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제이퍼블릭 출판사 서평단 - 줄리아 프로그래밍

줄리아 프로그래밍 - 수리 계산, 통계 분석, 딥러닝, 데이터 시각화를 위한
류대식.전기현 지음 / 비제이퍼블릭 / 2024년 4월

book reviews sponsored by publishers (Lang : KR)
비제이퍼블릭 출판사 서평단에 선발이 되어 책을 받았다.

책을 받았을 때, 첫 인상은 어떤 책인지 바로 알아볼 수 있는 표지 디자인과 상당히 무겁고 두꺼운 것이었다.

줄리아 언어는
['수리 계산', '통계 분석', '딥러닝', '데이터 시각화']
에 주를 다룬다고 볼 수 있다.

즉, 일반적인 개발자는 왠만하면 접점이 없다는 것이다.

그만큼 알려진 언어가 아니고, 분야에 맞게 사용하는 사람들만 사용하게 되는 언어 생태계가 형성 되었다.

한국만 보더라도 줄리아 카카오톡 오픈톡방에서 2023.12.08일 기준 단 49명 뿐이었다.

그래서, 줄리아를 국내에 널리 알리고 싶어서 출판한게 아닐까 싶다.

앞으로 AI는 엄청난 속도로 발전될 것이고, 그렇다면 '줄리아' 같은 언어는 인기도가 매우 높아질 것이다.

인기도가 높아진다는 건 '줄리아' 언어를 사용할 줄 아는 개발자를 원하는 곳이 많아지는 것이고 이건 연봉협상에서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

'줄리아'언어는 이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0.) C에 견줄만한 빠른 속도

1.) 매트랩과 같이 명확하고 수학 친화적인 표기법, 강력한 선형대수 능력

2.) R프로그래밍 언어만큼이나 쉬운 통계

3.) 펄의 자연스러운 문자열 처리

---

여기서 1번 수학 친화적인 표기법에서 줄리아만의 코드 작성 특성이 나타난다.

\Sigma를 입력하면, 시그마 기호로 바뀌면서 수식을 그대로 옮겨 놓듯 아름다운 코드를 작성할 수 있다.

---

필자가 생각하는 독자 :

0.) AI 전공자
1.) 수학에 특화된 언어를 사용하고 싶은 자
2.) AI 분야로 진로를 결정할지 고민되는 자
3.) 수리 계산쪽으로 진로를 잡은 자

---

위에 독자들이 아니라면, 이 책은 난이도가 상당히 높을 수 있다고 생각 된다.

최신 현대판 줄리아 도서 답게 Chat GPT 기능을 어떻게 활용하는지까지 설명되어 있다.

튜토리얼부터 줄리아로 할 수 있는 것들까지
처음 줄리아을 맛보고 이것이 무엇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는지 알 수 있는 정도 단계의 책이라고 생각된다.

이 책을 읽고나서 더 파고 들고싶다면, 커뮤니티에 참여하여 기여를 하는 식으로 하면 될 것 같다.

주변에 AI 전공자가 있다면 미래를 위해 권할 책으로 생각된다.

---

"비제이퍼블릭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https://youtube.com/@Certa6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 부탁합니다!
주변에 제 블로그, 유튜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ank you for watching the blog.
Please subscribe!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share the blog around you.

---

#줄리아프로그래밍 #비제이퍼블릭 #줄리아 #파이썬 #통계 #머신러닝 #인공지능 #서평 #베타리더 #리뷰어 #리뷰 #출판사 #서평단 #hackers #hacker #hacking #anonymous #cybersecurity #kalilinux #programming
#hack #hacked #technology #cybercrime
#linux #ethicalhacking #coding
#programmer #computerscience
#malware #hacks #bhfyp #redteam #tryhackme #hackthebox

루비페이퍼 출판사 서평단 -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입문

비전공자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입문 - 데이터베이스 협업에 딱 맞는 MySQL 연습
강진영 지음 / 루비페이퍼 / 2024년 4월

book reviews sponsored by publishers (Lang : KR)
루비페이퍼 출판사 서평단에 선발이 되어 책을 받았다.

