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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크하기 우울증을 다룬 책 중 가장 가볍게 접근할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싶다. 이와 더불어 깔끔한 문체와 구성으로 술술 읽히지만 묘하게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 우울증에 대한 정보가 주가 되는 책이기에, 환자 스스로 증상을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다양하게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추천하지 않는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오늘도 우울증을 검색한 나에게>
2022-08-07
북마크하기 너무나도 당연한 말들과 얻을 수 없는 해결책들.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노력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을 만한 정보들뿐이었다. 이 책의 프롤로그에 적혀 있는 것처럼, 기분이 태도가 되는 사람들은 이런 책을 읽지 않는다. 고개가 끄덕여지는 말은 이 한 문장이 전부다. (공감3 댓글0 먼댓글0)
<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5만 부 기념 썸머에디션)>
2021-08-28
북마크하기 주제 자체는 좋았는데 딱 주제까지만 재밌었다. 개인적으로 한국인 정서에 안 맞는 거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딱딱 떨어지지 않고 흐지부지 되어버린 느낌? 다 읽고 나서 ‘그래서 대체 뭘 말하고 싶었던 거지?‘하는 생각이 든다. (공감2 댓글2 먼댓글0)
<디어 에번 핸슨>
2019-11-03
북마크하기 예전에 구판을 사서 읽었는데 왜 재출판된 건지 조금 의문이다. 내가 여태껏 읽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중에서 가장 별로고 평도 그다지 좋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내용은 좋지도 나쁘지도 않지만 5시간짜리 영화를 보는 느낌이었다. 언제 끝날지 계속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공감0 댓글1 먼댓글0)
<미등록자>
2019-09-20
북마크하기 처음 읽자마자 도움이 되리라는 생각이 들지는 않았지만, 그만큼 사소하고 실천하기 쉬운 방법들을 다루고 있어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었다. 쪽수도 많지 않아 참고용으로 읽기 편하나 같은 말을 계속 반복하는 느낌이 다분한 점이 아쉽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기적의 집중력>
2019-09-07
북마크하기 읽는 내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조언들이 많이 담긴 책이었다. 평소 다른 사람들이 내 얘기를 듣고 기분이 상하지는 않을까 걱정만 하다가 타이밍을 놓쳐 대화의 흐름이 흐지부지 뭉개져버리는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이 책에 적힌 방법을 실천해보면 개선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감0 댓글0 먼댓글0)
<잠시도 말이 끊기지 않게 하는 대화법>
2019-09-07
북마크하기 인간의 고통을 논하다 (공감1 댓글0 먼댓글0)
<인간 실격>
2019-09-07
북마크하기 외전 같지 않은 외전 (공감1 댓글0 먼댓글0)
<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 1>
2019-09-07
북마크하기 개인적으로 제목이랑 내용이 연관되어 있다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는 것 같다. 고양이가 알려준 게 아니라 단순히 등장하는 거 뿐인데다가, 이야기 전개 또한 너무 억지스러워서 실망한 부분도 적지 않았다. 솔직히 막장 드라마 이하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내 인생 최악이었던 책. (공감1 댓글0 먼댓글0)
<슬픔의 밑바닥에서 고양이가 가르쳐준 소중한 것>
2018-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