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하느라 수고했어, 오늘도 - 인생에서 가장 찬란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너에게
신영환 지음 / 서사원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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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느라수고했어오늘도
#신영환 지음
#서사원

"오늘보다 멋질 내일의 네 모습이 정말 기대돼!"
실패를 거듭한 특목고 교사가 후배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인생의 메시지

✒신영환
학교에서 영어를 가르치며 학생과 학부모와 소통하는 현직 교사
한두 번 실패했다고 쉽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사람
과거의 나를 바꿀 수는 없지만, 현재의 노력에 따라 미래의 나를 바꿀 수 있다는 걸 확인하고 필자 자신도 누군가에게 인정받고 살아가게 되면서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이 책은 추천사부터 쟁쟁하다.
이름을 들어보면 소위 나같은 아줌마에게도 낯설지않은 교육계의 스승님들이다.
홍현주 언어학박사님, 혼공 허준석샘, 정승익 EBS대표강사, 성기홍 효린파파, 따스 이은주샘 그리고 학부모님의 추천사까지..

📙책은 우리 인생처럼 반복되는 실패, 상처, 회복, 성장, 노력, 도전해가는 과정을 순서대로 나열해 구성해놓은것 같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감'을 강조한다. 자신감이 있어야 도전할 수 있고, 실패를 이겨낼 수 있고, 다시 금방 회복하고 성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감은 철저하게 준비가 되었을 때 나오는 감정임을 기억하자.
최대한 부드러운 목소리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응원과 격려의 메세지를 전한다.
어느 대학을 갈지 고민하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고민하는 것이다.

🏷알 수 없는 미래는 우리에게 걱정과 불안을 심어준다. #불안 이라는 요소는 평생 우리를 따라다닐 수밖에 없다. 우리가 하는 걱정의 80%는 쓸데없는 걱정이라고 한다. 불안한 감정을 통제하는 이성적 사고를 해야 한다. 실패를 경험해봐야 다음에 실패하지 않는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

🏷정정엽 원장의 《내 마음은 내가 결정합니다》 높은 #자존감 은 건강한 자기감 위에 세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자존감'이 자신을 존중하는 감각이라면, '자기감'은 자신을 이해하는 감각이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판단하고 인지하는 자기감을 바로 세우는 일이 먼저다.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존중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플라시보 효과' ㅡ이 약을 먹으면 병이 낫는다.
'피그말리온 효과'ㅡ교육학적으로는 학생에게 교사가 기대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밝히면 학생이 그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변화한다.
'레테르 효과'ㅡ 심리학적으로는 상대방을 특성화시켜버리면 상대도 거기에 따른 행동을 하게 된다.
👉우리가 믿는 것이 행동으로 나타날 수 있다. 내가 해낼 수 있을거라는 믿음, 즉 #자기효능감 회복에 집중하고 유지하기에 힘쓰기

🏷' #부정적(negative)'이라는 말은 대부분 안 좋게 생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이 증상 덕분에 긍정의 상태로 돌아올 수 있다. 더 나빠지기 전에 멈춰달라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우리의 생각과 행동은 모두 뇌의 작용으로 일어나고 습관도 마찬가지라는 점을 안다.
뇌는 효율성을 추구한다. 뇌과학자들은 습관이 형성되는 이유는 우리 뇌가 에너지를 절약할 방법을 끊임없이 찾기 때문이라고 했다. 뇌는 변화를 무척 싫어한다.
성공이 보장된 작은 행동을 시작하라.
뇌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는 작은 변화를 주는 것이 지속되어 작은 성공을 이루고 성취감을 맛보게하라.
#습관 형성에도 임계점을 돌파하라!

🏷시간 관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우선순위' ㅡ> #시간 지배하기
내가 해야 할 일 중에 더 소중하고, 중요한 일을 먼저 처리하는 것이다.
하루라는 시간을 똑같이 받지만 어떻게 활용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자투리 시간은 독서, 명상, 걷기, 음악 듣기등 휴식하거나 취미생활하는 시간으로 채운다.