책을 처음 받아보고 가장 먼저 앞 뒤 표지부터 살펴서 소비자가 선택할만한 눈에 띄는 요소들이 포함 되어 있는지 부터 보는 스타일이다.

'이토록 쉬운', '비전공자를 위한' -> "난이도 매우 쉽다"
즉, 일반인이 보기에도 무난하게 구성된책이다.

전문서적에서는 '입문' 이라는 용어가 들어가도 해당 전공자 입장에서 입문 난이도일 뿐이지, 일반인에게는 입문 난이도가 아닌 사례를 다수 보았다.

그래서, 새로운 분야를 공부할려고 책을 선택할 때 과거가 떠올라서 망설여질 때도 있었지만, 이 책은 그런부분이 확실하게 아니라고 오피셜 표기에서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최신 현대판 답게 'Chat GPT를 활용한' 문장도 표기된게 얼마나 신경을 써서 일반인 눈높이에 맞출려고 여러방면에서 고민을 했는지 알 수 있었다.

표기에서 마음에 들고, 내용으로 들어가보면
단순히 SQL 문법을 익히는 구조가 아니라 DB업무 협업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요소들을 일반인이 활용할 수 있도록 A-Z까지 친절하게 설명된 메뉴얼이다.

책에서는 오픈소스DBMS인 My SQL로 실습하지만, 자신이 공부하는 내용이 꼭 My SQL이 아니라고 해서 이 책을 지나치기에는 다시 생각해보길 권한다.

SQL 분야는 다를지라도 일반인이 DB에 대해서 진짜 실무 협업에 관심이 있어서 공부를 할려고 한다면 택하길 강력 추천한다.

매우 쉬운 난이도와 한 페이지당 차지하는 비율에서 그림, 표가 상당 수 차지한다.

글만 빽빽한 복잡한 설명과 장문의 코드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장문의 코드가 있더라도 겁먹지 말고, 자세히 코드를 살펴보면 정말 쉬운 난이도로 짜여져 있다.

그냥 읽으면 읽히는 수준이라 편하게 즐겨도 될 정도이다.

그리고, 맨 앞장에서 베타리더를 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데 이정도 퀄리티면 완성도가 높은 수준으로 보여진다.

다만, 상당히 아쉬운 점은
213 ~ 215 페이지에서 Chat GPT의 장문의 코드가 나오는데, 여기서 Chat GPT의 검은 배경과 코드 색깔이 비슷하여 인쇄되어 책으로 보면은 절반 정도 코드를 아에 볼 수 없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존재한다.

만약 필자가 베타리더로 참여 했다면, 이부분은 Chat GPT코드를 따로 복사하여 보기 쉽게 따로 다른 IDE에서 붙여넣고 캡처해서 그걸 불러오는 식 또는 다른 방안을 피드백 했을 것이다.

Chat GPT 코드가 담겨있는 사진들이 있는 페이지는 읽으면서 불편함을 느껴 다소 아쉬움을 느꼈다.

하지만, 218 페이지에서 '용어 정리' 파트가 등장하는데
책에 등장한 용어 또는 실무에 필요한 용어가 정리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드는 페이지 였다.

Chat GPT를 최신판 도서 현대식 답게 도입한 시도는 좋았지만, 끝 마무리에서 매우 아쉽다는 점 빼고는 일반인이 접하기에는 완벽한 책이었다.

---

필자가 생각하는 독자 :

0.) 개발자를 희망하는 비전공자
1.) 전공자 - 학부 1 ~ 2학년
2.) 실무 협업에 정말 필요한 내용을 보고 싶은 자
3.) 데이터 베이스(DB)에 대해 쉽고 재밌게 접하고 싶은 자

---

P.S. [IT분야에 뛰어든 모든 입문자들을 응원합니다.]

"루비페이퍼 출판사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https://youtube.com/@Certa6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 부탁합니다!
주변에 제 블로그, 유튜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ank you for watching the blog.
Please subscribe!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share the blog around you.

