쪼꼬미동물병원1

쪼꼬미 동물병원 1 - SBS TV 동물농장 X 애니멀봐 공식 동물 만화 백과 ㅣ 쪼꼬미 동물병원 1
김강현 지음, 이연 그림, 최영민 감수 / 서울문화사 / 2023년 3월

SBS 동물 농장 시청자이자, 애니멀봐 구독자로서 쪼꼬미 동물병원 책이 출간 되었다고 하니

안 볼 수가 없어요.

너무 반가운 마음에 즐거운 마음으로 읽어보았습니다.

동물이라고 하면 주위 흔히 볼 수 있는 강아지(개) 그리고

고양이는 산책을 안 하기에 영상으로만 보다가

최근 첫째 아이가 고양이 카페를 가자고 해서 갔다 왔는데,

왜 고양이집사들이 많아졌는지 알겠더라는

고양이만의 도도한 매력, 지금도 잊을수 없네^^

먼저 이 책의 주인공 애니멀봐 행복한 동물병원의 매니저 하루가 쪼고미 친구들과 소통을하며 흐름을 트여줍니다.

그리고 동물을 너무 너무 사랑하는 병원 원장 최영민 수의사 선생님의 진료적인 설명도 어우러져 우리가 몰랐던 동물의 건강적인 상식들도 알수있는 유익한 동물 만화 백과입니다.

참 그래서 이 책은 개, 고양이를 제외한 쪼꼬미(도마뱀,고슴도치,미어캣,골든햄스터 등,,)들을 다룬 책이라서

궁금증을 자아냈어요.

1장~4장에는 쪼꼬미 동물 친구들이 동물병원의 방문하게된 이유와 치료 과정을 알수있어요.

그리고 5장에서는 반려동물을 키우기 위한 준비에 대해 적혀있답니다.

사실 저희도 햄스터를 키운 적이 있었던 지라 골든 햄스터의 루너편에서 집중이 더 되었네요.^^

어느 날 2개월된 아기 골든 햄스터가 병원으로 와요.

그런데 활발하고 움직임도 좋고 어디가 아프지? 어머머 등에 털이 빠져서 너무 걱정이 되어 왔다고 하네요.ㅠㅠ

최영민 수의사 선생님은 루너가 혹시나 곰팡이때문에 털이 빠졌나? 빛으로 곰팡이 확인을 하지만,, 반짝이지 않으니 곰팡이 때문은 아니래요. 그러면 무엇 때문에 루너는 털이 빠진걸까요?

동물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는 아이들이 있는 가정이라면 어른도 재밌게 볼수있어요.

쪼꼬미 2편도 나올 예정이라고 하니 빨리 보고 싶어지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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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빠초등영문법1

바빠 초등 영문법 5.6학년용 1 - 연필 잡고 쓰다 보면 기초 영문법이 끝난다 ㅣ 바빠 영문법
이정선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23년 1월

초4 아이는 현재 학교 교과 영어와 학교 방과 후 영어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집에서는 영어 동화 영상과 학교에서 배운 공부를 복습 정도로만 하고 있는데요.

어느 날 아이가 하는 말이 "엄마 영어가 제일 어려워!"

아 영어공부가 부족했구나~영상보는 환경에서도 집중을 못해서 걱정이 되었던지라 짐작은 되어서 어려워 하지싶다

라고 느꼈지만 아이를 잘 못 이끌어 준거 같아 미안해졌답니다.

알파벳을 배우고 단어들을 익히고 단어들이 이루어지는 약속을 익혀야 하고 문장을 읽으며 추후에는 영문법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영어를 더 즐거운 마음으로 할수있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도와주어야 하지? 고민하던 찰나에 바빠 초등 영문법1 5,6학년! 잘 팔리는 교재로도 익히 들었던지라 교재의 대한 기대감이 컸답니다.

2014년 12월에 출간된 후 학원 선생님과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더 체계적으로 더 꼼꼼하게 더 이해력을 높이고 습득이 잘되게끔 색감 사진 그림등 모든 면에서 풍부했졌다고하네요.

교재의 표지를 보니 초등 영문법 총정리( 중학 기초 문법까지 더했다.)

