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마인드셋 - 세계 최고 대가들의 인생을 바꾼 결정적 순간
루이스 하우즈 지음, 정지현 옮김 / 포레스트북스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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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람들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듭니다. 하지만 정작 그런 마음만 가질 뿐 실제로 무언가를 해보거나 하는 건 너무 먼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위대한 사람들은 우리와 무엇이 다를까요? <그레이트 마인드 셋>은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거인을 깨우는 마인드 셋 방법을 다루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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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위대함을 "자신이 고유한 재능과 선물을 발견해 의미 있는 사명을 추구하고, 주변 사람들에게 최대한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라는 뜻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어떻게 위대함을 가지고 마인드셋을 바꿔나갈 수 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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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위대함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의미 있는 사명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의미 있는 사명이 없다면 판에 박힌 인생을 살면서 지성이 잠들어버린 지루한 삶을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의미 있는 사명이 무엇인지 정확히 안다면 타성에 젖은 목적 없는 방황을 '성공'이라고 생각하고 싶은 유혹을 끝낼 수 있습니다. 사명에 의미가 있으려면 무엇보다 개인적이어야 하고, 나에게 중요한 방향을 의식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절대로 타인이 해줄 수 없고 나만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의미 있는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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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있는 사명을 찾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솔직하게 바라보면 내가 정말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서명에 구체적인 숫자를 부여하고 목표를 만들 수 있게 됩니다. 사명은 깊은 곳에 있는 영혼을 불러내고 더 큰 무언가를 시도하도록 우리를 움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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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는 일이 당신의 시간과 재능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인가?'라는 질문에 답하기 위해서는 스위트 스폿을 알아야 합니다. 스위트 스폿은 열정, 강점, 문제라는 3가지 요소에서 시작합니다. 열정은 무엇이 나를 빛나게 하고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게 하는지, 나의 마음이 향하는 곳이 어디인지를 나타냅니다. 그렇지만 열정만 있어서는 취미에 그칠 뿐 강점도 찾아야 합니다. 나의 고유한 강점은 자연스럽게 뇌 회로에 새겨져 있고 어떤 상황에서 이점을 줍니다. 또 사명을 찾으면서 마주치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문제가 무엇이든 해결책을 찾으려는 마음이 스스로를 움직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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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는 위대함을 만들기 위해서 가질 연습 과제를 제시합니다. 연습 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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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 : 완벽한 하루 일정을 세워라

1) 완벽한 하루 계획하기 - 매일 하루가 어떤 모습이길 바라고, 어떤 기분을 느끼고, 무엇을 창조하고, 어떤 열정을 충족하는지 반 페이지 분량으로 적기

2) 상세 계획 세우기 - 완벽한 하루를 위한 계획을 상세하게 세우기

3) 미시적 목표 세우기 - 상세 계획에서 할 일을 하나 또는 두 가지를 선택해서 해내려고 노력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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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2 : 나의 부고를 써라

1) 이야기 만들기 : 얼마나 오래 살고 싶고 죽기 전에 의미 있는 사명이 무엇일지, 뛰어난 업적이 무엇일지 30분 동안 생각해 보기

2) 합치기 : 목표를 합쳐서 추도사를 쓰기

3) 받아들이기 : 살고 싶은 나이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생각하고, 장애물을 없애는 일을 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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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3 : 스위트 스폿을 찾아라

1) 열정 찾기 : 내가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일을 하면서 살고 싶다고 꿈꾸었는지를 생각한다. 이후 내가 좋아하는 활동 7가지를 적는다. (좋아하는 일이라면 어떤 것이든 상관없다) 답변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난 주제를 찾는다.

2) 자신의 강점 찾기 : 나의 장점과 기술을 발견한다. 타고난 강점은 내가 내 성격을 토대로 자연스럽게 잘하는 것이고, 학습된 기술은 인생 경험을 통해 배움으로써 잘하는 것이다.

3) 영웅 되기 : 다른 사람들의 어떤 문제를 해결하도록 도와주고 싶은지 생각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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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을 쫓다 보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우리는 실패에 대해 이를 인정하고 싶지 않고 고통스럽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실패가 없으면 앞으로 나아갈 수 없고, 실패가 없으면 새로운 시도를 하지 않을 것이며, 실패가 없으면 더 나은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 않을 것이고, 실패가 없으면 더 나아가거나 강해질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저자는 실패는 우리 삶의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러면서 수많은 대가들이 실패를 통해 배우고 실패를 딛고 일어나 성공을 향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패에 대한 두려움으로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기보다는, 두려움을 느끼는 상황에 계속 노출되면서 두려움을 줄이고 실패에서 벗어나라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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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에 걸림돌이 되는 것 중 하나는 성공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모두 다 원하는 것이 성공일 텐데, 왜 성공에 대한 두려움이 장애물이 될까요? 성공이 결승점이 아니라 결승으로 향하기 위한 통과 포인트일 때가 문제입니다. 하나의 성공을 달성하면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가 모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하면 계속 성공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앞을 가로막힐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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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끊임없이 위대함을 추구하는 여정에 대해서 말합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술을 다 갖추고 시작하지 않아도 됩니다. 처음부터 모든 답을 알지 못해도 괜찮다는 확신이 있으면 내딛는 모든 걸음이 그 자체로 성공이 됩니다. 그러면서 위대함으로 나아가는 도중에 위대해질 수 있고, 그렇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될 수 있을 때까지 그런 척 하라"라는 말은 스스로 원하는 버전의 나를 연습하면서 성장하고 또 그렇게 될 수 있다는 표현입니다. 이렇게 틀을 바꾸고 다르게 생각하면서 성공의 두려움을 극복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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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두려움은 타인의 시선입니다. 타인의 시선에 대한 두려움은 옳은 일을 하지 못하고, 100% 충실하지 못하게 만듭니다. 남들이 나를 평가하는 것처럼 느껴지고 그게 사실일 수 있습니다. 그런 순간에 '나중에 생각해 보면 분명 후회할 거야'라는 사실을 떠올리는 방법을 씁니다. 소중한 사람이라면 그때도 내 곁에 있을 것이고,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면 내 인생에 무관해져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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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내가 무엇을 하든지 나를 판단할 것입니다. 꿈을 따라가도 비판자들이 뭐라 할 것이라면, 그냥 내가 좋아하는 일을 그대로 하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감정의 에너지에는 한계가 있어서, 타인의 부정적인 시선과 용서할 수 없는 행동에 에너지를 쓰기보다는 내 꿈과 목표를 위해 에너지를 한곳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려면 결단이 필요합니다.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의 긍정적인 의견으로 부정적인 의견을 잠재우거나, 스스로 더 나은 질문을 던져서 부정적인 사이클에서 빠져나오거나, 기쁨 컨디셔닝으로 두려움 속에 머무르는 것을 멈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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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의심은 꿈을 잡아먹는 괴물입니다.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해서 실패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자신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태도는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성공을 바라는 모습이 있다면 그 꿈을 이루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자기 가치를 믿지 않으면 실패에 대한 두려움이 결국 현실로 이루어지고, 성공의 가능성이 제한됩니다. 스스로 '나는 위대해질 자격이 있다'라고 믿고, 자기 자신에게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의 개성을 찾아서 축하해 주고 진정한 자신이 되도록 단련해갑니다. 진정한 자신이 될 때 따라오는 부수적인 효과는 다른 사람들을 있는 그대로 찬양하는 자유가 생깁니다. 또 다른 사람의 성공을 보아도 내 재능이 보잘것없어지지 않습니다. 나에게도 다른 탁월한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겸손과 희생은 미덕으로 여겨지지만, 자신의 잠재력에 도달하고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여 다른 사람들을 도우려면 먼저 자신의 가치를 인정하고 자신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자기 의심을 치유하려면 스스로를 사랑할 줄 알아야 하고 남들과 비교하는 것을 그만두어야 합니다. 남과 비교하지 말고 과거의 나와 비교합니다. 지금의 나를 지난달의 나 또는 작년의 나와 비교하면 얼마나 발전했는지 잘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개선을 확인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습니다. 또는 서로 지지해 주고 함께 배우는 공동체에 둘러싸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친구에게 조언을 받고 응원을 받거나, 공동체에게 지지 받으면 점차 자기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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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움에 벗어나기 위해 저자는 다음과 같은 연습을 진행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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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 두려움을 바꿔라

