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탐정 티미 4 - 도둑맞은 기부금의 비밀 456 Book 클럽
스테판 파스티스 글.그림, 지혜연 옮김 / 시공주니어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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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티미 시리즈 기다리는 어린이들 많죠.

어느덧 4권이 나왔습니다. 이번에도 명쾌하게(?) 해결하겠죠?

 

위대한 탐정 티미에게 사건의뢰가 들어왔어요.

예르기 플림킨에게 책을 사주기 위해 모은 기부금이 사라졌대요.

지난번 회의 때 120달러나 있었는데, 지금은 고작 0달러 12센트 밖에 없다는 군요.

사건 의뢰가 들어왔는데, 티미는 곤란한 지경에 빠졌어요.

무지막지한 악당(?) 몰리 모스킨스 가족과 봄방학을 보내게 되었거든요.

티미의 마음도 모른 채 몰리는 무척 신나하고 있고요.

 

첨단 기술(?)인 거짓말 탐지기도 안통하는 몰리.

추가적으로 들어온 제보에 의해 몰리는 용의자에서 벗어나게 되었고,

티미는 범인을 잡기 위해 몰리와 손을 잡게 됩니다.

유명한 탐험가로 변장한 티미와 몰리가 호텔로 들어가자

경비원 아저씨는 곤란하기 이를데 없지만,

둘은 탐정수사를 위해 진짜 심각해요.ㅋ

 

둘이 가출까지 감행해 가면서,

몰리 엄마의 체크 카드를 써 가면서 수사하느라,

티미는 외출 금지까지 당하고 어려운 고난을 겪었는데,

도둑 맞았다는 기부금의 비밀이.....!!!!!

김이 샐수도 있으나, 독자들은 만족합니다.

왜냐면 범인을 잡기 위해 파란만장한 모험을 했던

티미와 몰리의 여정을 실감나게 보았기 때문이죠

 

그리고, 몰리에게 춤을 청하는 티미.

역시 탐정은 '거칠지만 예의 바른 신사'가 맞군요.

왠지 차도남 같은 티미, 매력있어요~ㅋㅋㅋ

다음번 사건과 해결 스토리도 기대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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