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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로봇 ㅣ 와이즈만 미래과학 1
김성화.권수진 지음, 이철민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1월
평점 :
얼마전 명절이 지났다
명절 음식 준비하느라 너무 힘들었는데 오늘은 음식을 만드는 로봇이 개발중이라는 뉴스를 들었다
명절 준비도 로봇이 척척 준비하고 설거지를 해 주면 정말 편할 것 같다
우리 생활에 이미 로봇 청소기 등 로봇은 가까이 접할 수 있다
가사 도우미 로봇에 관심이 가장 많이 간다
청소,간식 배달,애교도 부리고, 쓰레기를 집어 처리하고 컵도 씽크대에 가져가 놓고 넘어져도 일어난다
계속 가사일을 할 수 있다니 꼭 필요한 로봇이다 끝도 없는 가사일에 정말 로봇이 있다는 여유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을까 가격도 저렴하다면 정말 금상첨화를 것이다
로봇의 사전적 의미는 주어진 일을 자동으로 처리하거나 작동하는 기계다
최초의 디지털 자율 이동 로봇 셰이키와 세계 최초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시모들은 우리가 잘 알고 있다
최초의 산업용 로봇은 유니메이트은 미국의 자동차 공장 제너럴 모터스 공장에서 일하고 있다
동물 로봇,생체 모방 로봇,휴머노이드 로봇,원격 현존 로봇까지 다양하다
과로에 의해 목숨을 잃어가는 의료계에서 수술을 해 주는 로봇이 등장하고 환자를 돌보는 로봇들이 등장하면 어떨까
값싼 로봇들이 많아서 택배는 드론으로 운반되고 강아지 산책시켜주는 로봇 등이 보편화 된다면 어떨까
택시기사,버스기사들도 로봇들로 운행된다면 어떨까
영화처럼 언젠가는 인간의 뇌와 로봇의 뇌로 이식되면 로봇도 생각을 하고 감정을 느끼게 되면 어떨까
인간의 인공지능에 의해 더 발전할 수도 위험해 질수도 있을 것 같다
로봇의 발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건 로봇은 인간의 안전을 우선시 하고 인간에게 절대 복종해야 라며
절대로 스스로 자멸하지 않아야 할 것이다 인간의 존엄성이 더욱더 중요시 되어야 할 것이다
가끔 똑똑해진 로봇들을 보면 무서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인간과 로봇이 함께 지구를 지키기 위해선 무엇을 해야 할까
고래의 뱃속에서 비닐봉지가 나와 사망하는 이야기
바다의 쓰레기로 또 다른 재앙을 당하는 사람들의 삶까지 우리가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일 것이다
문명이 발전할 수록 인간은 안전한 것인지 생각해 본다
--이 글은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