---

#루비페이퍼 #서평 #베타리더 #리뷰어 #리뷰 #출판사 #루비페이퍼출판사 #서평단 #hackers #hacker #hacking #anonymous #cybersecurity #kalilinux #programming
#hack #hacked #technology #cybercrime
#linux #ethicalhacking #coding
#programmer #computerscience
#malware #hacks #bhfyp #redteam #tryhackme #hackthebox

한빛미디어 출판사 서평단 - 켄트 벡의 Tidy First?

켄트 벡의 Tidy First? 세트 - 전2권 - 더 나은 소프트웨어 설계를 위한 32가지 코드 정리법
켄트 벡 지음, 안영회 옮김 / 한빛미디어 / 2024년 4월

book reviews sponsored by publishers (Lang : KR)
한빛미디어 출판사 서평단에 선발이 되어 책을 받았다.

서평단을 그동안 더이상 카운트를 하지 않을 정도로 많이 했지만, 당황스러운 적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단 책이 너무 얇다.
그래서인지 호기심이 더 쏠렸고, 나름 참신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은 1권 + 1권 = 총2권(세트) 구성되어 있다.

본판인 '켄트 벡의 Tidy First?' 책이 있고, 'Tidy First 옮긴이 노트'가 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바는 옮긴이 노트를 마지막 후식으로 보길 권장한다.

본판을 읽고나서 비하인드 스토리를 음미하는 마음으로 읽으면 재밌다.

저자가 말하길 책이 얇은 이유는 따로 있다고 적혀 있다.
"저자 생각에 IT 서적을 주로 읽는 대부분의 독자는, 보통 많은 분량을 집중해서 읽지 않는다. 그래서 이 책도 최소한의 분량으로 구성했다."

생각해보니, 쓸데없는 것이 많아서 책 양이 두꺼워 지는 것보다 정말 필요한 내용만 있는게 낫다고 생각한다.

---

책이 다루는 내용은 :

0.) 지저분한 코드를 정리한 후 프로그램 연산을 변경하는 시점

1.) 지저분한 코드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정리하는 방법

2.) 지저분한 코드 정리를 멈추는 시점

3.) 코드 정리가 작동하는 이유

---

이 책은 윗 내용대로 'SW(코드)를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설계 하는가?' 이것이 전부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

필자가 생각하는 독자는 :

- 프로그래밍 경력이 어느정도 되었고, 설계부터 유지보수 효율성을 늘리고 싶은 자

읽으면 안되는 독자 :

- 처음 코딩 입문, 프로그래밍 입문자
(이 책은 이미 숙련된 자에게 어드바이스를 해주는 역할이기에, 입문자와는 거리가 상당하다.)

---

책의 내용을 이해하고 흐름을 따라가는데, 생각보다 난이도는 낮은 편이다.

- 카페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며 읽거나
- 잠들기전에 읽거나
- 쉬는 시간에 한 챕터씩 읽거나
- 대중교통을 기다리거나 타면서 (출 퇴근) 읽거나

이렇게 읽으면 어떨까 싶은 책이다.

필자는 서평을 하기 위해 읽으며, 마치 IT업계의 꿀팁 파트가 담긴 잡지를 보는 느낌을 받았다.

책의 분량에 비해서 가격이 타 경쟁자와 상대적으로 저렴한 편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질이 나쁜건 아니다.

어느정도 숙련이 된 프로그래머가 효율성을 갈망하고 있을 때, 필자는 충분히 권장할 책으로 생각한다.

"한빛미디어의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한빛미디어 #서평 #베타리더 #리뷰어 #리뷰 #출판사 #한빛미디어출판사 #서평단 #hackers #hacker #hacking #anonymous #cybersecurity #kalilinux #programming
#hack #hacked #technology #cybercrime
#linux #ethicalhacking #coding
#programmer #computerscience
#malware #hacks #bhfyp #redteam #tryhackme #hackthebox

제이펍 출판사 IT 전문서 리뷰어 3기 - 자바 잘 읽는 법

자바 잘 읽는 법 - 자바 코드를 이해하고, 디버깅하고, 최적화하는 요령
라우렌치우 스필커 지음, 이일웅 옮김 / 제이펍 / 2024년 5월

book reviews sponsored by publishers (Lang : KR)
제이펍 출판사 IT 전문서 리뷰어 3기 선발이 되어 책을 받았다.