1) 두려움 리스트 만들기 : 머릿속에 있는 두려움을 전부 종이 위에 쏟아버리기. 생각나는 대로 종이 위에 적기

2) 두려움 진술하기 : 어떤 상황에서 두려움이 생기는지 생각하기. 두려움을 진술하면서 두려움의 동인을 파악하고 제한적인 믿음의 진짜 원인과 싸우는 방법을 모색하기

3) 풍요로움으로 바꾸기 : 가장 큰 두려움 3~5개를 이용해 두려움을 다르게 생각하기. 할 수 없다에서 할 것이다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른다에서 어쨌든 했다로 옮겨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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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2. 마법의 최소화 공식

1) 문제 분석하기 : 현재 나의 마음을 흐리게 하는 모든 것을 적어나가기. 생각뿐만 아니라 그 걱정거리가 가져올 최악의 결과도 적기

2) 최악의 결과 받아들이기

3) 문제 최소화하기 : 최악의 상황을 개선하는 방법을 찾아나가기

연습 3. 셀프 코칭 솔루션

1) 생각의 고리 확인하기 :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재생되는 대본을 생각하고, 그 내용을 종이에 적기

2) 계산하기 : 내면의 비판자가 옳다고 증명된 적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하기

3) 이 순간 나를 코치하기 : 머릿속에서 비판자의 부정적인 목소리가 흘러나오면 아무것도 없는 곳으로 가서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면서 이야기하기. 스스로에게 놀라운 일을 해내고 있다는 점을 인식시키기

4) 내면의 비판자에게 말하기 : 내면의 비판자가 이야기를 할 때 주도권을 가져와서 스스로의 문제를 해결하고 있음을 말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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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4. 두려움과 함께 앉아 있어라

1) 성공을 시각화하기 : 생각하는 것만으로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일을 상상하고, 5분 동안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리고 몸에 어떤 변화가 나타나는지를 생각해 보기

2) 자신에게 보상하기 : 30분 동안 좋아하는 활동을 하기

3) 앞으로 작은 걸음 내디디기 :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하나 행동하고 용기를 인정하고 칭찬해 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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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5. 제2의 페르소나를 찾아라

1) 영감 찾기 : 나에게 영감을 주는 영웅들을 찾고, 그에게서 본받고 싶은 특징을 적기

2) 시각화하기 : 하고 싶은 일을 매일 밤 머릿속으로 그려보기

3) 토템 찾기 :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물건을 찾기

4) 슈퍼히어로 되기 : 다른 자아가 되어서 앞으로 나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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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6. 기쁨 컨디셔닝

1) 방아쇠 이해하기 : 불안감을 일으키는 것을 3~5가지 적고, 그때 생각과 기억을 한두 문단으로 적기

2) 기쁨의 기억 떠올리기 : 즐겁거나 재미있거나 신나거나 유쾌한 기억을 5가지 적고, 그와 관련된 향기나 기분을 적기.

3) 방아쇠에 대응하기 : 어떻게 하면 불안 속에서 긍정적인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생각하기. 위의 5가지 기억과 유사한 향기나 그때의 기분을 생각하고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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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애물을 확인했으니, 그레이트 마인드 셋을 장착할 때입니다. 항상 사랑과 긍정적인 코칭, 아름다운 상태에 머무를 수 있으려면 먼저 과거를 치유해야 하고, 과거로부터 자신을 분리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위대한 미래를 얻기 위해서는 명확한 비전을 바탕으로 의도적인 행동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혼란스러운 마음은 명확한 비전을 얻기 어렵게 합니다. 과거의 트라우마를 벗어나기 위한 방안도 저자는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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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 대응 기제를 찾아라

1) 감정을 무디게 해주는 것 찾기 : 고통이나 트라우마를 경험할 때 자신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을 찾기

2) 중독에서 무엇을 얻는가? : 자신의 감정을 무디게 해주는 것들이 어떤 가치를 제공하는지 생각하기

3) 중독이 최고 버전의 나에게 이로운가? : 중독에 의존하는 행동을 완전히 멈추려면 어떤 방법이 도움이 될지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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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2. 몸과 마음의 체크인

