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유치원에서 배우는 해외주식 기초수업 - 해외주식 투자의 기본과 개별종목 및 ETF 실전투자 전략까지 해외주식 투자의 A to Z
주식유치원(김석민) 지음 / 책밥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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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프로에서 어린 자녀를 대상으로 주식을 생활화하며 자연스럽게 주식에 대해 알려주는 것을 본적이있다.

그것을 보고 생각 해 보니 어느 주식 전문가가 어릴 때 부터 주식을 알게 해 주어야 한다는 말을 들었었고,

직접적으로 보니 발등에 불떨어진거마냥 마음이 불안하면서도 까마득했던 때가 다시 떠오르게 되었다.

그것도 잠시 남편도 주식을 하고 있기에 ,,

어느 날 남편이 주식에 반등을 만끽 했던지 너도 해볼래? 라고 물어 본 적이 있기도하다.

지금은 하락세라 내가 더 조마 조마 하던 중 이였는데,,

해외 주식 기초 수업 책을 알게 되어서 예전에 해외 주식도 궁금 하던 찰나에 반가운 책이 아닐수 없다.

저자 김석민은 유튜브 주식 유치원 채널을 운영 중이다.

주식 투자를 중2 부터 시작하였고 수익률이 높지 않았다. 2020년 3월 500일간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면서

예금통장에 넣어 둔 전새금을 잃으면 안된다는 생각에 투자를 공부하면서 지금의 책을 쓰는 계기가됐다.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주가의 급락과 반등

그리고 2022년 미국 금리인상과 러시아 - 우크라이나 전쟁을 겪으며 더욱 거세진 전 세계 증시의 하락과 반등

더 어떻게 변화 될 지 모르는 상황에서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아무리 좋은 기업이다 하더라도 싸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는 점을, 그리고 비싸게 매수하면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손해를 볼 가능성이 크다는점을 꼭 명심하라고

우리는 반등할때 그곳을 매수하려하는 심리 그리고 하락할때 탈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그게 주식의 대한 자세가 아닐까?? 투자 관련에서 워런 버핏을 모르는 이는 없을 것이다.

워런 버핏의 투자원칙이있다.

1.돈을 잃지 않는다.

2.첫번째 원칙을 무조건 지킨다.

그의 투자 원칙은 투자에서 원금을 잃지 않는것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해석 되지만

이 간단한 투자원칙도 지키는것이 얼마나 어렵고 중요한지를 강조 하고 있다.

좋은 기업이라도 주가가 쌀때 사야한다는것, 주식을 매수하기 전부터 주가가 하락했을때 어떻게 대응할지

시나리오를 세워 둬야한다는것, 단기 혹은 장기투자의 개념보다는 기업의 가치와 가격의 괴리에 주목해햐한다는것,

그리고 투자의 모든 단계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

이렇듯 정성이 들여야 한다는점도 알게 되는듯하다.

누구나 주식으로 기업의 힘을 실어주기도 하고 나도 결실을 맺을수있다면 좋은 윈윈이란 없을것이다.

해외 주식에 관심이 있다면 해외 주식의 시작 전이라면 해외 주식 기초 수업 책을 읽어보며 큰도움 받을수 있을거라 생각이든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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