책에서 전체적으로 느껴지는 분위기가 절대 입문자 && 초보자 용도가 아닌, 중상위권 프로그래머들을 위해서 출판된 느낌을 받았다.

코딩을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추가로 부족한 부분인 [독해력, 문제 해결 추론능력]을 본인이 느끼기에 벽을 만났을 때 읽으면 도움이 많이 될 작품이다.

아쉽게도 책에서는 예제 코드가 전부 Java로 구성되어 있다.
오피셜 입장으로서는 일관성을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프로그래머 이더라도 충분히 이 책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독해력과 문제 해결 추론능력을 얻는데 큰 지장은 없다고 본다.

Java언어를 모른다면 다소 아쉬울 뿐이다.

그렇기에, 위 2가지 능력을 얻고 싶은데 책 코드 예제 구성이 Java로 되어있다고 실망하며 외면 하는게 아니라 구매해서 충분히 도전할 가치가 있다고 본다.

---

필자가 생각하기에 어울리는 독자는 다음과 같다 ->

0.) 독해력 && 문제 해결 추론능력을 키워서 협업을 하거나 개인 프로젝트에서 [디버깅, 유지보수]를 의미없는 삽질이 아니라 시간을 덜 들이면서 수월하게 프로그래밍을 하고 싶어하는 갈망이 있는 자.

1.) Cyber Security 분야에서, 제품 개발쪽 진로를 선택한 자.
(Burp Suite가 Java로 개발된 해킹 도구이다.)

2.) 프로그래밍 실력이 중 ~ 상위권에서 정체되어 더 높은 벽을 뚫고 싶어 하는 자.

3.) Java 활용법을 더 올리고 싶어 하는 자.

---

책을 읽으면서 "부가설명"이 정말로 세세하게 적혀있다.
필자는 베타리더를 다수 해보았기에, 책을 읽으며 바로 이런 부분부터 눈길이 갔다.

아닐 수 도 있겠지만, 부가적인 설명을 굉장히 꼼꼼히 하는 것을 베타리더 과정에서 "부가설명"을 좀 더 디테일하고 많이 추가하는 작업을 피드백한 것이 아닐 까 싶다.

그만큼 신경을 많이 쓴 책이다.

필자도 읽을 때, 부가설명과 예제를 든 그림 설명이 없었다면 이해하기가 곤란했을 것이다.
덕분에 구글링이나 Chat GPT한테 물어볼 상당히 귀찮고 까다로운 작업을 줄여준 것에 만족하는 중이다.

추가로, 필자는 침투 테스터의 길을 걷고 있으면서 요근래 <해킹 도구>에 대해서 살펴보고있다.
WEB 해킹에서 빠질 수 없는 취약점 확인 도구는 Burp Suite이다.

이 도구는 Java로 개발되었으며, 굉장히 유명한 도구이다.
이런 도구를 개발하고 싶어하는 "보안개발 제품팀" 진로를 걷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다.

---

이 책에서 논하는 주제는 :

- 기본/고급 디버깅 기법
- 로그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앱 동작 파악하기
- CPU 및 메모리 리소스 소비량 프로파일링
- 프로파일링을 이용하여 실행 코드를 찾기
- 프로파일링으로 앱이 데이터를 저장하는 로직 이해
- 앱 간의 상호 통신 방식 분석
- 시스템 이벤트 모니터링

---
필자가 생각하는 도서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이다.
이유는 최소 중급 정도 난이도이며, 누군가에게는 상급 난이도가 되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고독한 디버깅의 씨름은 직접 해본자만 알 수 있다.
프로그래밍의 길을 걷는 모든 여러분들에게 행운을 빈다.

---

https://youtube.com/@Certa6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도움이 됐다면, 구독 부탁합니다!
주변에 제 블로그, 유튜브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Thank you for watching the blog.
Please subscribe! I would appreciate it if you could share the blog around you.

