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hy로 이유를 물을 수도 있지만,
'~하는 게 어때요?'하고 권유할 수도 있고,
how를 사용해서 '~은 어때요?' 의견을 물을 수도 있어요.
Why are you so~? (왜 그렇게 ~해요?)
Why do you~? (왜 ~해요?)
How about~? (~ 어때요?)
How was your~? (~은 어땠어요?)
How did ~ go? (~은 어떻게 됐어요?)
How do I know~? (~을 내가 어떻게 알아요?)
Why don't you~? (~하는 게 어때요?)
직역하면 '왜 ~ 안하니?'이지만,
실제로는 '~하는 게 어때?'라는 뜻으로 권유 표현이고,
같은 뜻으로 Why not~? 도 많이 사용한답니다.
쉬는 게 어때요?
Why don't you take a break?
젓가락을 사용해 보는 게 어때요?
Why don't you try using chopsticks?
그녀가 그렇게 좋으면 데이트 신청하는 게 어때요?
Why don't you ask her out if you like her so much?
How did ~ go? (~은 어떻게 됐어요?)
일의 진행 상황이나 마친 후 소감을 물을 때 표현.
취업 면접은 어떻게 됐어요?
How did your job interview go?
소개팅은 어떻게 됐어요?
How did your blind date go?
How much does it cost~?
(~에 얼마가 드나요?)
가격을 물어 볼 때 쓰는 표현으로
문법 따질 필요 없이 이 패턴만 쓰면 돼요.
치아 이식에 얼마가 드나요?
How much does it cost for a tooth implant?
내 집을 개조하는 데 얼마가 드나요?
How much does it cost to remodel my house?
작은 가게를 하나 여는 데 얼마가 드나요?
How much does it cost to open up a small store?
cost for ~ 만 생각해서 동사를 명사형으로 바꿔서 틀렸는데,
그럴 필요없이 그냥 cost 다음에 to + 동사원형으로 하면 돼요.
should 는 must 보다 조금 약한 어감으로
'~해야 해요', '~하는 게 좋겠어요'라고 권유할 때 써요.
Maybe we should~ 아마도 ~해야 할 거 같아요.
You should try to~ ~하도록 해.
I should habe p.p ~ ~했어야 했는데요.
You shouldn't~ ~하면 안 돼요.
What should I~? 뭘 ~해야 하죠?
그들에게 뭐에 대해 이야기해야 하죠?
What should I talk to them about?
소풍에 뭘 준비해야 하죠?
What should I prepare for the picnic?
어떤 상황이 되면, 주어, 동사, 의무사...
문법적으로 어떻게 놓아야 하나 고민하다 끝나는데,
이렇게 패턴으로 외워두면 실생활에서 바로 쓸 수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