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 포유류 브리태니커 만화 백과 13
봄봄 스토리 글, 임해봉 그림, 신동훈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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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분야 중에서 다룰 이야기가 많은 '포유류'입니다.

브리태니커 만화백과는 실사와 도표가 잘 섞여있어서 이해하기 좋고 재밌어요.

 

'포유류'하면 제일 먼저 알아야 할 특징이

'알'이 아닌 '새끼'를 낳는다는 것이죠.

그리고 몸집이 큰 동물일수록 임신 기간이 길어요.

사람의 280일이라는 임신 기간도 길게 느껴지는데,

코끼리는 약 650일이라니 엄마 코끼리가 힘들겠어요.

 

그리고 같은 '꼬리'이지만,

동물에 따라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어요.

치타는 빠른 속도로 달리다가 방향을 바꿀 때 중심을 잡아주고,

소는 꼬리를 흔들어서 벌레를 쫓고, 하마는 꼬리로 똥을 퍼뜨려서 영역 표시를 한답니다.

 

고래는 물 속에 살지만 어류가 아니라 포유류죠.

과학자들은, 육상 생활을 하던 '파키세투스'라는 동물이

물과 땅을 오가며 생활하다가 뒷다리가 퇴화되었다는 추측을 하고 있어요.

 

포유류 중에서 '벌거숭이두더지쥐'라는 동물은

세포 속에 '히알루론산'이라는 물질이 사람의 다섯 배나 된다고 해요.

덕분에 같은 설치류인 쥐보다 수명이 열 배나 되고 암에 걸리지 않는대요.

그래서 과학자들의 연구대상이랍니다.

 

하지만 밀렵꾼에 의해 멸종 위기에 놓인 동물도 많아요.

'북부흰코뿔소'는 전 세계에 수컷 한 마리, 암컷 두 마리만 남아있는데

나이가 너무 많아 자연 번식이 불가능하대요..ㅠ.ㅠ

인간의 잘못된 상식과 욕심으로 멸종 위기에 놓인거죠.

 

'포유류'는 가까운 곳에서 많이 접하고 키우는 동물이라 잘 아는 줄 알았는데,

의외로 모르는 동물도 많고, 재밌는 사실도 많이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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