#제이펍 #제이펍전문서 #제이펍서평단 #Jpub #jpub #출판사 #제이펍출판사 #서평단 #hackers #hacker #hacking #anonymous #cybersecurity #kalilinux #programming
#hack #hacked #technology #cybercrime
#linux #ethicalhacking #coding
#programmer #computerscience
#malware #hacks #bhfyp #redteam #tryhackme #hackthebox

제이펍 출판사 IT 전문서 리뷰어 3기 - 실전 스벨트 & 스벨트킷 입문

실전 스벨트 & 스벨트킷 입문 - 쇼핑몰 사이트 웹 애플리케이션을 만들면서 배우는 Svelte & SvelteKit
하마구치 교헤이.고세키 야스히로 지음, 이춘혁 옮김 / 제이펍 / 2024년 4월

book reviews sponsored by publishers (Lang : KR)
제이펍 출판사 IT 전문서 리뷰어 3기 선발이 되어 책을 받았다.

스벨트의 존재 목적이자 가장 큰 장점은 단순함이다.

그래서인지, 전 세계 자바스크립트 개발자를 대상으로 하는 라이브러리 && 프레임워크 만족도 조사 <State of JS>에서 '개발자가 좋아하는 UI 라이브러리'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 연속 TOP 2에 선정되었다.

제이펍의 오피셜 난이도는 '매우 쉬움' 이지만, 필자의 생각은 좀 다르다.

책을 읽기전에는 겉 표지만 살펴보고 필자도 당연하게 '그렇겠지'라고 생각을 했지만, 정독을 해보니
기존에 '리액트' 같은 프레임워크를 이미 사용해본 실무자나 몇년 실습자 기준에서는 입문이 맞다.

하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쌩 입문자가 하기에는 아주 불친절하다.
일단 책을 읽으려면 자바스크립트를 알아야 하는데, 이 책에서는 '자바스크립트 입문'이 아니기에 일절 가르쳐 주지 않는다.

그러니 애초에 자바스크립트를 기존에 알고 있다는 전제조건 하에 시작하는 책이라는 것이다.

대충 VSC 에디터에서 프로그래밍 몇번 해보고, 이제는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위해서는 당연히 프레임워크를 선택을 해야한다.

그럴 때! 그런 사람들에게 정말이지 딱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저 <입문> 이라는 단어 적혀있다고, 무작정 구매를 해버리면, 매우 난감한 상황이 된다.

그리고, 애초에 스벨트 프레임워크는 다른 프레임워크에 비해서 매우 쉬운 축에 속하기 때문에 다른 프레임워크를 해봤으면 훨씬 학습하기 쉬워서 오피셜 난이도가 이렇게 설정되어 있는게 아닐까 싶다.

저자의 '시작하며' 챕터에서 보면 "이 책은 자바스크립트와 HTML5에 대해 어느 정도의 이해도를 갖춘 상태에서 최신 스타일의 프로젝트와 웹 애플리케이션 개발 방법을 배우고 싶은 독자를 대상으로 한다." 라고 적혀 있다.

2024 프론트엔드 프레임워크 순위 TOP 10 기준, 리액트가 1위 이며, 스벨트가 4위로 상당히 많이 올라왔다.

아직까지는 국내시장 점유율이 리액트가 많지만, 추세가 서서히 스벨트도 실무에도 도입이 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웹 개발을 어느정도 해봤고, 이젠 좀 프로젝트를 제대로 각잡고 해보고 싶지만 비교적 난이도가 쉬운 프레임워크를 원한다면 최신판인 <실전 스벨트 & 스벨트킷 입문> 서적을 구매하길 추천한다.

#제이펍 #제이펍전문서 #제이펍서평단 #Jpub #jpub #출판사 #제이펍출판사 #서평단 #hackers #hacker #hacking #anonymous #cybersecurity #kalilinux #programming
#hack #hacked #technology #cybercrime
#linux #ethicalhacking #coding
#programmer #computerscience
#malware #hacks #bhfyp #redteam #tryhackme #hackthebo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