리뼈의 발견되며 화석의 변화의 과학적 학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저서들이 쏟아졌다 우리는 다윈의 종의 기원은 너무 익숙하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다 부자였던 아리스토텔레스가 호메로스의 조각을 만지고 있는 렘브란트 그림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호메로스는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로 유명하다 일리아스는 로마전쟁이야기다 호메로스는 인류에게 나는 누구인지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지 인류에게 2740년 전 질문을 하고 있다 오디세이아는 영웅들이 지하 세계로 내려가서 아킬레우스를 만나 슬픔과 사람들이란 아킬레우스를 만난다 나폴레옹이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찾아내고 고전 시대 미술품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 고고학에 열정을 보여서 이집트 연구소를 세웠다고 한다 이집트 문자, 그리스 문자의 부호 해독은 정복자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같다 죽음의 입구를 지키던 이집트 스핑크스는 처음 생겼을 때 제일 크고 한창일 때 제일 작아졌다가 늙어서 다시 커지는 것이 무엇이냐는 퀴즈를 내서 알아 맞추면 살려준다고 한다 오이디푸스 신화에 나오는 죽음의 입구를 지키던 이집트 스핑크스는 처음 생겼을 때 제일 크고 한창일 때 제일 작아졌다가 늙어서 다시 커지는 것이 무엇이냐는 퀴즈를 내서 알아 맞추면 살려준다고 한다

그리스에서 인간은 반드시 신을 경배하고 나그네를 환대하며 죽은 자는 적절하게 화장하거나 매장하는 것 3가지였다 삶과 죽음에 대한 관심이 비유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크레타문명은 메소포타미나다 수중고고학은 난파선 발굴에 의해 우연히 미케네 문명으로 부터 시작됐다 바닷속 청동 유물이나 구리와 여러 물건들이 조개와 진흙더미와 함께 가라앉았던 역사를 발굴하는 건 시간이 더 걸리고 잠수부도 많이 필요했다 카체브 발굴법에 기본적인 방법을 알 수 있고 그리스 배의 발굴로 서기전 4세기를 알게 됐다 고고학은 우리의 기후변동에 따른 적응과 위기 대처 방안을 알려준다 지구온난화로 인간의 생활이 변화하고 예상하지 못한 자연 재해가 발생해 사건 사고가 빈번해지고 있다 때론 고고학 유적과 과거 유산이 관광객들로 인해 황금 유물,석기 조각,피라미드와 고대 앙코르와트 유적 돌 기단이 손상되고 테러와 범죄로 파괴되고 박물관의 유물을 훔쳐 팔기도 한다 유튜브 게임속에도 등장하는 수많은 세계 유물과 유적들은 미지의 과거를 찾아 인류 역사의 매력적인 여행을 떠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을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해 본다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guddla 2019-11-04 0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ttps://cafe.naver.com/booknews/569719
https://blog.naver.com/guddla/221697241524
https://blog.aladin.co.kr/755437185/11253338
http://book.interpark.com/blog/guddladl/5889698‘
http://booklog.kyobobook.co.kr/guddla/1965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