이외에도 #회복탄력성 #일독일행 #책100권읽기 #파이프라인 등도 눈여겨볼만하다.


✍참 감사한 책이다.
책제목부터 따뜻한 응원을 건넨다.
경험담이기에 더 와닿았고 앞으로 성장해나갈 나의 네 아이들이 조금 더 성장한 후에 꼭 읽어보길 권하고싶다.
우리는 당장 내일도 알수없는 상황에 코로나가 더해져 늘 불안을 안고산다.
하지만 불안의 신호를 알아차리는것으로 긍정으로 나아갈 수 있는 희망이 있다.
학습된 무기력으로 아이가 시도조차 해보지않고 포기하는 미련한 짓을 하지않게 아이와 자주 진심으로 소통하는 것도 필요하고 '왜(why)' 공부하는지 함께 고민해봐야할것같다.

#장여사의마구마구북 서평이벤트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하였습니다.

#도서지원 #도서제공 #공부 #실패 #도전 #포기하지마 #엄마의독서 #육아맘 #책소개 #책추천 #북리뷰 #독서스타그램 #독서기록 #북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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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 MCN이 될래요 - 3천만 직장인을 위한 ‘미친’ 워라밸 프로젝트
황인선 지음 / 이새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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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부터MCN이될래요
#황인선 지음
#도서출판이새

"우리는 함께 미친 짓을 했고 그 미친 짓은 정상(Nomal)이 됐다."
ㅡ제프 베이조스의 고별사 중에서
#함께, #미친짓 을 했다.
함께하면 넓어지고 오래갈 수 있다.
👉작가의 첫번째 당부
이 책의 핵심문구이기도 하다.

✌두번째 당부는 #글쓰기
보통 사람들은 세상을 알고 나서야 글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글을 쓰면서 세상을 알아간다고 생각하는 작가님
글을 쓰는 습관을 들여야 배움도 달라진다.
세상을 알지는 못해도 세상의 변화를 글로 전해 가치를 연결할 수도 있다.

#MCN #미친놈
지금 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사람들
우리의 삶이나 일이나 미친 열정이 없고서는 아무것도 이루지 못한다. ㅡ저자가 만든 말

M- 숫자보다 #의미(Meaning)을 중시한다
C- #도전(Challenge)해 #변화(Change)시킨다
N- 그들만의 #놈(Norm. #기준, #약속)이 있다.

MCN-멀티채널 네트워크(Multi-Channel Network)로 더 알려진 약자이다.

📚
1부 너는 아들이냐, 하숙생이냐
작가는 칼럼 중에서 인기를 끌었던 에세이들
2부 저부터 MCN이 될래요
직장 3.0버전 시대 직장인의 새로운 관점, 깨달음, 변화 의지등에 대한 일종의 자기계발 글들
3부 미래를 만져보실래요
미래 이야기.. 하나는 시간이 없는 지구를 생각하는 직장인이 되자는 내용과 화상사회와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

🏷직장 밖 MCN
ㅡ꿈,끼,깡,꾀,꼴,꾼ㅡ능력의 존재들
ㆍ 하고 싶은 것 또는 해야 하는 것에 대한 꿈(Mission)이 있었고
ㆍ 특정한 탤런트(Talent)를 살려
ㆍ 험한 곳, 낮은 곳에서 시작해서 최소 10년 이상의 미친 노력 끝에
ㆍ 문화 창조와 경제 효과를 창출했으며
ㆍ 그들의 터전은 스토리 넘치는 핫플레이스가 되었고
ㆍ 수많은 지지자를 만들고 가치를 확산


✍미친놈이라는 단어가 어쩐지 껄끄럽다.
그러나 책을 읽고나니 이들이 있어 세상은 모험과 변화와 발전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더이상 회피해서는 안되는 지구환경MCN으로 살아가는 과제를 던진다. 나부터다!
직장인뿐만이 아니라 모두가 노력하지않으면 안되는 시급한 과제이다.
우리는 지구의 자연환경이 변하고있고 경고의 사인을 던지고있다는것을 알고있다.
어떻게 하면 같이 노력하는 1인이 될 수 있을지 고민에 빠지며 가정이라는 직장에서 헤어나올 수 없는 나는 어떤 MCN이 될 수 있을까 생각해봅니다♡

