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초등학생을 위한 물리와 양자 지식 50 ㅣ 초등학생을 위한 지식
이억주.송은영 지음, 김일주 그림 / 길벗스쿨 / 2026년 4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작년은 양자역학이 정립된 지 100주년이 되는 해였어요
양자 컴퓨터, 양자 얽힘이라는 말은 많이 들었지만,
저는 아직도 '양자역학' 하면 마블 시리즈 중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만 떠올라요.
이 책도 열심히 읽고 더 공부해야겠습니다^^;;;
'양자 역학'을 이야기 하기 앞서
세상의 모든 물질의 성질과 관계, 법칙을 탐구하는
'물리학'에 대해 먼저 알려줍니다.
운동법칙으로 고전 물리학을 완성한 뉴턴부터
상대성 이론을 발견하여 현대 물리학의 시대를 연 아인슈타인까지
많은 과학자들의 연구를 토대로 지금까지 발전해온 것이죠.

질량과 무게가 전혀 다른 개념이라는 것과
속력과 속도가 같지 않다는 것을
학창시절에 분명히 배웠겠지만 잘 몰랐거든요.
다행히도 이번에 확실하게 알게 됐어요.
아리스토텔레스도 4원소설을 인정했는데,
기원전 460년~380년 경에 살았던 데모크리토스는
'고대원자론'을 주장했고, 진공의 존재를 믿었대요.
시대의 흐름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발견하고
꿋꿋하게 연구한 분들 덕분에 과학이 발전할 수 있었어요.

'상자를 열어서 확인하기 전까지
고양이는 삶과 죽음이 중첩된 상태에 있다'
슈뢰딩거의 고양이 사고실험은
양자 역학이 불완전한 이론임을 입증하려던 건데
오히려 양자 역학을 쉽게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었대요.
빛이 파동으로서의 성질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중 슬릿 실험'을 통해 밝혀낸 과학자는 토마스 영
이라는 영국의 물리학자이자 의사였고요.
정말 빛이라는 존재는 신기합니다.
입자이면서 파동일 수 있다니!
그리고 각각을 증명해낸 과학자 분들도 존경해요!!
지금 산업적으로도 주식에서도 핫한 반도체가
양자역학이 낳은 최고의 발명품이라는 사실을 알고 엄청 놀랐어요!
물리학은 거시 세계를, 양자 역학은 미시 세계를 탐구하고,
정립한지 100년 됐다지만 와닿는 성과는
'양자 컴퓨터가 이제서야 조금씩 상용화 된다'는 정도였거든요.
양자 역학이 전자의 위치와 운동상태를 알아내거나 예측하는 것이니까,
전자에 따라 도체가 될 수도 부도체가 될 수도 있는
반도체에 중요한 역할을 할 수 밖에 없겠어요!
고전 물리학에 비해서
여전히 양자 물리학은 어려워요.
아~하고 고개를 끄덕이다가 갸우뚱하게 되고요.
하지만, 내가 이해못한다고 해서
옳지 않거나 존재하지 않는 게 아니잖아요.
AI, 양자 컴퓨터 등이 끌고 갈 시대를 살면서
전문가 수준은 아니어도 기초 지식은 알아야죠.
초등 저학년은 조금 어려울 것 같고
고학년은 되어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미리 읽어두면 물리의 기초 개념을 다질 수 있어서
중고등 과학 공부할 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