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영어 리딩 : 어벤져스 - 엔드게임 세트 - 전2권 스크린 영어 리딩
이시재 해설 / 길벗이지톡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과거로 돌아가서 각각의 임무를 수행하는 어벤져스 멤버들.

과거의 나와 마주치지 않도록 조심하지만

캡틴은 어쩔 수 없이 마주쳐 싸우게 되었고,

 

브루스는 에인션트 원과 심오한 대화를 나누며,

타임스톤을 가져갈 수 밖에 없다는 얘기를 합니다.

 

챕터21은 본문도 짧고 단어도 적은데,

아는 단어의 비율은 여전히 낮아요^^;;

서너번은 복습해야겠어요.

 

현재의 토니와 스캇이 한 팀이며,

2012년의 토니에게 충격을 주어

스페이스 스톤이 든 가방을 가져오는 작전이에요.

 


It is go time. 작전 개시해.

go time 은 말 그대로 움직일 시간이라는 표현으로,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일이나 힘든 일을 수행할 때 쓰는 관용어구랍니다.

 


Bombs away. 시작할게.

폭탄이 떨어지다는 의미로, 전시에 폭격기에서

폭탄을 떨어뜨리면서 알릴 때 쓰는 표현인데

지금 무언가를 시작하다는 의미로 사용해요.

 

Things are getting dicey out here.

dicey 는 dice (주사위)에서 변형된 말로,

주사위가 멈추기 전까지는 어떤 면이 나올지

알 수 없는 것처럼, 예측 불능의 상황을 dicey라고 한답니다.

 

 


다른 팀과 달리 싸움보다는 논리적인 대화로

스톤을 얻는 건, 브루스와 에인션트 원이 나오는 장면.

 

"Then why the hell did Strange give it away?"

그럼 스트레인지는 대체 왜 그걸 넘겼지?

 

"Strange. He gave it away. He give it to Thanos."

She could see Bruce was telling the truth.

"스트레인지. 그가 줬다고. 그가 타임 스톤을 타노스에게 넘겼잖아."

그녀는 브루스가 진실을 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Willingly?"

자발적으로?

 

"Yes"

그래.

 

"Strange is meant to be the best of us", she stated.

"So, he must've done it for a reason", Bruce suggested.

 

스트레인지가 가장 뛰어난 자이기 때문에,

그가 타노스에게 타임 스톤을 넘긴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타임 스톤을 주었어요.

 

 

여기까지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어원서 1권이에요.

엔드게임도 이미 여러번 상황이라 장면들을 떠올리며

내용은 쉽게 이해가 가네요. 대신 단어와 관용구에서 막혀요.

 

이건 여러번 반복하는 수 밖에 없겠죠. 끝까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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