도서는 제공받아 읽고 작성했습니다^^

#직장인 #직장인스타그램 #서윤쌤서평이벤트 #받았다그램 #서평단 #북리뷰 #북스타그램 #도서지원 #도서제공 #엄마의독서 #독서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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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왜 엄마가 힘들까 - 나르시시스트 엄마에게 고통받는 딸을 위한 정서적 독립 프로젝트
썸머(이현주) 지음 / 책과이음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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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왜엄마가힘들까
#썸머 지음
#책과이음


나는 책제목부터 아프다.
내가 택한 방법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나도 행복해지고싶다♡


📚
책에 등장하는 나르시시스트 엄마와 딸
허구가 아니라 사실인 자전적 에세이라 더 울림이 컸다.
읽다보면 감정이입되어 울기도하고 화가나기도했다.

나르시시즘(영어: narcissism) 또는 자기애(自己愛, self-love)는 정신분석학적 용어로, 자신의 외모, 능력과 같은 어떠한 이유를 들어 지나치게 자기 자신이 뛰어나다고 믿거나 아니면 사랑하는 자기 중심성 성격 또는 행동을 말한다. 이는 대부분 청소년들이 주체성을 형성하는 동안 거쳐가는 하나의 과정이기도 하며, 정신분석학에서는 보통 인격적인 장애증상으로 본다. 자기의 신체에 대하여 성적 흥분을 느끼거나, 자신을 완벽한 사람으로 여기면서 환상 속에서 만족을 얻는다. 이 단어의 유래는 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반해서 물에 빠져 죽었다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나르키소스의 이름을 따서 독일의 네케가 만든 용어이다.(위키백과참조)

사실 나르시시스트에 관한 어떤 자료를 보아도 대응하는 방법은 한가지로 귀결되는 경우가 많았나. 방법이란 그와의 관계를 단절하고, 내 갈 길 가는 것이다. 그러나 가족 중에 나르시시스트가 있으면 가족 내에 학대자와 피해자가 있다고 인정하기도 어렵고, 관계 단절 또한 어렵기 때문에 피해자는 지속적으로 아주 큰 상처를 안고 살아가게 된다.

🏷나르시시스트 엄마는 감정 기복이 굉장이 심하다. 어느 날은 "나는 너를 사랑해" "너는 내게 너무 필요한 좆ㄴ재야" "누가 몇십억 준다고 한들 너랑 어떻게 바꾸겠니"라고 말하지만 다음 날은 극단적으로 딸을 학대하고 원망하고 비난한다.

🏷 나르시시트는 수십 개의 가면을 가지고 있고, 상황에 따라 가면을 재빨리 바꿔 쓴다.


✍나는 얘기하기가 무섭다.
내가 그동안 들어온 말들때문에...
너를 위해 얼마나 희생했는데..
엄마한테 그러면 너 천벌받는다.
너만 아니였으면 너네 아빠랑 결혼안했다.
니가 내같이 살았으면 못살았다.
분수껏 살아라 등등등..
다 얘기하고싶지도 않고 까발리기도 싫고..
그렇게 엄마와의 관계가 힘든 이들은 꼭 읽어보면 좋겠다.
더이상 힘들지않길 바라며..
자신에게 친절하고 자신을 사랑하는 이가 되길 바랍니다😍

도서제공받아서 읽었습니다^^

#받았다그램 #도서지원 #도서협찬 #독서 #책읽는엄마 #엄마의독서 #엄마 #엄마가힘들다 #엄마와관계 #북스타그램 #책리뷰 #북리뷰 #에세이 #나르시시즘 #자기애 #감정기복 #엄마의말투 #상처받는자 #독서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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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후, 오늘 - 세계여행 후 시작된 일상 이야기
임지혜 지음 / 하모니북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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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여행후오늘
#임지혜 지음
#하모니북

🌍임지혜 《여행 후, 오늘》
이 책의 시작은 기존의 여행 에세이와 다르다.
여행이 모든 끝난 후부터 시작된다.
한국을 떠난 지 755일만에 집으로 돌아오며 이야기를 시작한다.
2년의 세계여행을 마치고 여권에 입국도장을 찍힘으로 여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리고 아직 일상을 적응 중인 30대 여자 여행자의 시선을 통해 2년 동안의 세계 여행과 여행ㅎㅏ면 떠오른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을 저자의 생각으로 담고있다.