1) 반응 조사하기 : 내가 언제 화를 내는지, 부정적인 기분을 느끼는지 각각의 상황을 생각하고 답을 종이에 적기

2) 신체 반응 파악하기 : 언제 땀이 나고 주먹을 쥐고 목소리가 높아지고 하는 등 신체적인 반응을 생각해 보고 다 적기

3) 새로운 패턴에 헌신하기 : 땀이 나거나 공황 상태에 빠질 때 자리를 비우고 휴식을 취하기 등, 새로운 패턴을 만 적어보고 의미 있는 사명을 가진 사람으로서 관련 상황에 있을 때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생각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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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3. 방아쇠의 기원 이야기

1) 기억 적기 : 떠오를 때마다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있으면 그런 과거의 사건들을 모두 적는다. 트라우마를 발생시키는 원인이 된 과거 기억들을 적는데, 기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감당하기 어렵거나 방아쇠가 당겨진 것 같으면 언제든 멈추기

2) 과거의 나에게 편지 쓰기 : 1번에서 적은 기억과 관련하여 과거의 나에게 편지를 써서 과거의 내가 고통을 벗어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기

3) 도망치지 않기로 하기 : 트라우마가 일어난 상황을 마주하고 받아들이고 새로운 미래를 쓰기로 먼저 스스로에게 약속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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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위대한 목표를 세우기 위해서는 자신의 정체성을 찾아야 합니다. 저자는 남들이 틀렸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 뭔가를 이루려고 끊임없이 노력했고 자신의 삶을 바꾼 것을 타인에게도 전달해 더 나은 버전이 되도록 도와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달성하기 위해서 저자는 의미 있는 사명 선언문을 쓰라고 합니다. 내가 바꾸고 싶은 행동이 무엇이며, 최고 버전의 나라면 이런 일들에 시간을 쓰지 않을 것이며, 대신 이런 일들을 하며 시간을 보낼 것이고, 이런 특징을 가지고 있음을 써서 선언합니다. 그리고 내가 발전시키고 싶은 기술이 무엇이며, 이 기술을 발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지 도움의 될 만한 방법을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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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습관적으로 떠오르는 부정적인 생각을 재구성합니다. 내가 엉망진창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부정적인 경험을 했으므로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다는 식으로 생각을 바꾸는 법을 정리합니다. 그리고 나는 가치 있고 중요하고 선물이라고 스스로에게 찬양할 방법을 정리합니다. 그 뒤 미래의 내가 지금의 나에게 편지를 써 봅니다. 어떻게 성공했으며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를 정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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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드 셋을 이루는 세 가지 요소는 생각, 행동, 감정이라고 합니다. 올바른 생각은 더 나은 행동을 만들고 더 나은 감정으로 이어집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발전합니다. 생각은 뇌의 언어이고, 감정은 몸의 언어입니다. 생각의 순환을 어떻게 바꿀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내 생각은 내가 누구라고 말하는지 생각해 보고, 생각을 통해 나를 위해 일하도록 정리합니다. 자신에 대해 하고 싶은 생각을 의식적으로 떠올리면 의식적으로 뇌가 그 생각을 받아들입니다. 저자는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긍정적인 생각들만 들여보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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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적인 감정이 들 때가 있습니다. 불편한 감정은 고장 난 것을 찾아서 고치도록 밀어주고,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감정은 좋든 나쁘든,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최종적인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나쁜 감정도 좋은 감정도 계속 이어질 수 없습니다. 감정을 병에 담아두거나 곱씹지 말고 감정을 느끼되 행동을 취하기 전에 잠시 멈춰서 이 감정이 어떤 의미인지를 물어봅니다. 그렇게 감정을 흘러가도록 두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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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행동을 좌우하지만,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 결정했다면 행동은 자동적으로 취해야 합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유혹이 든다고 생각하면, 러너가 되겠다고 하면 아이스크림을 먹어도 될지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마라톤 완주 목표에 가까워지는 행동인지를 묻고, 아니라고 하면 그 행동은 취하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를 생각하고, 행동을 정합니다. 저자는 위대함을 위해서 다음과 같은 연습 과제를 던져줍니다.




연습 1. 풍요의 매트릭스

1) 멈추고 호흡하기 : 감정이나 생각을 들여다보기 전에 먼저 신경계를 점검하여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히기

2) 성찰하기 : 어떤 감정을 느낄 때 어떤 기분일지 정리하기

3) 풍요의 매트릭스 작성하기 : 2X2 매트릭스에 풍요의 정체성, 중립의 정체성 / 사명에 중요함, 사명에 중요하지 않음으로 칸 분리하기. 그리고 그 칸에 생각과 감정들을 정리해서 넣기

이제 위대함을 위한 게임 플랜을 수립합니다. 위대함의 핵심으로 다가가고 행동을 밀어붙이려면 아래 5가지 질문을 해 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규칙적으로 강력한 질문들을 던지면서 자신을 발전시킵니다.

1. 순수성 질문 : "100% 진정한 내가 된다면 무엇을 다르게 할 것인가?"

2. 우선순위 질문 : "만약 앞으로 30일 안에 당신의 목표를 두 배로 늘려야 한다면 가장 먼저 무엇부터 하겠는가?"

3. 가능성 질문 : 만약 내가 (어떤 목표) 할 수 있다면 무엇이 가능할까?

4. 열정 질문 : 만약 내가 (어떤 목표) 할 수 있다면 어떤 느낌일까?

5. 번영 질문 : 만약 오늘 복권에 당첨된다면 무엇을 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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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위대함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스스로를 얽매이는 감옥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원하는 사람이 되어도 된다는 허락, 거절해도 된다는 허락, 감정을 드러내도 된다는 허락을 자기 자신에게 부여합니다. 내 삶의 목표를 선택하고, 그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리스크를 감내하고, 계획을 세웁니다. 그 와중에 치러야 할 대가가 무엇인지, 어떤 비판의 목소리가 있는지, 그 비판을 얼마나 받아들이고 넘어설 수 있을지를 지금 그동안 했던 것과 동일하게 종이에 적어가면서 답을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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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것을 갖기 위해서는 도전을 해야 합니다. 저자는 30일, 60일, 90일 챌린지에도 도전하면서 두려움을 정복합니다. 내면의 목소리가 자신은 충분하지 않다고 속삭여도, 지금 도전해도 충분하다고 깨닫고 지금 바로 행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도전은 고통스러울 수 있지만, 새로운 시작을 통해서 정체성을 변화시키고 발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위대함을 위한 연습 과제도 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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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1. 불가능 추구하기

1) 도전을 찾아라 : 사명 선언문을 읽고 최대한 불가능한 것처럼 느껴지는 일을 적는다.

