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영어회화 : 알라딘 (스크립트북 + 워크북 + MP3 CD 1장) - 30장면으로 끝내는 스크린 영어회화 시리즈
라이언 강 해설 / 길벗이지톡 / 2019년 6월
평점 :
절판



스크립트북과 워크북 분리가 깔끔해서

떼어서 공부하면 가볍고 부담 없겠어요~


뒤쪽은 <스크린 영어회화 알라딘> 스크립트북

앞쪽은 워크북이에요. 대본의 같은 부분이지만,

워크북은, 다 싣지 않고, <바로 이 장면> 대사만 나와요.

 

 

 

<오늘 배울 표현>을 그림자 처리 했지만,

이미 스크립트북을 여러번 들었거나

한글 해석을 읽어보면 대략 알 수 있어요.

잘 모르겠다면, 워크북 공부할 때 더 집중~!

 

책을 여러권 보는 것보다

한 권을 여러번 복습하는게 좋다잖아요.

본문이 들어 가기 전에 주요 표현을

그대로 써서 알려주지 않아서 아쉽지만,

오히려 여러번 반복할 때는, 내가 공부했던거

계속해서 기억하고 있는지 체크할 수 있어서 더 좋을 것 같아요.

 

알고 있는지, 잊어버렸는지에 따라서

그 단원을 공부하는 자세도 달라질 수 있고요.

 

 

 


스크립트북은 딱 30개의 MP3파일이 있고,

워크북은, 장면을 세 번씩 읽어주는 파일 1개와

영화 속 패턴을 익히는 파일1개씩이 있어서

총 60개의 파일이 들어 있지요.

 

 

At last.

마침내.

 

After all my years of searhing.

참으로 오랫동안 찾아다녔는데 드디어

 

Who disturbs my slumber?

누구냐 내 단잠을 방해하는 놈이?

 

 

Day2의 표현 4개 중에서,

집중적으로 익힐 표현은 바로,

 

Where'd you

(어디에서 ~을 구했니/찾았니/했니?)

 

사실, Where did you 이지만,

단어를 하나씩 발음 하지 않고,

말할 땐 붙여서 간단하고 편하게 하거든요.

 

기본 패턴 연습하고, 응용 한 다음, 실생활에 적용하는 문제.

그리고, 다음 페이지에서 같은 내용으로 확인학습!

 

 

확인 학습의 첫번째 문제는,

<바로 이 장면>의 대사를 그대로 싣고,

빈칸을 채우는 문제예요.

 

mp3 CD 를 세 번 돌리지 않아도,

이 장면은 세번 그대로 반복해서 나오니까

공부하기 더 좋더라구요. 사실 내가 조작하기 보다

그대로 나오는 게 더 편하거든요.

 

 

 

두번째 문제는,

바로 앞 쪽에서 풀었던 문장들인데,

잘 따라서 풀기만 했어도 다 알 수 있어요.

 


그래도 기억이 안난다면,

바로 옆에 정답이 있어요.

답지가 따로 있지 않아서 찾기 편한만큼,

복습할 땐, 살짝 가려주기.ㅋㅋ

 

 

 


Day2 라고 쓰고, Week2 라고 읽는다^^;;

아무래도 바쁘다보니 매일 공부는 못하고,

일주일에 한 장면,,, 그것도 어려우면,

일주일에 표현 하나라도 배우면

그게 남는거 아니겠어요?

 

 

 

주요 표현 두 번씩 따라 쓰고,

자꾸 따라서 읽어봤어요.

 

선생님이 아니라 성우가 읽어주는 것을

내가 듣고 그대로 따라해보는거라서

제대로 하는지 모르겠지만...>.<

 

녹음한거 들으니 좀 쑥스러워요.

이래서 영어할 때 녹음해서 듣나봐요.

민망하지만, 자꾸 반복하면 비슷한 발음 나오겠죠^^

 

 

 

 

일부러 쉬운 단어가 있는 부분을

<바로 이 장면>으로 선택한 것인지,

여러번 듣다보니 문장들이 어렵지 않아요.

아직 발음은 조심스럽지만 말이죠.ㅎㅎ

 

 

흘려듣기, 집중듣기로 CD 전체 반복하고,

일주일에 한번씩 워크북 공부하다보면,

8개월 뒤쯤엔 무자막으로 <알라딘>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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