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립토 경제의 미래 - 공유경제의 완성
박항준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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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의 대안과 누림경제의 미래를 예측해 보자  

크립토의 경제,나눔,누림의 경제,암호화폐 경제,문제점,해결과제,미래 진입에 대한 이야기다

2008년 이전은 개처럼 벌어 개처럼 쓰자는 경제 시스템이고, 2008년 이후 미국의 경제위기에 생긴 나눔의 경제를 통한 공유사회의 실현을 목표로 하는 공유경제 시스템이다

나눔의 경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자신의 유휴자산을 공유하고 낭비를 줄이고 초과 수익은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사회적 목적을 우선시하는 사회적 기업을 말한다


탐욕적인 금융으로부터 자유로운 정제된 자본주의를 완성시킬 기회가 크립토 경제다

크립토는 수백 년간 지속적으로 발전해 온 자본주의라는 거대한 시스템에서 일부 오류가 있거나 고쳐나가야 할 부분을 기술적,경제적,사회적인 방식으로 바꿀 수 있는 혁신적 요소다

크립토는 블록체인 기술의 우수성으로 기술적 문제점만 해결하려는 팀도 있다  개발자 세계는 독특하지만 독자적인 사회를 구성하기 어렵다   경제적 문제점만 해결하려는 팀은 암호화폐가 투자와 투기의 대상이며 천 배 수익률에 광분한 이들이다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려는 팀은 지역화폐나 전자결제 등으로 사회 편의적 요소의 요인으로 보는 경향이 강하다  블록체인의 기술적 한계나 가치 향상을 위한 금융공학적인 요인을 염두에 두지 않고 비즈니스 모델도 허황된다 


크립토 경제의 구성 요소는 사회공학,금융공학,정보공학이다   크립토를 활용하면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는 음식을 걷어다 주는 것이 아니라 정상적인 음식을 저렴하게 공급한다

복지형 크립토의 목적은 지역주민이 저렴한 복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국가 재정 부담을 줄이고 실질소득 향상을 누릴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복지형 코인은 복지 시스템이 자리 잡히지 않고 국가 예산이 부족한 개발도상국에 적합한 사업 모델이다


암호화폐가 화폐로서 가치가 있을까 

자본주의 교육을 받은 사람들일수록 암호화폐에 대해 강한 거부감과 법정화폐에 대한 강한 믿음이 있다 

화폐의 정의에 암호화폐는 일반적 오류에 빠진다  

이런 선입견은 크립토의 단점은 크립토를 모르는 묻지마 투자, 비즈니스 모델도 제대로 없는 크립토재단의 설립, 허황된 사업 계획, 블록체인,일부 크립토이코노미스트만 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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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9-01-29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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