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거북이 이야기 -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을 생각하는 그림책
다니엘 김.벤자민 김 지음 / 인테그럴 / 2017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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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거북은 고향 하와이 해변에서 1816년 태어났고  10년 뒤 일본 쓰나미를 겪고 10년 뒤 캘리포니아 해변의 방울뱀을 만나고 20년 뒤 다이너마이트 소리를 듣는다   20년 뒤 자유의 여신상을 보고  노벨상을 받은 독일 물리학자 발명품인 엑스레이 사진을 보게 된다  세계의 아름다운 나라를 탐험하면서 마침내 고향인 하와이 해변에서 아름다운 여자 거북을 만나 결혼을 하고 알을 낳고 남극 탐험을 떠난다   거북은 건강하게 살고 싶다고 말한다 

거북은 짧은 다리와 딱딱한 등딱지에 다리를 집어넣는 파충류다   육지나 강, 민물,바다에 사는 종류가 무려 250여 종이다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파충류 중 하나로 장수를 상징한다   바다거북 화석은 1억 년 전이나 2억 년 전이 넘은 화석도 발견되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구지가에 등장하면서 친숙하다  육지거북은 몸집이 크고 발과 발톱이 발달되었다  민물거북은 체구가 작고 발에 물갈퀴가 있어 물속을 빠르게 헤엄칠 수 있다   바다거북은 발이 지느러미 형태로 발달했고 유선형으로 등딱지가 납작하게 발달되었다   거북 껍질은 배와 등을 감싸는 50개 뼈로 이루어져 있다   뼈에 글자를 새긴 갑골이 발견된 건 은나라 3천 년 전이다  중국 학자가 아픈 친구를 위해 약을 짓다 글자가 써진 거북 껍질을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기억난다    

책에 나온 거북이는 아마도 갈라파고스땅거북과 비슷한 종류가 아닌가 싶다  풀과 열매를 먹는 채식주의자이고 한 번에 1년 동안 마실 물을 마시기도 하는 거북이다  바다거북은 환경오염으로 인해 현재 빠르게 줄고 있는 종 중 하나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바다거북의 시체에서 플라스틱 등 많은 오염 쓰레기로 인해 죽은 바다거북이 종종 발견되고 있다   난파선이나 버려진 그물망 등도 한꺼번에 죽는 원인 중 하나다   지구 온난화로 인해 암컷이 점점 늘어나고 심각한 성비 불균형을 가져온다고 한다  인공 조명으로 인해 어린 거북이 방향 감각의 오류를 가져온다고 한다   모래의 온도로 인해 성의 불균형이 초래 되지만 우리는 많은 쓰레기를 모래에 버린다   얼마 전 경포대 축제에 갔었는데  아침 일찍 쓰레기를 청소하는 모습에 다시는 바닷가 모래밭을 찾지 않게 됐다     소박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우리가 지구를 아끼고 소중하게 다음 세대들에게 넘겨주자   우리가 어렸을 적 냇가의 물도 마시면서 놀았던 시절처럼 깨끗한 물을 되돌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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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9-10-06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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