핵심 비법은 비교 문장 ( 외우지 않고 느끼며 배운다!)

문법이 쌓이는 누적식 설계( 나도 모르게 저절로 복습된다.)

문법 TEST PDF 제공되어있답니다.

12쪽} I am a singer. 나는 가수야. am, are, is (Be동사)는 '~이다' 또는 '있다"

주어에 따라 be동사 짝궁이 다르다 라는 것 을 그림으로 이해력을 도와줍니다.

13~16페이지를 문장을 적어 내려 가면서 문득 막힌다면 12쪽 하단에 그림을 보고 찾아 적을수 있으며, 기초 영단어도 사진과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좋으며 14페이지에는 오른쪽에는 어려운 문법 용어를 be동사에 대해 쉽게 보여 주고 있어요. 15페이지는 <주어+be동사> 줄임말로 쓸 수 있는 장입니다.

16페이지에는 알아 두면 좋은 단어들도 알려주어서 영단어의 확장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참 좋네요.

상단에 QR코드및 MPS제공으로 13,14,15,16 문장 음성을 들을 수 있어요. 

얼핏 생각하기에 받아쓰기를 하는 느낌도 받아요. 무엇보다 원어민의 음성으로 정확한 발음을 한번더

습득할수있는 기회의 장이되는거 같군요.

제일 끝장 147페이지에는 한장의 표로 정리하는 초등 영문법 총정리로 알려주고 있어서 까먹었다 던지 헷갈리는 부분을 다시 집어 가며 완벽하게 마무리 지을수있네요.

그리고 바빠 초등 영문법 교재에서 끝나지 않고 바빠 공부단 카페에섣도 교재에 대한 훈련 문장 음원을 활용해 2단계를 효과적으로 공부할수있게 도와주면서 시험에는 이렇게 나온다로 시험 문제 대비 PDF 다운로드도 받을 수 있어요.

초등 자녀가 있다면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힘들게 영문법에 대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닌 영어의 정서도 챙겨주면서 자연스럽게 즐겁게 한걸음 한걸음 여유를 가지며 공부할수 있는 바빠 초등 영문법 시리즈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손톱의톱

손톱의 톱 ㅣ 너랑 나랑 1
동백 지음, 코끼리씨 그림 / 프롬아이 / 2023년 3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의 아이는 아직도 손톱을 물어 뜯고 있기에 손톱에 대한 책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어떤 내용 일까? 우리 아이에게 울림이 있는 책이겠지? 하며 책을 펼쳐 보았다.

지은이 동백님은 산만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아이였다고 한다.

이 문구를 읽는데 나의 어린 시절을 생각하게 하는 그리움이 떠오른건 왜 일까? 나 또한 ㅋㅋ ㅎㅎ

현재 육아 잡지 기자로 일 하며 어린이 책과 관련된 일을 하며 글을 쓰고 있다.

10장의 제목으로 구성이 되어있다.

먼저 어른들은 너무 바빠라는 소 제목에서는 서진이가 학원을 다 돌고 왔는데도 부모님은 집에 계시지 않는다.

지루하게 있으면서 이런 저런 생각들이 떠오른다.

나도 어른이 되면 엄마 아빠처럼 매일 바쁘고 늘 힘든 일을 해야하는걸까? 걱정을 하는데,,

드디어 8시가 다 되어서야 아빠가 오셨다.

서진이는 아빠에게 "아빠 일 재밌어?" 라고 물어본다.

서진이 아빠도 우리네 부모들과 같은 생각을 하고있다.

아이를 맛있는거 사주고 옷도 살 수있고 아무일도 안하면 우린 뭐 먹고 살아?라고

나 또한 11살과 9살 아이를 둔 엄마로서 맞벌이는 아니지만

아이를 육아하기 위해 현재의 상황에서 맞춰 아이들 먹을거 입을거 여가 시간을 보낼수 있도록 어디를 놀러간다던지

교육을 위해서 돈을 칠레펄레 안쓰고 돈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된다. ㅜㅜ

그런데 서진이는 아빠가 이해가 안된다.