2) 무엇이 필요한지 생각하기 : 당신의 불가능한 꿈이 가능해지려면 무엇이 필요할까? 가능한 구체적으로 적기

3) 불편함을 재미로 바꾸기 : 호기심을 가지고 불편한 것들을 놀이로 바꾸는 계획을 세워보기

연습 2. 30일 게임 플랜

1) 목표 선택하기 : 다음 달에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선택해서 적기

2) 목표 나누기 : 더 작은 목표들로 나누기

3) 작은 목표들을 정리하라 : 작은 목표 중에서 3일 안에 완료할 수 있는 것 / 일주일 안에 완료할 수 있는 것 / 30일 안에 완료할 수 있는 것으로 나누기

4) 새로운 시작 표시하기 : 달력에 3일, 1주일, 30일 체크포인트를 눈에 띄게 표시하고 달성할 때마다 새로운 시작을 표시하기

5) 성찰하기 : 1달 뒤 자신이 성취한 것에 대해서 성찰하고 다음 목표를 세워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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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는 자신이 나아가기 위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됩니다. 흐릿한 초점은 흐릿한 결과와 같습니다. 저자는 목표를 설정하고, 행동의 일정표를 만들라고 합니다. 스스로가 원하는 것은 모두 달력에 들어가 있고 분 단위로 일정표에 따라 움직인다고 합니다. 원하는 결과가 일어나겠거니 막연하게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표를 세워서 실천하면 원하는 결과가 나올 확률이 더 높아진다고 합니다. 또한 만약을 위한 계획도 세워서 만약 어떤 일이 벌어지면 다른 대안을 마련한다는 식으로 세부 사항을 수립하면 실행 가능성이 커집니다. 위대함을 만들기 위해 어떻게 목표를 수립할지도 정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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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 GPS 목표 설정 계획

1) 이 영역이 3년 후 어떤 모습이기를 바라는가? : 상상력을 발휘해서 어떻게 될지를 기록한다

2) 나는 이것을 왜 원하는가? : 진정한 동기를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질문한다

3) 지금까지 나온 답을 고려할 때 9개 영역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무엇인가? (일-소득/영향력/임팩트, 관계-개인/일/공동체, 건강-신체 건강/마인드셋/정신 건강)

4) 선수 (일, 관계, 건강)마다 목표를 하나씩만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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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혼자서 달성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지원군을 모으는 것도 필요합니다. 가능한 한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합니다. 돈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전문가가 있으면 전문가를 고용하고, 그렇지 않다면 지역 단체나 비영리 단체 등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선택지를 찾아봅니다. 온라인 앱과 같은 것들도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재미없는 책임 파트너, 긍정적이 아닌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파트너, 당신의 성공을 중요시하지 않는 파트너, 무관하거나 요청하지 않는 조언에 집착하는 파트너 등은 만나지 않도록 합니다. 또 너무 극단적인 목표를 수립해서 스스로에게 피폐해지는 것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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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함을 추구할 때 끊임없이 계속해야 하는 싸움으로, 완벽함과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무엇이든 완벽하게 해내고 싶어 하는 생각은 우리에게 장애를 줍니다. 이런 완벽함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1%의 법칙'을 추천합니다. 일정표를 세우고 매번 1%씩만 더 잘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팔굽혀펴기 자세를 1% 개선하기, 메일을 1% 더 잘 쓰려고 노력하기 등의 1% 법칙은 시작의 두려움과 미루기를 해결해 줍니다. 항상 뭐든지 실행하려고 하는 것이 완벽한 것보다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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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루틴을 만들어줍니다. 루틴은 집중력을 유지해 줄 뿐만 아니라 작은 의사결정을 내려야 하는 데서 오는 부담감과 산만함을 최소화해줍니다. 작가를 꿈꾼다면 매일 노트에 글을 쓰는 루틴을 만듭니다. 부자들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매일의 루틴이 있다고 합니다. 1%의 법칙을 생각하고, 유익한 루틴을 만들고, 스스로에게 축하해 주는 단계를 밟아가면서 한 걸음씩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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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스스로에게 축하해 주는 것입니다. 의미 있는 사명을 이루기 위한 매일의 노력을 축하해 주는 것은 중요합니다. 매일 저녁 자신에게 '오늘 감사할 일은 무엇인가? 오늘 축하할 일은 무엇인가?'라고 물어봅니다. 내일 할 일이 있는 것을 알지만 오늘의 성공과 성장의 순간을 음미하고 축하합니다. 스스로를 사랑하고, 있는 그대로 충분하다는 사실을 믿어갑니다. 노력 자체가 자신의 가치를 드러낸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자랑 리스트를 만들고 스스로를 축하해 주는 과정을 통해 한 단계 더 앞으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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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실천해야 하는 과제를 잔뜩 안겨줍니다. 그렇지만 책을 읽고 이를 실현하는 과정 속에서 스스로가 발전해 나갈 수 있는 포인트를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속는 셈 치고 책을 옆에다 두고, 여기서 던지는 과제들을 하나씩 실천해 본다면 30일 뒤에는 정말 더 나은 나로 단련되지 않을까요? 2024년에 새로운 마음으로 삶을 시작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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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밍 지음, 이영주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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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 수업을 듣다 보면 이걸 어떻게 실생활에 이용할까 하는 고민을 가지게 됩니다. 이론은 너무 어렵지만 또 좋은 내용이 가득한데, 어떻게 하면 이런 유용한 심리학을 내 인생 속에 녹일 수 있을까요?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은 실생활에서 찾을 수 있는 행복한 나를 만드는 심리 법칙을 나누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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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섹션은 '나와 다른 타인의 삶과 어우르기'입니다. 사람과 만나며 부정적인 감정을 맞닥뜨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감정을 분산시키는 것은 큰 도움이 됩니다. 친한 친구에게 털어놓거나,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며 감정을 풉니다. 운동을 하거나 폭식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다만 SNS에 감정을 올리면, 이는 자신의 감정을 모두에게 알리는 것과 다를 게 없으니 아주 간단하게만 적거나, 친한 몇몇이 보는 계정에만 올리는 것을 추천합니다. 스트레스가 높은 사회에서는 조금 둔한 것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저자가 '둔감력'이라고 지칭하는 이 감정은 사람들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둔감력이 강한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이 둔감력이 미칠 수 있는 영향이 무엇인지, 평소 인간관계에 대해 둔함이 많은 사람이라면, 주변 사람들의 반응을 더 많이 살피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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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자신에 대한 목소리를 잘 내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만이 있는데도 드러내지 않는 이유는 먼저 자신의 생각이 합리적인지 확신이 없기 때문이고, 둘째로 불만을 드러낸 후 불이익을 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어떻게 불만을 드러내야 할지 방식을 몰라서이기도 하고, 누구의 탓 때문에 이렇게 된 것인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불만을 꼭 드러내야 할 문제라고 한다면, 자신의 의사를 분명히 드러내고 타인이 제기한 불만도 겸허히 받아들일 줄 알아야 합니다.




