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 모든 일에 무기력한 당신이 열정을 불태우게 되는 비법!
나이토 요시히토 지음, 이정은 옮김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 202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 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
나이토 요시히토 저/이정은 역 | 홍익출판미디어그룹
의욕이 있는지도 모르는 요즘 의욕을 일으킨다는 말에 설레였다. 반복되는 일상에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하다보니 의욕이라는 단어를 상실했나보다.
< 의욕을 일으켜 세우는 심리학 > 을 처음 보았을 때 의욕과 심리학이 만나면 어떻게 되는걸까? 하며 책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는데, 의욕이 상실되었는가에 대한 객관적인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의욕을 고취할 수 있는 방안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책의 구성은 일상에서 의욕 상실이 사라지는 심리 법칙, 업무 현장에서 의욕이 솟아나는 심리 테크닉, 아무리 노력해도 의욕이 없을 때의 탈출 비법, 행동력이 있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심리 전략, 그래도 의욕이 없는 사람들을 위한 심리 법칙, 지금 당장 행동할 수 있는 사람이 되자 라는 6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책의 목차를 보면서 한 문장, 한 문장마다 가슴에 와닿는 문장이 여럿 되어 이 많은 양을 과연 어떻게 책에 실었을지 궁금하였는데 한 문장당 3페이지 많으면 4페이지정도에 하고자하는 말이 전부 실려있었고 중간중간 그림으로 인해 나도 모르게 공감되었다.
책을 보면서 의욕을 상실하는 행동을 나도 모르게 자연스레 습관되듯 행하였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는데 가장 공감갔던 것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자투리 시간에 책을 읽으면 어떨까 하며 책 한 권을 가방속에 꼭 가지고 다니는 것이다.
저자인 나이토 요시히토님도 예전에 가방에 여러권의 책을 넣고 다니셨다고 한다. 그러나 책이 의외로 무겁다는 사실에 무거운 것을 들고 다니면 몸이 힘들 뿐 아니라 마음도 피곤해질 수 있다는 말이 공감되었다. 며칠 전 이 책 두 권은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하며 소지품 외에도 책 두 권을 가지고 다녔는데 승모근과 등통증, 목통증이 있는 상태에서 가지고 다니려니 죽을맛이었기 때문이다. 그런데다 2권이 술술 읽히는 책이 아니어서 두 권의 책 중 한 권은 읽지 않아 한 권은 괜히 가지고 왔다는 생각을 했었던 경험이 있다.
의욕이라는 단어를 내 삶과 연관이 없는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행했던 의욕감을 상실시키는 행동들을 자연스레 줄이고 가볍게 실천할 수 있는 책 속의 제안을 통해서 의욕감을 고취해야겠다.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의욕을일으켜세우는심리학#나이토요시히토#홍익출판미디어그룹#의욕상실#의욕감높이는방법#나도모르게행했던의욕상실#의욕상실심리#심리#작심삼일일때읽으면좋은책#작심삼일벗어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