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도착했네요!!!
우등생 과학과 5월 우등생 학습 문제집이 갔이 들어 있네요. 와우~~
우등생 과학과 5월 우등생 학습 문제집이 갔이 들어 있네요.
아이가 제일 먼저 열어 본 것은 당연히 우등생 과학 5월호였죠.
엄마 :현재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조 창은 어디에 있을 까요?
아들: 두바이 아쿠아리움이지!! 창 두께는 75 ㎝!!
엄마 : 오~ 잘 아네 ^ ^ 그런데 우리나라에도 아쿠아리움이 있는데?
아들: 흥~ 우리 나라 제주도의 한화 아쿠아리움은 60㎝ 이고 롯데월드는 46 ㎝ 이라구~!! 엄만 그것도 몰라요~!!
이런 우등생 과학이 저를 바보로 만드네요.
아빠한테도 문제를 내 보겠다고 도착하길 벼르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 책을 보는 즐거움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껴지네요.
우과인에게만 볼 수 있는 수사 노트 집중 안 할 수 없죠
"관성"이란 무얼까요?
공이 올라갔다 튕길까요?
그냥 올라갔다 안 내려 올까요?
히히 천천히 생각해 보세요 ~^^
여러 박물관에 다녀 왔는데 아직 안가본 문경 석탄박물관이 소개 되어져 있네요
안 가본 곳은
가서 발도장 쾅 찍고 와야 겠죠~!!
어서 고고씽 ~ 하자구요~~
여름 특집으로 시원하게 아쿠아리움에 대해 도시 속 바다를 알려 주는 표지네요. 여름엔 물이 최고.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아쿠아리움에 놀려 갔던 친구들도 있었겠죠. 아쿠아리움에 가서 상어만 보고 오면 너무 속상하죠.
아쿠아리움의 수조는 정말 튼튼할까? 갈 때마다 들었던 의문이였죠. 깨져서 상어가 공격하면 도망가야 하나?
아이는 늘 질문을 했죠. 아쿠아리움 수조는 유리가 아니라 아크릴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처음엔 전투기나 헬리콥터의 창문 소재로 개발되다가 유리로 된 창문에 총알이 박히면 유리가 산산조각이 나고 바람이나 기압의 변화에 견디지 못해서 결국 끈끈한 성질의 점성인 아크릴로 만들어서 총알을 맞아도 총알 크기만 구멍이 날 뿐 큰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니
우등생 과학 덕분에 우등생 되겠어요. ^ ^
지구과학의 외권과 우주 개발,일반과학의 과학과 인류 문명을 즐겁게 알아가는 것이 우등생 과학 아님 어디서 보겠어요.
동물,식물,과학도 있지만 초등학생고 빵빵 터지는 아재 개그도 있어 친구들과 친할 수 있는 시간도 될 것 같나요.
북에서 사이언스 코믹스 비행기를 보더니 로봇&드론 읽었다며 사이언스의 열정이 활활~^ ^
과학 뉴스도 있어 핫이슈인 어벤져스들 중 아이언맨의 테슬라,가상현실,드론,놀이기구들,우주 유영,이암,스티븐 호킹의 블랙홀과 우주 연구들 등 과학자가 되어서 꼭 우등생 과학 잡지에 자기 이름이 들어가게 하겠다고 하네요.
한달에 한 권 우등생 과학만 있음 과학의 지식주머니가 아니라 지식 시티가 될 것 같네요.
'아! 팽이다!! 지금 당장 만들자!!'
말하더니 뚝딱 CD에 유리구슬을 붙여 착시 팽이를 만들었답니다.
'이렇게 해도 팽이가 되는구나! '
' 베이블레이드들하고 싸우면 어떻게 될까?'
팽이를 보더니 눈이 빙글빙글~
금요일 밤은 새벽 4시까지도 혼자 팽이를 돌리기도 한 팽이 덕후인지라 ㅜ .ㅜ
우등생과학 독자 전원에게는 롯데월드 아쿠아리움 25%특별 할인권(1매 4인)혜택도 있네요.
우등생과학 공식카페는 http://cafe.naver.com/cjuaga 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