인터넷이 MZ 세대의 사회적 교류를 망쳤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의견에 대해 부정합니다. 플랫폼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에게 사회적 교류가 어떤 의미가 있는지, 그리고 어떤 방식을 활용해야 의의를 충족할 수 있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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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사람 간에는 상부상조가 필요하다고 믿는다. 더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서로 이용하는 관계라고 생각한다. 이러한 이치를 잘 이해하면, 훗날 남에게 '이용'당하더라도 그리 힘들지 않다. ~중략~ 그러므로 남이 요구를 해오면 먼저 잘 따져봐야 한다. 긍정적으로 다가왔다면 따를 것이고, 부정적으로 다가왔다면 나중에 후회하는 일이 없도록 완곡히 거절하는 것이 낫다.

77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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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섹션은 '일터에서 마모되지 않기'입니다. 연애에서 '픽업 아티스트'가 있듯이, 직장에서도 직장 내 PUA가 있습니다. 상대방을 부정하는 표현을 지속함으로써 상대방의 자신감을 잃게 만들고 상사의 명령에 순종하도록 만드는 방법입니다. 상대방을 괴롭히는 불합리한 행위임에도 불구하고 가치관을 왜곡시켜 자신들의 행위를 포장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직장에서 이런 식의 PUA를 겪었다면, 자신이 느낀 모든 부정적인 느낌을 합리화하기 위해 당연하다고 받아들이면 안 됩니다. PUA를 겪는 것이 확실하다면 먼저 기록으로 남기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려 객관적으로 판단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받습니다. 상사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경우, 일에 대해 좌절감에 빠질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일이 아무리 삶의 중심이 되었다고 해도 그것이 자신의 전부가 될 순 없습니다. 일하면서 겪은 모든 걸 자기 인생의 전부로 여길 필요는 없으니 자신을 잘 다듬으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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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유연하게 일하는 것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일할 때 도구를 바꾸면 크게 효율을 높일 수 있고, 도구를 바꿀 수 없다면 일하는 방식만 살짝 바꿔도 금방 차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일할 때 자신이 너무 바쁜 것 같은데,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경우는 없었을까요? 자신의 일을 돌아보고 내가 무엇을 하는지를 정비할 필요가 있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최선을 다하되, 눈치껏 빈둥대면서 자신 삶의 주도권이 일이 아닌 자기에게 있음을 잘 따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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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게 쓸데없는 반감을 살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가 필요할 때 도움을 주는 전략은 타인에게 나의 장점을 각인시킬 수 있는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잘 하더라도 회사 내에서 따돌림을 당할 수 있습니다. 업무 스타일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다면 우선 남의 방법을 가져다 쓰되 살짝 조정해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상대방을 이해시킬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자신의 특질 때문에 따돌림을 당한다고 한다면 고칠 수 있으면 고치도록 노력하고, 고쳐질 수 없는 약점이라면 남이 알지 못하도록 감추기보다는 과감하게 알리는 것이 훨씬 나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누군가의 악의로 따돌림을 당하는 경우라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의 선의를 보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하지만 일과 관련하여서는 절대로 양보하지 않고 직접 도전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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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다니면서도 업무 외의 자기개발은 꼭 필요합니다. 중요한 것은 능력이지 학력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신이 상사라고 할지라도 부하 직원이 업무에서 좋은 결과를 냈다면 배우고자 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능동적인 학습은 더 많은 수확을 거둘 수 있습니다. 현시점에서 자신이 무엇을 잘 하는지 생각해 보고, 직접 시간을 들여서 한 가지 과목을 스스로 만들어 보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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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섹션은 '일상에서 감정에 맞춰 춤추기'입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과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때 이를 판단하는 건 쉽지 않습니다. 저자는 좋아한다 / 좋아하지 않는다 만 기준으로 삼지 말라고 합니다.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면 내가 원하는 것을 상대방이 줄 수 있는지를 자문자답해 봅니다. 또 내가 이 관계를 통해서 무엇을 바라는지도 생각해 봅니다. 온전히 서로의 감정에만 기댄 채 관계를 지속하는 것은 나중에 도전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고백은 언제쯤 해야 할까요? 고백했을 때 성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만으로 누군가를 선택해 사귀자고 하면 안 됩니다. 상대방의 어떤 점이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오는지를 반드시 따져보고 고백을 해야 합니다. 저자는 고백에 실패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설사 실패하더라도 상대방에게 미련을 남기지 않는 법을 배우는 것도 좋은 경험입니다. 미련을 놓아버릴 줄 알아야 가슴에 새로운 사랑을 담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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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사랑하면 자기 자신도 함께 사랑할 줄 알아야 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관계 속에서 이런 점을 쉽게 잊는다고 지적합니다. 타인이 무언가를 해주는 부분에 대해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자신에게 없는 건 잘 알아차리는 반면, 이미 지니고 있는 건 잘 모를 때가 많다. 그러니 상대가 나에게 충분히 잘하는 것 같지 않다는 느낌이 들어도 성급하게 상대방을 나무라지 않았으면 한다. 대신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히고 상대방이 나를 위해 무엇을 해주었으며, 그동안 나는 그것들을 너무 당연시해온 건 아닌지 스스로 물어봐야 한다. (중략) 핵심은 상대가 해준 것들을 당연시하지 말고 그것들을 사랑의 증거로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다.

