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장난감 1
오바나 미호 지음 / 학산문화사(만화) / 1999년 4월
평점 :
절판


아이들의 장난감... 이 만화를 본게.. 아주 오래된 것으로 기억된다. 솔직히 아주아주 재미있는 만화라고 생각한다. 그림도 어색하지 않고, 하지만 머리가 너무 커서.. 5등신?? 6등신인가..-_-? 사나랑 소설가인 이상한 성격의 엄마.. 아마 머리에 다람쥐 집을 만들고 산다지? 승냥이 하야마가 사나를 만나고 성격두 좋아지고..완전 바보온달의 스타일.. 전체적인 내용은 별로 산뜻하지 못한것 같은데. 중간중간에 나오는 일들이 다른 만화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것이 좋았습니다

평소에 성격이 무지무지 밝은 사나가 걸린 인형병이라든지. 중학생이 도니 하야마에 반의 이상한 선생님. 다음편으로 가면 갈수록 사건의 비중이 커지고 점점 심각해져 가고 이러다가 비극적으로 끝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결국에는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 보통 만화는 다 해피 엔딩이니까...하지만 가끔은 비극적으로 끝나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주인공을 넘 행복하게 만들면 조연들이 불쌍하니까..라는 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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