🗂목차
PART 01. 여행 후 오늘
PART 02. 여행의 발견
PART 03. 여행 후 여행

📚책속으로..
🏷"흔들리는 모든 것은 나약해서가 아니라 강해지기 위해서 그런 것이다."
여행에서 돌아온 뒤 불안감과 초조함을 마주하게된다. 어디서 놀다 오기만 한 잉여인간 같다는 느낌에 무력감이 밀려왔다. 남들과 나를 비교하고 스스로의 위치를 되물어보며 서서히 나를 불행하게 만들고 있었다.
이런 마음의 병에서 탈출하는 방법은 흔들리지 않고 나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다.
흔들릴 때마다 나는 여행을 생각하며 여행자로써 '나', '지금' 그리고 '함께' 단어들을 기억하며 편안해진다.

🏷"여행은 떠나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어른이 된다는 것은 더 이상 어른이 되길 꿈꾸지 않는 순간부터라고 한다.
어른이 된 후 안전하고 편한 여행을 추구하게 된다. 넓어진 시야와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게 된다. 환경 보호의 관점에서, 또는 공정한 여행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이다.
그래서 여행은 떠나는 나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가는 것이 더 중요하다.

🏷나는 인생을 여행 온 것처럼 살고 싶다. 그렇다고 일상이 가볍거나 단순하지는 않다. 나에게 주어진 책임과 일상의 위대함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단지 이번 여행이 즐겁기를 바랄 뿐이다. 인생의 수많은 문제를 끌어안고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길고, 모든 것을 다 알기에는 시간이 너무 짧기 때문이다.

🏷국경은 역사와 자연적 조건에 의해서 결정되기도 하지만, 아프리카의 경우는 열강들의 식민지 분할 정책에 따라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역사의 산물이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의 국경이 반듯한 직선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 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의 국경이 반듯한 직선으로 되어있는 것을 볼 수 잇다. 우리도 그렇다.

🏷분명 내 안에도 내가 쉴 수 있고 나를 자라게 해줄 우물이 존재할 것이다. 그 존재를 나만 믿지 않았을 뿐이다. 내가 만든 사막에서 길을 잃고 좌절만 할 뿐 나는 나를 돌아보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아름다운 사람이 되라고 말하는것 같았다.

🏷"나는 매일 복권을 긁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를 선택한다."
여행은 선택의 연속이다.
복권은 긁어야 알 수 있는 결과이기 때문에 내가 산 복권이 최고일 것이라 믿는 방법밖에 없다. 선택은 포기의 다른 말이며, 선택은 후회를 낳지만 만족은 내가 만드는 것이다. 내가 선택한 것이 최고라는 믿음과 덜 후회하기 위해 지금 상황에 만족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

🏷"내가 여행을 통해 만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다." 타인의 기준에 맞추지않고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할 때 가장 행복한지 아는 사람들이다. 길위에서는 그냥 여행자일 뿐

✍ #여행
듣기만 해도 설레임으로 가슴이 콩닥콩닥❤
내가 참 좋아하는 단어이다.
나의 최근 마지막 여행은 작년 늦가을 나 혼자 네아이를 데리고 다녀온 제주도이다.
제주도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다.
이 책을 읽으며 그 때의 나와 마주한다.
갈까말까 천번은 고민했고 나의 그 계획을 무모하다고 걱정스럽게 바라보던 사람들도 많았다.. 힘들었지만.. 그랬기에 더 추억이 남았던 여행으로 기억된다.
떠나보지않았으면 몰랐던 것들..
그리고 작가님처럼 우리는 인생이라는 여정중에 있는 여행자라는 생각에 빠져든다. 나는 지금 어디쯤일까?
우리는 이 코비드상황이 언제쯤 끝나고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해질까?
날이 좋다... 너무....
떠나고싶은 유혹에 또 흔들린다.
봄바랑 살랑살랑 부는 봄날에 책이랑 모르는 곳으로 여행을 떠나본다♡

