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같은 소리 하네 - 과학의 탈을 쓴 정치인들의 헛소리와 거짓말
데이브 레비턴 지음, 이영아 옮김 / 더퀘스트 / 2018년 7월
평점 :
절판




우리 생활에 많은 오류들  단 하나의 데이커로 더 일반적인 관점을 증명하려고 하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유형의 논리적 오류다   자기에게 유리한 정보만 취하고 더 큰 증거를 무시햅리는 것이 바로 체리피킹이다  과학은 우리가 아무때나 골라 먹을 수 있는 아이스크림이 아니다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정치인들은  헛소리와 거짓말들을 한다  누가 왜 가짜 과학으로 당신을 속이는가 정확한 확신이 아닌 일각만 보면서 그들을 빙산 전체를 말하려고 헛소리를 쉽게 내 뱉는다고 지은이는 말하고 있다  

과학 그 자체는 거짓말을 하지 않지만 거짓말을 하는 것은 과학을 빙자한 인간들이라고 말한다 미국의 대통령의 사례가 많이 있으며 그에 따른 실수와 왜곡에 대해 하나하나 거짓말과 오류를 밝혀내기가 매우 어렵다   지구온난화의 개념.세인트렐렌스산의 폭발로 인한 이산화황 배출과 산성비.약물남용. 등으로 우리는 왜곡된 정보에 의해 길들여진다   케네디우주센터의 기반시설도 나사의 다른 어떤 시설 교체보다 더 많은 돈이 들 것으로 보는 것은 아첨과 깎아내리기의 전통적 특성이다  태양 연구,화성여행과 같은 업적들 덕분에 나사가 특별하다는 암묵적 의미가 숨어 있다   

 지나친 단순화는 대개 무지에서 나온다  낙태법 폐지는 최근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미시간주에서도 낙태의 시점을 어디서부터 보느냐에 따른 논란이 있기도 했다   태아는 수정 20주 차부터 통증을 느낀다고 한다  약4개월 정도다  태아보호법을 제대로 적용하자  또한 천주교 상징물을 불에 태운다고 야단이고 떡은 그냥 화학물질이라고 떠들기도 한다  과연 우리 사회는 진실이라는 것이 존재하는가 혼돈의 도가니다   과학보다는 무엇보다 인성이 중요한 것 같다  직업이나 학위를 그냥 받고 고등학교 때 부터 자기의 욕망을 해결하기 위한 자아를 확고히 해야 하는 시기인데 독립을 꿈 꾸는 시기에 우리는 대학이라는 노예화 교육의 머신들을 뽑아내고 있는 사회에서 배움은 교양이고 지식의 안정을 보충을 해 주는 역할제가 아니다  세 손가락에 들어가지 않는다면 큰 의미도 없는 것 같다  먼저 정확한 사고인식과 명확한 확신이 있어야 하는데 수박 겉햝기식 지식으로 언론을 농락해서는 안 된다  젊은이들은 홀로서기가 안 된다  나이가 들어도 부모에게 의존하려 한다  새로운 신종어가 생겨나기도 한다    

결론적으로 과학과 과학 토론을 정상화하면 정치적 과오를 좀 더 줄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뒷북치기, 와전되어 전해지는 정치인들의 조롱과 묵살적 행동과 무의식적 언어에서 과학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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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ddla 2018-07-13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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