조금 덜 하면서 살면 되잖아! 라고 말을 하는걸 보니 ㅜㅜ 현실은 그게 아니란다. 라고 서진이에게 말하고싶어진다.

그래서 아빠는 서진이 눈높이에 맞게 다시 설명을 해본다.

서진이 에게 축구 좋아하냐고 물어보며 축구를 하면 숨차고 힘들어도 계속해야된다고

서진이는 아직도 이해를 못

아빠는 엄마에게 도움의 눈빛을 보내고

엄마는 서진이에게 엄마도 어릴 때 그게 참 궁금했다며 낡은 책을 펼쳐보이는데,,

하며~이야기가 시작이 된다. 한 마을이 있다. 참으로 신기하고 이상한?

어깨에선 깨가 떨어 지고

무릎에선 무가 자라고

배꼽에선 배가 열리고

복숭아뼈에선 복숭아가 열리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

그런데 이 마을 사람들에겐 큰 고민이 있는데 손톱의 톱으로 인해 마음데로 안을수도 만질수도 여러가지로 불편이 한가득 그리하야 손에 나는 톱, 손톱을 없애기 위해 우리는 모험을 떠나는데,,

책을 읽어 내려가며 우리의 무덤함과 끈기에 너무 감명 받았던거 같다. 사실 어른도 힘들고 귀찮으면 내일로 미룬다던가 포기하기 일쑤인데^^;; 우리는 손톱을 없애기 위해 여러 동물 친구들이 알려준 길을 떠나면서 현명한 선택들로 원하는것을 어떻게 이루게 될까? 잃은것도 있었지만 무엇일지? 궁금하죠??

우리는 어떤 마음가짐을 되새기게 되는데~^^

여러분도 한번 차근히 읽어보세요.^^

한번 읽고는 멈출 수 없는 손톱의 톱!! 책을 모든 어린이에게 강력추천해드립니다.

우리 다함께 모험 떠날 준비 되었나요?

콩나물쌤의문해력꽉잡는한자어수업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수업 4 : 자연 ㅣ 초등 문해력 시리즈
전병규 지음 / 그린애플 / 2023년 4월

저는 초등자녀가 있다보니 한자에 관심이 가게 되었네요.^^

저 어렸을땐 사실 한자,, 모르고 지나갔거든요. 알면 너무 좋았을 것을 말이죠.ㅠㅠ

그래서 그랬을까요? 첫째 아이가 초등생이 되고 방과 후 수업 중에 한자는 꼭 배워 보자고 권했어요.

한 1년 넘게 배우면서 한자 자격증 시험을 두 차례 치뤘고,

다행히 한자 선생님이 너무 좋으셔서 두번 다 합격의 결실을 이루었죠.

최근에 준5급도 96점으로 합격하였네요.^^

그러다 보니 한자에 대해 더 궁금하고 알고 싶어졌답니다.

이 책의 저자 콩나물쌤의 유튜브 채널을 오래 전 부터 구독하면서 학업적인면 인성적인면 등,,

학부모로서 많은 알림과 가르침을 받으며 도움 받고 있었던지라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수업 책이

더 반갑게 느껴져요.

20년차 현직 교사이자 여러 권의 교육 도서를 집필하셨죠.

어느 날 한자 관련 영상을 본 적이 있어요. 한자는 모양 외우기 공부라 시간 낭비라는 그 말을 듣고 나는 깜짝 놀랐네요. 우리 나라의 말이 60 가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서 한자 공부는 사실 어렵지만,,

아이들이 자격증도 취득 해가며 공부 한다면 여러 모로 좋을거라 생각했었기 때문이예요.

이런 혼란 속에서 콩나물쌤은 시중에 나와 있는 교재는 크게 두가지 유형으로 되어있다고 해요.

한자 자격증 취득에는 도움이 되지만 문해력 발달 부족하다고, 또 한가지는 어휘 학습에 초점을 맞추고 있지만 학습과 사용을 위해 필요한 요소가 빠졌있다고요. 그래서 이 두가지 부족한 점을 보안한 작품이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수업으로 나왔다고 하니 걱정이 사라지네요.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 수업 교재는 책마다 주제가 달라요. 이번 4권의 주제는 자연

춘,하,추,동,천,지,강,산등이있어요.