작가님♡
책읽으며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여행에세이 #여행으로만난세상 #세계여행 #여행후기 #여행책 #여행후일상 #에세이추천 #북리뷰 #책리뷰 #여행자 #떠나고싶다 #북스타그램 #독서 #독서스타그램 #엄마의독서 #책으로만난세상 #여행앓이 #떠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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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 못 배웁니다, 일센스 - 이메일 작성법부터 엑셀 기본기까지, 친절한 선배 ‘공여사들’의 직팁 모음집
공여사들 지음 / 21세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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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치껏못배웁니다일센스
#공여사들 지음
#21세기북스


📚
회사에서 사수나 상사들은 '이메일 쓰는 법'같은 것들은 가르쳐 주지 않는다.
기본, 기초부터 막막할때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

✒유튜버 《공여사들》 공대 나온 여자 사람들은 직장인들을 직장 생활 팁,
엑셀 팁 등을 업로드하고 1년 만에 10만 구독자를 넘었다.
그리고 9년간 차의 직장인으로서의 경험을 압축해 이 책을 썼다고 한다.
저자는 일 때문에 고민하는 당신을 '사수 하나 없이 혼자, 완벽하게, 알아서, 잘 트게 만들어줄 책'이라 소개한다.

🗂차례
1부 정년까지 가는 '업무습관' 셋업하기
2부 직장인 필수 스킬 '엑셀력' 장착하기
부록. 낭비를 없애는 'PC환경' 구축하기


✍ 사회 초년생때 막막함이 없는 사람은 거의 없을듯하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라고 말했지만 뭘 알아야 열심히?도 가능하다.
우리의 공부는 주로 시험을 위한 공부만 해왔기때문에 더 그렇지않을까싶다.
모르기에 열심히만 하면 되는줄 알았지만 일머리가 있어야하고 일센스가 필요하다.
일센스의 포인트는 업무의 의미를 알고 일해야 삽질을 줄이고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시간절약해서 해내는 능력!
결국 회사일은 시간싸움이다.
이메일 쓰는 방법부터 잘못된 예와 일센스를 장착한 후의 예를 비교해주니
이해하기 쉬웠다.
업무 유형별로 일 목록을 작성하는 나만의 규칙을 만들고, 그때 포스트잇의 활용 또한 매일의 성취감을 느낄수 있어 시도해볼만하다.
손메모의 장점 또한 한번 더 사고하는 과정을 거쳐 작성되므로 강제적으로 시야에 두면 일의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책의 2부에는 유튜브에서 폭발적 반응을 얻었던 ‘엑셀 기본기’가 담겨 있다. ‘이것만 알아두면 직장인 엑셀 문제없다’ 하는 최소한의 엑셀이지만 꼭 필요한 업무스킬이다. 나도 다시 조금씩 새록 새록 느껴지는 부분이였다..if,vlookup,sumif 그리고 피벗테이블.. 엑셀이 어려운 사람도 예를 들어 보여줌으로 접근 가능하게 글을 써놓았다.

'일잘러','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일센스 넘치는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은 직장인이라면 바로 이책입니다!

도서는 21세기북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개인적인 주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책잘읽었습니다.
책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장인필독서 #엑셀 #직장인엑셀 #피벗테이블 #업무스킬 #일잘러 #직장사수같은책 #직장길라잡이 #직장생활안내서 #업무습관 #직장인스킬 #신입사원 #직장인 #신간 #이메일 #직장인툰 #직장인공감 #비즈니스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도서지원 #협찬도서 #도서제공 #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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