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반 인터넷 소설가 푸른도서관 36
이금이 지음, 이누리 그림 / 푸른책들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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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를 보고 표지를 보고 너무 땡겨서 지르고  

너무 얇아서 깜짝 놀래고...이런 분량도 장편인가?? 

깜찍한 흡입력에 반해

순식간에 읽어버린.... 

그런데  읽고난뒤 곰곰히 생각해보니  

선생님의 답답했던 속이 7년묵은 변비해결 마냥 너무나 시원하게  뻥 뚫린데 반해 

봄봄이는??  우리의 봄이는?? 

더욱더 상처받고 아픈 가슴을 쥐어짜며 사라진 우리 봄이는 어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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