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얼음산의 밑자락에 있는 빙수 가게.빙수가게 아저씨는 얼음산의 얼음을 갈아 빙수를 만들어 팔아요~맛있다고 소문이 나기 시작하니, 아저씨는 욕심이 나서 다양한 맛의 빙수를 판매하기 시작해요.얼음산은 작아지기 시작해요.. 동물들은 하나둘 얼음산을 떠났어요~과연, 얼음산은 어떻게 될까요?이제 빙수의 계절 여름이에요!여름마다 맛있는 빙수를 먹을 때 시원하고 맛있고 행복하지요♡그런데 인간의 욕심때문에 빙하는 조금씩 조금씩 계속 녹고 있어요.우리가 에너지를 아껴쓰고, 일회용 사용을 줄이는 노력을 꾸준히 한다면~ 북극&남극에 살고있는 동물들이 행복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