158~159p

요즘 많이 하는 장거리 연애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저자는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것은 거리와는 크게 상관이 없었다고 합니다. 물리적 거리가 아니라, 단순히 합당해 보이는 이유를 끌어다가 결과를 합리화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입니다. 장거리 연애 중이라면 온라인상에서 소통할 수밖에 없습니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려 해도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 경우가 늘 발생하기 때문에, 소통과 의미 전달이 원활하지 않은 것 같으면 욱해서 짜증을 내거나 화내지 말고 시간을 들여서 천천히 소통하는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연애를 하는 데 있어서 다툼이 발생하는 이유는 수만 가지가 있으니, 양쪽이 공감대를 형성하고 자기통제를 잘해서 관계의 질을 높일 수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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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들 사이에서는 흔히 현재의 애인과 과거 애인을 비교하면서 불행의 씨앗을 심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이 현 애인과 전 애인을 비교하기 시작했다면, 왜 결별했는지를 먼저 떠올려 봅니다. 그리고 헤어지게 된 원인이 개선되지 않았다면 다시 잘 되기는 어차피 어려운 일이니 단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인 사이에서 제일 중요한 건 불만을 억누르지 않는 것입니다. 마음이 들지 않는 감정을 계속 쌓아두기만 하다가 폭발시키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황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무엇이 문제인지를 늘 물어보고 소통을 계속하는 것을 반복해야 합니다. 결혼이라는 것이 완벽하기를 바라는 것은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 사람이 결혼을 하는 데 있어서 무엇이 부족한지를 생각하고, 이를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생각하면, 완벽하지 않더라도 함께 사는 것도 검토해 볼 만합니다. 누군가와 친밀한 관계가 조성되었다고 해서 나의 부족한 점이 무조건 메워질 것으로 기대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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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번째 챕터는 '있는 그대로 '나'를 바라보기'입니다. 내가 나일 수 있는 건 선천적 요인과 후천적 요소 중 어느 것이 클까요? 여러 연구 결과를 토대로 살펴보면 개인의 특성은 단순히 선천적, 또는 후천적 요소의 영향만을 받는다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합니다. 두 요소가 얽히고 맞물려 동시에 영향을 끼친다는 것입니다. 다행히 몇몇 특질은 후천적인 노력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부족하게 태어났다는 불평은 그만하고 뭘 더 노력해야 하는지를 신경 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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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포부는 일찍 정하는 것보다 계속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언급합니다. 꾸준한 호기심과 탐색, 발견만으로도 사람은 크게 성장할 수 있기에, 늦게 포부를 정해도 결코 나쁜 것은 아닙니다. 일정 시기마다 자신의 상태를 살피고, 목표를 새롭게 정하면서 인생 여정에서 길을 찾아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자는 잠시 꿈을 이룰 수 없는 사람은 될지언정, 꿈이 없는 사람은 되지 말자고 독자를 다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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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에서 나에 대해 바라는 것들과 내가 바라는 것이 다른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나 자신으로 살지, 사회에 부응해야 할지는 자신의 생각부터 정해야 합니다. 선택을 했다면, 책임을 지고 해당 업무를 잘 수행해 나가야 합니다. 그전에 화려함을 쫓는 것이 얼마나 의미가 있을지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화려하고 아름다운 것이 생각만큼 훌륭한 거라고 여겨지면 매우 값비싼 대가를 치를 수 있습니다. 웅장하고 아름다운 경험을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감동이 덜할 가능성도 꽤 높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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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고통은 사서라도 해야 한다는 말을 거부합니다. 고통은 우리가 행복과 즐거움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부산물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빛을 보기 위해 무기한 기다리는 것이 옳은 일일까요? 저자는 이런 격언들은 일의 노예가 되기 위해 만든 음모론으로 평가합니다. 여러 차례 시뮬레이션을 돌려보아서 노력과 결과물이 어떻게 나오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원하는 바가 나오지 않는다면 차라리 다른 길을 생각해 봐야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소확행'에 대해서도 이야기합니다. 저자는 다양한 연구를 통해 소확행을 추구하면 기분이 좋게 되고 이를 통해 자신이 계획한 일을 완수하게 해주는 동력으로 작용한다고 결론 내립니다. 하지만 날마다 소소한 행복감만을 주는 작은 일에만 매달리면 나중에 아무것도 이루지 못하기 때문에,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고 할 수 없기 때문에 중용을 잘 맞춰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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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여러 부분에서 복잡한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서 다룹니다. 요즘 마음이 힘들거나 고민이 많은 분들이라면, 이 책에서 좋은 결론을 많이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심리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 이 글은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한밤중의 심리학 수업 (황양민, 2023, 미..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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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홋타 슈고 지음, 정지영 옮김 / 밀리언서재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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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을 어떻게 쓰는가는 우리 모두에게 있어서 난제입니다. 특히 '오늘, 지금 이 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가 무척 중요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그 시간을 소중하게 대할 수 있을까요?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는 오늘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 왜 이 시간을 소중히 보낼 수 있는지를 고민하는 사람에게 주는 교훈을 담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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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은 소중한 오늘 하루에 왜 집중하지 못하는지 이유를 설명합니다. 과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실시간에 획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편리해진 반면, 당장 해야 할 일에 집중하기 위한 시간과 힘을 정보의 홍수 속에 낭비하고 있고, 이는 업무 능률이 떨어지는 가장 큰 원인이 된다는 것입니다. 검색의 덫에 빠진 채 과도한 정보를 접수하느냐 시간을 낭비한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대게 자신의 판단과 행동, 노력의 결과를 지금 알고 싶을 때, 알 수 없는 미래에 대한 정답을 구하고자 할 때, 생각이 지나치게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저자는 이런 함정을 피하기 위해 생각과 정보 수집량을 줄이길 권합니다. 최선의 선택을 하고 싶다고 정보를 모아도 결과와 만족도는 비슷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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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인간은 도파민에 너무 취해 있다고 합니다. 도파민이 분비되면 뇌의 전두엽 전 영역이 흥분해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게 해 줍니다. 이런 도파민은 의욕과 집중력을 높여주지만, 도파민이 분비될 때 느낀 자극이나 쾌락을 반복해서 찾게 하며, 같은 자극으로는 도파민 분비가 서서히 감소하기 때문에 뇌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하게 되고 서서히 중독되게 됩니다. 스마트폰과 SNS는 이런 도파민을 끊임없이 분비시켜서 집중력을 감소시킵니다. 또 어둡고 부정적인 뉴스들은 사람의 뇌를 자극해 부정적인 정보에 먼저 반응하고 우선 처리하도록 만듭니다. 이런 부정 편향 현상으로 인해 뇌는 자극적인 정보를 알아서 모아옵니다. 이로 인해 업무 능률이 떨어지고 인생의 충실도와 행복도까지 함께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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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다양하게 습득하기 위해 행하는 멀티태스킹도 문제입니다. 팝업창 하나로 작업이 2.8초 중단되면 실수 발생률이 2배가 되고, 4.4초 중단되면 실수 발생률이 4배가 된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3가지 이상의 일을 처리할 수 없기 때문에, 집중력을 높이고 싶다면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는 싱글 태스킹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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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장은 24시간에 집중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미디어나 SNS를 통해 흘러나오는 부정적인 정보를 통해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불안감은 집중력을 저하시키는 원인이기도 합니다. 불안감을 느끼면 대뇌변연계가 활성화되어서 전두엽 전 영역의 기능이 억제되기 때문에 냉정한 판단을 내리기 어려워집니다. 이런 불안감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사람의 불안해하는 일의 90%는 실제로 일어나지 않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걱정거리가 현실이 될 확률은 단 5%이고, 지금 느끼는 불안은 1년 후에 기억하지 못합니다. 불안감은 얼마든지 고개를 내밀고 살아있는 한 계속 우리를 괴롭히지만, 위의 두 내용을 기억하면서 불안에 지지 말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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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 불안감에 시달리고 있을 때, 일시적으로 떨치기 위한 방법으로 무엇에 불안감을 느끼는지 글로 적어보라고 합니다. 불안감을 글로 적으면 감정과 생각을 분석하는 작업을 통해 전두엽이 작용하고 대뇌변연계의 반응이 억제되었기 때문에 불안감을 내려놓고 냉정함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불안뿐만 아니라 분노나 슬픔에 시달릴 때에도 무엇 때문에 화가 나는지, 무엇 때문에 슬픔을 느끼는지 글로 써 보면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고 냉정함을 찾고 적절한 판단을 내릴 수 있게 됩니다. 부정적인 감정일수록 대뇌에 기억이 오래 남기 때문에, 태핑이나 기록 등으로 불안감과 우울한 기억을 떨쳐내고, 좋은 기억을 남긴 채 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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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뇌는 긍정적인 말을 좋아한다고 합니다. 설렌다거나 좋다는 식으로 용기를 북돋우는 말을 하면 뇌가 엔진이 걸리며 흥분상태가 되고, 능률이 높아집니다. 불안하거나 긴장될 때 뇌를 흥분상태로 만들어 뇌를 속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또 머리로 생각하기 전에 몸을 움직여서 지금 해야 할 일을 시작하면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집니다. 소리 내어 말하고 행동하는 것도 능률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운이 좋다고 말하고 믿는 것도 실제로 운을 불러오고 능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반면 부정적인 사람과 가까이하면 부정적인 사람이 하는 생각을 하게 되고 악순환에 빠지게 되니, 그런 사람을 가능한 멀리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장은 최고의 하루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소개합니다. 저자가 가장 추천하는 방법은 시간 관리 매트릭스를 만들어 지금 해야 할 작업을 가시화하고 우선순위를 정합니다. 그리고 시간 관리 매트릭스를 항상 확인하면서 지금 자신이 집중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하향식으로 결정하고 실행하면 하루 24시간이 빛날 수 있을 것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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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당연히 중요도와 긴급도가 모두 높은 일입니다. 하지만 그다음에 해야 할 일은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입니다. 이 일을 소홀히 하다 보면 점점 긴급도는 높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들이 시간을 빼앗아 가기 때문입니다. 당장에 보상을 얻을 수 없는 일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쉬운 일부터 하려는 심리로 인해 점차 중요한 일을 놓치니 만큼 우선순위를 계속 다시 생각해 보면서 일을 해 나가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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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순위를 정할 때는 아래 기준을 생각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먼저 과거가 아닌 미래를 택하고, 문제가 아닌 기회에 초점을 맞추며, 획일적이 아닌 독자적인 것을 고르고, 무난하고 쉬운 것이 아니라 변혁을 가져오는 것을 택합니다. 이 고민에서도 답을 구하지 못하면 동전을 던져서 고르는 것이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필요 없는 일들을 버리고, 24시간을 온전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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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비용과 돈으로 계산하고 결정하는 방법도 유용합니다. 즉 시간에 따른 기회비용을 고려하라는 것인데, 해야 할 일을 미룰수록 기회비용은 늘어나므로 필요 없는 것을 버리고 정말 해야 할 일을 찾아 24시간을 집중하도록 해야 합니다. 또 집중력을 가장 높이는 일을 선택합니다.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일도 행복감을 높여주므로 동기부여를 창출하고자 할 때는 위와 같은 방법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고 합니다.





