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는말웃는말 "당신이 하는 다음 말이, 당신의 세상을 바꾼다."내가 하는 말은 어떤말일까 생각해보게 되는 책제목이다.말이 가진 힘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는다.말로 관계가 이어지거나 끊어진다.사람은 수많은 관계속에서 살아가므로 말은 중요할 수 밖에 없다.이 책은 어떻게 하면 건강하게 자신을 표현하고 서로의 마음을 헤아리는 대화가 가능하게 되는지 10명의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이야기를 풀어간다.가정안에서, 우정안에서, 사회안에서 나누었던 마음이 우는 말과 마음이 웃는 말을 담았다.읽으며 공감되어 화가 나기도하고 눈물훔치다 웃기도하는 등으로 책속에 빠져들었다.그러면서 나는 어떤 말을 듣고싶고 어떤 말을 하는게 좋을지 생각해보게되었다.마음이 우는 말은 각종 부정적인 영향으로 주저앉게 만든다면 마음이 웃는 말은 일어설 수있게 힘이 나는 말이였다.나는 다섯아이의 엄마이다.아이들을 응원하며 긍정의 말을 하고싶다고 머리로는 생각하지만 그 때의 상황과 내 감정에 따라 말투며 비언어적인 몸짓이 변한다.이 책을 읽으며 비폭력대화의 관찰,느낌,욕구,부탁의 순서로 진행되는 대화를 배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인생은 실전이므로 많은 시행착오와 연습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기때문이다.도서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글을 남깁니다.#모모북스#김경진#김희경#리아#오연지#이루미#이미영#이윤정#이해진#최주원#하지원#이루미이윤정기획#말공부책#비폭력대화#마셜B로젠버그#받았다그램 #서평단 #도서제공#엄마의독서 #독서기록 #말하기공부 #말의힘 #독서 #완독 #북스타그램 #책추천 #북리뷰
#내몸이신호를보내요#나탈리아맥과이어 글#아나스타샤자바시키나 그림#우리학교내 몸이 보내는 #신호 어떤게 있을까?하고 아이들에게 질문을 던지며 책을 펼칩니다.책표지 아이처럼 아이들이 궁금해하네요.어떤 상황앞에서 내가 느끼는 #몸의신호 #감정 우리는 잘 알아차리고 있을까요?어른이 되어도 실수를 하면 식은땀이 나고 얼굴이 붉어지고 부끄럽고 도망치고싶어집니다.자연스럽게 서로의 오늘 일과 속에서 기억에 남는 일을 꺼내어 나누고 그때 느꼈던 마음을 나누어보게 되었습니다.책을 읽어준 후..#정서카드 #감정카드 아이들 스스로 가위질해서 자르고..아이들과 돌아가며 엄마인 저부터 어떤 가상의 상황을 던져줍니다.그러면 그때 느꼈던 몸의 신호나 정서를 찾아보기로 했어요.그러면서 다르게 느끼는 상대를 이해하는 시간이였습니다.몸의 신호를 알아차리고 감정을 바르게 표현하는 아이들로 자랐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특히 화났을때.. 자기의 감정을 조절하는게 얼마나 힘든지.. 기다리고 들어주는 사람이 되자고 약속했어요^^여러모로 활용도높은 책인데..가위질하라고하니 책이 엉망이 되어서 급 테이프로 수습했어요^^;;가위선이 손으로 쉽게 뜯을 수 있는 것이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책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지극히 주관적 의견으로 읽고 작성했습니다.#받았다그램 #도서제공 #서평단당첨 #독서기록 #책읽어주는엄마 #감정표현 #감정표현놀이 #이해 #공감 #의사소통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함께읽는책 #책책책 #독후활동 #다둥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