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잘하는 팀장 - IT 회사에서 살아남은 팀장의 41가지 리더십 기술
이재호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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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퍼블리싱 출판사에서 서평단으로 선발이 되어 책을 받았다.

리더라면 프로젝트 관리, 소통, 갈등, 조율, 평가, 채용, 면접 등 각각의 역할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알려주는데 주를 두고 있다.

첫 번째 챕터에서, 그동안 내가 리더와 팀원(개인)의 역할이라고 생각했던 내용이 나와 있다.

"리더가 되기 전에는 자기 자신이 성장하는 것이 성공의 핵심이었지만, 리더가 되면 다른 사람들을 성장시키는 것이 핵심이 됩니다."

- 잭 웰치(GE 전 회장) -

책을 보기전 생각과 정확히 일치해서 책을 이후에 읽는데 재미를 들릴 수 있었다.

그동안 리더와 팀원(개인)의 역할이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몰랐다면, 그 이유 하나만으로도 이 책을 읽기 강력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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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책을 읽으면 좋은 독자 기준 :

1.) 갑자기 팀장이 된 1~2년 차 주니어 팀장
2.) 팀을 어떻게 꾸려 가야 할지 고민하는 3~5년 차 미들 팀장
3.) 팀을 위해 스스로 자신을 돌아보고 싶은 시니어 팀장
4.) 팀장 업무를 간접 경험하고 싶은 팀장 희망자
5.) 팀장을 이해하고 싶은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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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으면서,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와 중요한 부분은 형광색으로 색칠되어 있다.

그래서인지 읽으면서 내용 정리하기가 수월했다.

필자는 어릴적부터 무슨 활동을 하던지 팀장직을 맡길 원했다.

마치 선장이 된 느낌이었기에 멋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팀장이 가지는 무게는 너무 무거웠고,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기에 도대체 어떻게 해야하는지 너무 답답했다.

그동안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정말 힘든시간을 보내며 번아웃도 왔지만,

책의 1챕터에서 나오는 리더와 팀원의 역할 차이를 스스로 정의 내렸던 것이 맞았다는 것에,

그동안 헛수고를 한게 아니라 제대로 된 길을 걷고 있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와 같이 팀장과 팀원의 역할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게 맞는지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읽는 것도 정말 좋다고 본다.

그냥 그렇겠거니 생각하는 것과 확실하게 확인하여, 심적으로 안도감을 느끼는 것은 상당한 차이가 있다.

팀장은 리더이기 때문에 팀원들을 이끌어야 한다.

하지만, 심적으로 확신이 힘든 팀장은 프로젝트에서 제대로 된 방향을 잡는 것에 문제가 될 것이 확실하다.

앞으로 팀장이 될 여러분들에게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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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2024-04-22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좋은 리뷰 잘 보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