4장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먼저 이프 덴 플래닝 기술입니다. 만약 ~가 되면 그때는 무엇을 한다는 식으로 구체적인 행동 계획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 방법이 효과가 좋은 이유는 뇌가 "OO라면 XX이다"라는 문장을 잘 이해하고 기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또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집중력이 떨어지면 5분 달리기 등의 짧은 운동을 한다"라는 방식입니다. 눈앞에 할 일에 집중하는 효과가 탁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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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방법은 늘 해오던 선택과 반대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습관이나 타성으로 그만두지 못한 것을 멀리해보고 가치를 느끼고 싶다면, 인지부조화가 일어나고 있지 않은지 확인해 봅니다. 이프 덴 플래닝을 사용해 행동을 바꾸고, 환경을 바꿔봅니다. 이를 통해 마이너스 선택과 행동, 변명의 무한 루프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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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 방법은 매몰비용이 발생하는 일에 집중하지 않는 것입니다. 과거에 들인 시간이 아까워서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것은 매볼 비용 관점에서 옳지 못합니다. 인간관계이든 업무이든 취미나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든 한정된 자원을 쏟아붓기에 적합한지 아닌지 제대로 간파해야 합니다. 쓸데없는 일에 집중할 바에는 차라리 쉬면서 어떤 일이 자신에게 더 의미가 있을지를 고민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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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째 방법은 억지 동기부여에 힘을 쏟지 않는 것입니다. 무작정 동기부여만 높이려는 행동은 낭비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는 지나간 시간의 가치를 결과로 판단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것은 매우 단편적인 생각입니다. 본인이 집중해서 착수한 일에 대해서 의미 부여를 하고, 자신이 해온 일이나 앞으로 할 일에 의미와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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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내가 할 일은 내가 결정하는 것입니다. 스스로 결정한 것에는 자연히 몰입하게 됩니다. 결과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는 것 자체가 행복을 만드는 것이니 만큼, 자신이 주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선택과 판단이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믿을 만한 사람을 생각하면서 저 사람이면 어떤 선택을 할지 생각해 봅니다. 또는 자신감이 넘치는 캐릭터에게 빙의해 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다른 생각으로 전환되면서 결단이 빨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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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장은 하버드대학이 80년에 걸쳐 내놓은 인생의 답을 소개합니다. 먼저 인간관계가 좋으면 집중력이 올라갑니다. 좋은 사람과 일할수록 효율이 높아진다는 것입니다. 의욕적인 일개미들과 함께하면 더욱 효율이 높아지므로, 조직 안에서 정말 소중히 여겨야 할 상대와 이상적인 인간관계를 구축해야 합니다. 또 신뢰하는 사람과 함께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친구가 긍정적인 미래로 자신을 이끌어줌을 기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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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동조자를 단 한 명이라도 만듭니다. 직장에 한 사람이라도 신뢰할 수 있는 동료가 있고, 좋은 인간관계 속에서 일할 수 있으면 일에 대한 동기부여가 높아지는 동시에 일과 급여, 삶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집니다. 또 상대가 나에게 집중하도록 만듭니다. 이 사람은 신뢰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먼저 나부터 호의를 보이면서 상대가 좋아할 만한 행동을 하면 더욱 바람직한 관계로 발전합니다. 인사를 잘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인사를 통해 사람은 상대에게 나는 당신의 적이 아닙니다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상대도 받아들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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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있는 사람을 사귀는데 집중합니다. 사람은 원래 긍정적인 것보다 부정적인 것으로 의식이 향하는 부정 편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긍정적인 자세를 유지하고 싶다면 부정적인 사람과 깊은 관계를 맺지 않고, 그 사람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상상하는 것도 피합니다. 능력이 없는 사람일수록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그런 사람이 하는 말이나 평가에 흔들리는 것은 시간과 에너지 낭비일 뿐이니, 관계를 깊이 맺을 필요가 없습니다. 반면 자신의 능력 부족을 인정하고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할 수 있다면, 남들 보다 몇 배는 더 성장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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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몰비용을 발생시키는 인간관계는 멀리합니다. 짝사랑을 하는 사람에게 쏟아부은 게 아까워서, 직장 동료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사람인데 에너지나 시간을 소비해 관계를 구축한 경우 매몰비용 효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나를 몰라주는 것을 한탄하기보다 내가 다른 사람을 알지 못하는 것에 신경 쓰라는 말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내가 원하는 대로 나를 봐주지 않습니다. 그러니 꼭 매몰비용이라는 개념을 머릿속 한구석에 두고 인간관계를 재검토합니다. 자신을 신뢰하고 힘이 되어주는 사람과 관계를 맺는 데 시간과 에너지를 할당하면 스트레스가 줄어들고 능률이 올라가며 비즈니스에서도 의미 있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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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고 있다는 한마디에 집중합니다. 너무 많은 비판은 귀담아듣지 말고, 상황을 객관화하기 위해 3인칭을 쓰도록 합니다. "너는 안돼" "너는 부족해"와 같이 구체성이 결여되고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비판적인 의견을 들었다고 해서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무리 객관적으로 설명해도 자신의 의견이나 아이디어가 바람직한데도 경영자나 상사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스트레스 받는 거보다 상대방에게 공감력이 없기 때문이라고 단정 짓는 것도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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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집중력이 떨어져서 고생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조언을 던짐과 동시에, 인간관계나 기타 어려운 일로 시간을 낭비하는 사람들에게 이를 벗어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를 함께 제공합니다. 인생은 짧은데 방해꾼이 많아 힘든 삶이라면,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조언을 얻으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이 책에서 나온 시간관리법을 함께 고민하고, 실생활에 적용해 보고자 합니다.


