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L.SHIN님의 "Let me in - 소년, 흡혈귀 소녀 만나다"

주인공 캐릭터...첨음엔 심드렁했다가 영화가 진행될수록 점점 매료되는 느낌입니다. 너무나 현실적인 뱀파이어의 모습에 다시한번 탄성하고.. 가장 좋았던건 오스칼의 모습을 내세웠지만 ..평생 이엘리만을 사랑하다가 늙고 지쳐버린 그남자의 죽음입니다..이엘리는 어쩜 정말로 잔인하더군요. 그남자를 정말로 사랑헀다면 햇볕에 타서 죽었을텐데... 어쩌면 오스칼의 사랑도 착각일지 모르겠군요..나도 그런 이엘리를 아름답다고 생각하게 하다니... 그녀는 정말 잔인하군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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