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코패스: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 - 뇌과학이 밝혀낸 당신 주위의 사이코패스
나카노 노부코 지음, 박진희 옮김 / 호메로스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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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진화에 감추어진 미스터리 사이코패스 정상의 가면을 쓴 사람들
일본 아마존 28만 부 판매 화재의 책이다

뇌과학이 밝혀낸 당신 주위의 사이코패스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지르고 아주 태연하게 거짓말을 하는 사람들 타인을 꼭두각시로 만들면서 죄악감을 전혀 없는 가면을 쓴 사람들 그런 사이코패스의 뇌에는 비밀이 있다
6파트로 나누어서 사이코패스의 뇌.심리적.신체적 특징.진화에 이어 그들의 발견과 현대를 살아가는 모습을 이야기 한다 대표적인 범죄자로 연속살인범 랜디는 잔악한 살인을 12년 동안 64회나 저지르고 다음날 평소와 똑같이 출근하면서도 누구에게도 의심받는 일 없이 일상생활을 한 냉철함의 사이코패스다 옆집에 그런 사이코패스가 살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이 끼친다 살인범의 25프로가 여성이라고 한다 그 중 졸리 제인은 간호사로 모르핀을 투여해서 환자가 괴로워하는 모습에서 엑스타시 성적인 쾌감을 느꼈다니 머리가 멍해졌다 그들의 가장 큰 고민이 고독이고 타인이 위험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더 고립된다 그래서 대인공포.사회불안장애.패닉 장애.울병에 걸리기 쉽다고 한다 양심이라는 브레이크가 없는 뇌를 가진 그들에게 욕망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욕망은 인간의 본성이다 끊임없는 욕망을 추구한다 본질적으로 충족될 수 없는 욕망은 긍정성과 부정성이 있다 잘못된 욕망에서 벗어나 일상의 행복을 찾기도 한다 우리의 욕망은 타인의 의해 작용한다 그래서 사이코패스들은 조용한 시골보다는 복잡한 도시가 스릴 있는지도 모르겠다 사이코패스가 많은 직업 중 1위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고 적은 직업 1위는 변호사였다 이것은 통계일 뿐이다 요즘은 그 누구도 믿지 못하는 세상이 되었다 지나가는 할머니를 폭행하고 살인까지 이르게 한 일들이 비일비재로 일어난다 내 자식들을 먼저 바른 인성을 갖도록 가정교육은 정말로 중요한 것 같다 생활이 윤택해 질수록 범죄도 지능화되는 것 같다 좀 더 나를 지키는 방법 하나 쯤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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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12-17 18: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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