* 위 글은 블로그에서도 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도 딴생각에 빠진 당신에게 (홋타 슈고, .. : 네이버블로그 (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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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쓰는 돈 반성문 - 돈 걱정은 사라지고 평생 풍요로워지는 비결
박성만 지음 / 유노북스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많은 상담 사례가 뒷받침해 주는 저자의 돈 그릇론. 하지만 여기저기 오타들은 눈에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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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흔에 쓰는 돈 반성문 - 돈 걱정은 사라지고 평생 풍요로워지는 비결
박성만 지음 / 유노북스 / 2018년 3월
평점 :
절판


사실 이 책은 경제쪽 책이 아닐까 해서 구매했었습니다. 돈에 대한 반성문이라길래 흥청망청 쓰는것에 대한 반성과 대안 마련등을 기대하면서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제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 버렸습니다.


 이 책은 돈이 원인이 되어 생긴 많은 고민과 갈등에 대해 상담하면서 얻은 교훈과 도움이 될 말들에 대해 기록한 책입니다. 상담한 내용들을 쭉 살펴보면, 정말 돈으로 인해 인간관계에서 무수히 많은 문제들이 생겨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돈에 대한 고민은 돈이 많고 적음을 가리지 않습니다. 돈이 많으면 많은 대로 더 많은 것을 바라고 욕망은 블랙홀처럼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돈이 적으면 생존에 허덕이면서 해서는 안될 일까지 하도록 사람을 막다른 골목으로 끌고 갑니다. 돈에게 잡아먹혀서 가족도, 부부도, 친척도, 친구도 모든 것을 날리며 살아가는 사람을 보며, 돈 그릇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깨닿게 해 줍니다.


 "돈을 생각 아래 둔다는 것은 뭘까? 일만 원짜리 바지든, 십만 원짜리 바지든, 바지에 바지의 원래 기능 이상을 두지 않는 것이다."


 "물질의 용도를 생각하라. 물질은 그 용도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욕심은 물질을 가진 용도 이상을 구하는 데서 나온다."


 원하는 책은 아니었지만, 돈이 무엇인지, 그리고 돈을 모으기 위해 어떤 마음가짐이 필요할지를 다시 생각하게 해 보았습니다. 생각해보면 신년 계획도, 지금까지의 모습도 항상 '돈' 이야기를 꺼내지 않을 수 없었기 때문에, 더 절실하게 생각이 되네요.


 이 책에 나온 사례들과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게, 나와 내 주변 사람들의 돈 그릇을 더 넓힐 수 있게, 마음을 다잡아 봐야 겠습니다. 더 늦어서 머리가 완전히 굳어버리기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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