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품격 - 지성인을 위한 지극히 짧고도 사소한 공부의 기술
나단 지음 / 리텍콘텐츠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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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데기만 남은 죽은 사람으로 사는 것보다 영혼이 깨어난 산 사람으로 살아가야 한다 품격이란 늘 변화해야 하고 변화할 수 없음을 인정하는 것이다 품격의 가장 큰 적은 열등감이다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남에 대한 이해가 있는 사람만이 배려하게 된다 어려운 상황에 있을 때 나를 위해 나서주는 이들이 진정한 친구이자 인간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다 자신의 이익에 눈이 먼 현대인들에게 아무런 이득이 없어도 다른이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인성을 갖추는 것은 기본이 되어야 한다 모녀라고 하면 떠오르는 그룹과 재벌들과 정치인들에게도 꼭 필요한 말이 아닌가 싶다 사나운 짐승을 죽이기는 쉬워도 사람의 마음을 굴복시키기 어려우며 계곡을 채우긴 쉬워도 사람의 욕망을 만족시키기는 어렵다고 했다 인간의 모든 고통은 욕심에서 시작되고 모든 화는 입에서 나오는 것 같다

인생의 목적은 가치 있는 삶이고 돈은 달성하기 위한 수단에 불과한 것이다 돈이 많은 빌게이츠도 외국어를 못한 것이 인생의 후회라고 말한다 돈이 많은데 무슨 후회가 있을까 싶었다 외국어를 하는 마크 저커버그를 보면서 그들도 시대의 변화에 대해 생각하며 노력한다 즉, 돈이 많다고 모든 것이 행복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돈이 주는 기쁨은 오래가지 못한다 우리는 시대의 변화에 따라 공부를 해야 한다 진정한 공부는 내가 즐기고 사랑하는 공부다 나 자신도 호기심과 뻔뻔함,꾸준함으로 외국어 공부에 시간을 투자해야겠다 자신만의 품격이 쌓이면 마음의 여유를 찾게 되고 자신의 시간이 생기면 즐거움을 느끼며 비로소 인생이 달라진다 즐거움으로 꿈을 믿고 꾸준하게 시간을 투자한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40대 이상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고 했다 백세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사람들도 공부를 꾸준히 하면 나만의 사소한 시간들이 공부의 품격으로 완성할 수 있다 품격 있는 삶을 살면 인생의 여유와 삶의 방향성이 뚜렷해진다 공부에 많은 질문을 던질 때 비로소 격이 생격난다 짧고도 사소한 공부를 시작하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접해보고 품격을 가진 사람만이 누릴 수 있는 돈쓰기와 시간쓰기의 기술을 배운다 자기계발이 아닌 자기만족이 필요한 이들에게 완벽한 공부의 기술을 알려준다

아이들에게 보물섬과 위대한 개츠비를 추천해 주는 버락 오바마는 매일 잠들기 전 30분에서 한 시간씩 독서를 즐긴다고 한다 어디에선가 독서를 하면 스트레스지수가 줄어든다고 했다 복잡할 수록 자신만의 시간과 명상이 필요해서 그런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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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9-05-03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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