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1
오바나 미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장난감... 이 만화를 본게.. 아주 오래된 것으로 기억된다. 솔직히 아주아주 재미있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그림도 어색하지 않고, 하지만 머리가 너무 커서.. 5등신?? 6등신인가..-_-? 사나랑 소설가인 이상한 성격의 엄마.. 아마 머리에 다람쥐 집을 만들고 산다지? 승냥이 하야마가 사나를 만나고 성격두 좋아지고..완전 바보온달의 스타일.. 전체적인 내용은 별로 산뜻하지 못한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들이 다른 만화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좋았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무지무지 밝은 사나가 걸린 인형병이라든지. 중학생이 도니 하야마에 반의 이상한 선생님. 다음편으로 가면 갈수록 사건의 비중이 커지고 점점 심각해져 가고 이러다가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 보통 만화는 다 해피 엔딩이니까...하지만 가끔은 비극적으로 끝나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주인공을 넘 행복하게 만들면 조연들이 불쌍하니까..라는 견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용오 1
학산문화사(만화) / 1998년 11월
평점 :
품절


음.. 용오라는 만화를 봤습니다(최근에...). 표지가 눈에 띄이더군요. 그림체부터가...쿠쿡..; 아직 완결이 날 분위기는 아닌것 같고.. 17권(?) 까지인가 나와있더군요. 저는 16권까지 봤는데... 한마디로 매우 재미있었습니다... 오랜만에 본 괜찮은 작품이었습니다. 아주 최근에 봤죠. 아... 성인만화예요. 야해서나... 잔인해서...라기보다는 내용이 그렇습니다. 사회적, 정치적인 문제가 배경이 되어서 그런듯 싶습니다...만, 훗. 용오는 사람 이름이구요, 교섭인 입니다. 말이 좋아 교섭인이지.. 별일을 다 겪는군요 추리물은 아니지만... 웬만한 추리만화(예를 들어 코난, 김전일 같은..)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최근에 보아서 느낀것입니다. 재미있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메이저 1
미쯔다 타쿠야 / 제우미디어 / 1999년 1월
평점 :
절판


메이저란 책은..흠 이책은 내용은 야구를 소재로한 주인공 고로의 이야기이다..고로...는 야구선수의 아들로 태어나서이기도 하지만 주인공이기도해서? 아무튼 천재적인 야구소질과 노력과끈기..로 성공한다는 어떻게 보면 스포츠만화의 전형적인 소재이다...내가 이책의 1권을 본게 초등학교때 인것 같았다 그런데 아직까지도 완결이안나오고 계속 계속 나오고 있는걸 보면 작가도 정말 대단한것 같다^^;; 이책의 완결이 궁금하기도 하다...

고로가 명문학교에서..야구부도 없는 학교로 옮겼는데 또 어떻게 최고가 될지...궁금하다 이책은 너무 전형적이어서.. 그만볼려 하기도 했지만..자꾸 궁금하기도 해서 지금도 계속 계속 보고 있다... 다들 보세요, 추천합니다. H2도.. 추천합니다 정말..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H2 1
아다치 미츠루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1999년 3월
평점 :
절판


H2는 정말로 대단한 작품이다. 처음에 이 만화를 본 이유는 그저 많은 단행본이 눈에 띄였다는 것이다. 사람들의 심리 묘사와 깔끔한 유머, 그리고 분위기에 맞는 배경까지.. 톤까지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 처음 보는 아이들은 그림이 너무 썰렁하다라고들 말하지만...계속 보다 보면 익숙해진다. 나역시 처음에는 이상한 그림체라고 생각했다. 계속 보아왔던 아이들은 언제나 최고의 스포츠만화라고까지 하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사람들의 만화가 감동을 넘어 예술적 정서순화(?)까지 이루어지게 하는 H2는 펜이 그려낸 소중한 걸작이다! 야구만화의 기본입니다. 야구를 좋아하실 분이라면 꼭 읽어야 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디션 1
천계영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오디션이라는 만화를 얼마전에 보았다. 몸에 구멍을 뚫고, 문신을 새기고 애국심을 고집하는 신념과 마초주의를 자랑하는 평범한 중국집 종업인 달봉이...백댄서로 성공하고자 하는 혼혈아인 동시에 게이인 류미끼...갑갑한 학교교육방식에 지쳐 벌써 열정이 식고, 항상적으로 자신을 부정하는데 익숙한 조울증 환자인 황보래용....고아 삶에 애정을 잃어버린 지 오래, 냉혹한 현실의 방정식에 길들여진 소매치기인 국철....각자의 개성인 톡톡튀고 전혀 맞을것 갖지 않은 4명의 사람들을 잘 엮어서 독자들에게 우리들도 먼가 할수 있다고 외치는것 같은느낌을 받았다..

주인공 4명을 제외한 여러 사람들 역시 지금의 이 사회에서는 찾을수 없는 아주 톡특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다. 간혹 어떤 사람들은 현실과 맞지 않는다고 욕한다 하지만 만화에서 만큼은 여러시각을 보여주고 개성있는 모습들을 보여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