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과 갈등의 발생 과정을 유쾌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그림책.소형견과 대형견이 우연히 발견한 소시지를 서로 먹기 위해 쟁탈하는 과정을 그린 이야기.처음에는 두 강아지끼리 시작한 소시지 전쟁이..점점 많은 사람들과 쟁탈전을 벌이게되요~그러다가 고양이 한 마리가 등장하면서,쟁탈전을 벌이던 두 강아지의 관심이 고양이에게 쏠리면서 소시지전쟁이 흐지부지 끝나게 되요~이 전쟁은 도대체 왜 시작된거야?모든 일에는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이 전쟁의 원인은 소시지.전쟁은 수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가고, 오랫동안 잊지 못할 마음의 상처를 남기죠..좋은 전쟁도 나쁜 평화도 없다.우리는 크고 작은 전쟁이 빈번한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어요~전쟁이나 갈등은 우리의 삶에 가까이에서도 일어날 수 있어요.작은 말투나 행동 때문에 친한 친구와 오해나 갈등이 생겨서 멀어지게 될 수도 있지요.이 책에 나오는 주인공들을 통해 사소한 갈등이 전쟁으로 커지는 것을 막고, 평화를 찾는 해결책이 될 수도 있어요.
가시 속에 숨어 외롭게 지내던 고치는 작은 풀을 만나면서 느끼게 되는 설렘과 사랑의 감정을 담은 그림책 "오직 하나뿐인"소심한 '고치'는 모두가 잠든 밤에 산책을 나가요~어느 날 고치는 우연히 핑크빛 예쁜 풀을 만나게되요~고치와 핑크빛풀은 친구가 되요~잘 지낸던 둘은 오해가 생겨 크게 싸우게 되요.하지만 고치는 결국 자신의 마음을 깨닫고 그 마음에 "사랑"이라는 이름을 붙이게 되지요🥰우리는 소중한 존재를 기다려요~친구일수도있고, 연인일수도있지요~사랑이란 무엇일까요?🩷표지부터 그림체가 너무 예쁜 그림책.따스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의 그림에 끌려서 읽게 된 그림책.
#도서협찬 #도서선물 #도서서평비장애인 애비와 시각장애인 윌리가 친구가 되는 이야기♡애비와 윌리의 모습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을 이해하고 함께하는 마음을 키우고 그로 인해 더 넓은 세상을 만날 수 있어요~서로를 향한 마음으로 가득한 두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책을 통해 배워봐요~눈이 보이지 않는 윌리가 전해주는 마음으로 세상을 보고 사랑을 느끼는 방법.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은 감수성이 더 풍부하고~감각도 더 발달이 되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눈이 보이는 사람은 소중함, 감사함을 느꼈으면 좋겠어요.눈에 보이지 않는 중요한 것들을 놓치고 있지는 않은지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아요♡
거대한 얼음산의 밑자락에 있는 빙수 가게.빙수가게 아저씨는 얼음산의 얼음을 갈아 빙수를 만들어 팔아요~맛있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니, 아저씨는 욕심이 나서 다양한 맛의 빙수를 판매하기 시작해요.얼음산은 작아지기 시작해요.. 동물들은 하나둘 얼음산을 떠났어요~과연, 얼음산은 어떻게 될까요?이제 빙수의 계절 여름이에요!여름마다 맛있는 빙수를 먹을 때 시원하고 맛있고 행복하지요♡그런데 인간의 욕심때문에 빙하는 조금씩 조금씩 계속 녹고 있어요.우리가 에너지를 아껴쓰고,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북극&남극에 살고있는 동물들이 행복하겠죠?
햇빛이 숨어버리면 달빛도 따라 숨어드는 그런 날,숲속은 소란스러워요.톡톡톡,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빗소리를 따라 숲속은 하나가 돼요~비가 오면 숲속은 파티가 열리지요~그런데, 해가 비치면... 사람들이 찾아와요!그럼 우리는 모두 숨어야 해요.빛에 쏘인 숲속은 기다려요~ 어서 빨리 비가 오기를...사람들이 찾지 않는 비오는 숲속은 평화로워요~숲속 주인들이 저마다 평화로운 하루하루를 보내죠.하지만, 햇빛이 내리쬐는 좋은 날씨의 숲속은..사람들에게 뺏기고 훼손되요.자연을 당연하게 이용하는것이 아니라,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아끼고 보존하며 살아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