그리고 이 한자에서 파생되어 있는 한자어를 배우게 되요

어휘 학습 원리1단계: 어휘를 잠작해 봐요.

어휘 학습 원리2단계: 예문을 통해 어휘를 이해해 봐요.

어휘 학습 원리3단계:어휘를 사용해 봐요

어휘 학습 원리4단계: 어휘에 관심을 가져 봐요.

19쪽) 스스로자를 배워요.

추리론을 발달시킬수 있게 귀여운 그림 삽화로 이해를 도와주네요. 아이가 보며 집중하는 모습이 보여요.

20쪽) 어휘력을 무의식 속에서 스스로 자가 숨어있는 단어를 알아가볼수있어요.

뜻과 표현2까지 아주 쉽게 이해를 도와요.

21쪽) 스스로 자를 넣어 한문장 글쓰기를 할수있어요.

생각의 시간을 가질수있어서 좋네요. 글 표현력도 쑥쑥 자랄것으로 기대됩니다..

22쪽) 창의력 탐구력 잡아잡아 부분에서는 탐구력부문에서는 아이가 많이 고민해서 함께 해나가려고 천천히 생각의 시간을 가지며 오늘 해볼거예요.

콩나물쌤의 문해력 꽉 잡는 한자어 수업 시리즈를 통해 아이의 문해력의 큰 틀을 잡아갔으면하네요.

어린 자녀를 둔 학모라면 꼭 교재를 구입하여 한자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여 문해력에 도움을 줄수있었으면 해요.^^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주식유치원에서배우는해외주식기초수업

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과 개별종목 및 ETF 실전투자 전략까지 해외주식 투자의 A to Z
주식유치원(김석민)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어느 프로에서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주식을 생활화하며 자연스럽게 주식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본적이있다.

그것을 보고 생각 해 보니 어느 주식 전문가가 어릴 때 부터 주식을 알게 해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었고,

직접적으로 보니 발등에 불떨어진거마냥 마음이 불안하면서도 까마득했던 때가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남편도 주식을 하고 있기에 ,,

어느 날 남편이 주식에 반등을 만끽 했던지 너도 해볼래? 라고 물어 본 적이 있기도하다.

지금은 하락세라 내가 더 조마 조마 하던 중 이였는데,,

해외 주식 기초 수업 책을 알게 되어서 예전에 해외 주식도 궁금 하던 찰나에 반가운 책이 아닐수 없다.

저자 김석민은 유튜브 주식 유치원 채널을 운영 중이다.

주식 투자를 중2 부터 시작하였고 수익률이 높지 않았다. 2020년 3월 500일간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예금통장에 넣어 둔 전새금을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투자를 공부하면서 지금의 책을 쓰는 계기가됐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의 급락과 반등

그리고 2022년 미국 금리인상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며 더욱 거세진 전 세계 증시의 하락과 반등

더 어떻게 변화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다 하더라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그리고 비싸게 매수하면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점을 꼭 명심하라고

우리는 반등할때 그곳을 매수하려하는 심리 그리고 하락할때 탈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게 주식의 대한 자세가 아닐까?? 투자 관련에서 워런 버핏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이있다.

1.돈을 잃지 않는다.

2.첫번째 원칙을 무조건 지킨다.

그의 투자 원칙은 투자에서 원금을 잃지 않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 되지만

이 간단한 투자원칙도 지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를 강조 하고 있다.

좋은 기업이라도 주가가 쌀때 사야한다는것, 주식을 매수하기 전부터 주가가 하락했을때 어떻게 대응할지

시나리오를 세워 둬야한다는것, 단기 혹은 장기투자의 개념보다는 기업의 가치와 가격의 괴리에 주목해햐한다는것,

그리고 투자의 모든 단계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렇듯 정성이 들여야 한다는점도 알게 되는듯하다.

누구나 주식으로 기업의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나도 결실을 맺을수있다면 좋은 윈윈이란 없을것이다.

해외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해외 주식의 시작 전이라면 해외 주식 기초 수업 책을 읽어보며 큰도움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이든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