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엇이든 물어 볼 수 있는 의문사 패턴!
의문사를 쓰려면 어순, 동사 형태 등
문법에 신경을 많이 써야해서 포기하기도 했는데,
패턴을 그대로 익히면 문법 생각하지 않고도 쓸수 있어요.
What about~?
(~은 어때요?)
상대방의 생각을 묻거나,
깜빡하고 있는 것을 상기시킬때 유용한 표현.
about 뒤에는 명사나 동사의 ~ing 형이 와요.
이 운동화는 어때요?
What about these sneakers?
정기검진을 받는 것은 어때요?
What about having a regular checkup?
(정기검진 받다 get 이나 take 쓰는 줄 알았는데
have 네요. 아직도 헷갈리는 것 투성이ㅠ.ㅠ)
Who's going to~?
(누가 ~할 거예요?)
be going to 가 ~ 할 것이다 라서,
여기에 '누구'라는 뜻의 who를 붙인 형태.
누가 심부름 할 거예요?
Who's going to do the errands?
누가 악역을 맡을 거예요?
Who's going to play the bad guy?
Where can I~?
(어디서 ~ 할 수 있어요?)
Where is~? 보다 정중한 표현으로
낯선 장소, 낯선 사람에게 장소를 물을 때 유용.
어디서 회색곰을 볼 수 있어요?
Where can I see grizzlies?
(회색곰은 grizzly)
어디서 내 책에 사인을 받을 수 있어요
Where can I get my book autographed?
(사인받는 것은 signature가 아니라,
get one's autograph 였군요.)
Where's the best place to~?
(~하기에 가장 좋은 곳이 어디죠?)
the best place to + 동사원형
~하기에 가장 좋은 곳 이라는 뜻이니까,
쇼핑 정보 얻을 때, 여행할 때 등 유용한 표현.
데이트하기에 가장 좋은 곳은 어디죠?
Where's the best place to go on a date?
제 아이들을 데려가기에 가장 좋은 곳이 어디죠?
Where's the best place to take my kids?
사진 찍기 가장 좋은곳, 쇼핑하기 가장 좋은 곳..
여행 뿐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많이 쓸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