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보드북 6번째 이야기💛'소리'를 주제로 만들어진 보드북.다양한 의태어, 의성어를 통해 아기의 청각 발달에 도움을 주는 그림책.아기는 동물친구들을 만나며, 다양한 소리를 표현해봐요~붕붕붕~ 딱딱딱~ 두구두구~ 다그닥다그닥~ 뿌우우~아기는 어떤 소리를 낼 수 있을까?손뼉을 짝짝짝~ 두발을 콩콩콩~ 랄랄라 노래도 부르고~방귀를 뽀옹! 하하하 웃어요~다양한 소리를 탐구하고 표현하는데 길잡이가 되는 보드북.영유아 친구들에게 추천해요~0세~3세 아이들에게 자주 읽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AI시대, 모두 똑같은 로봇이 되지 않는 법.작은 마이크로칩일 때부터 로봇은 알았어요~남과 다르다는 것을요.조립이 끝나자, 로봇은 창고에서 일하게 되었어요.로봇은 모두가 충전하는 밤에 꾸는 꿈이 가장 좋았어요~친구들과 꿈을 나누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지요.어느 날, 로봇이 멈췄어요.정비소로 보내지게 된 로봇은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밖으로 나갔어요~밖을 돌아다니가가 발견한 미술관!로봇이 꿈꾸던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것들이 그곳에 있었어요.친구들은 창고로 돌아온 로봇의 모험 이야기가 궁금했어요~로봇은 모두가 충전하는 사이에 다른 일을 시작했어요.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쉽지가 않았어요.실패했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이 만든 그림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로봇이 원하고 원했던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것이 완성되었어요. 아침이 되자 친구들은 로봇의 그림을 보고 박수를 쳤어요~메뉴얼대로 움직이는 모두 똑같은 로봇이 좋은 로봇일까요?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말해야 좋은사람일까요?창의력과 자기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획일화된 방법이나 정형화된 결과물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 나만의 감성~ 나만의 표현력으로 나다움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
오싹마을에 사는 모두가 벌벌 떨고 있어요.이 마을에 사는 꼬질꼬질 팬티 유령 때문이었어요!시도때도없이 깜짝깜짝 나타나는 꼬질꼬질 팬티 유령이 못마땅했던 마을사람들은 유령을 찾아가서 "이제 그만해!"라고 말해줄 사람을 뽑기로 했지요~ 선생님인 연필씨가 먼저 나섰지만 말을 못하고 도망쳤어요~두번째로 도전한 힘이 센 힘센씨, 그 다음으로 소방관 불끔씨도 도망치기 바빠서 말을 하지 못했어요~마지막으로 호호할머니가 성으로 찾아갔어요~꼬질꼬질 팬티 유령이 할머니에게도 겁을 주었지만,할머니는 당황하거나 무서워하지 않았어요~"꼬질꼬질 냄새나는 팬티 유령이라고?""그럼 지금 당장 깨끗한 팬티로 갈아입으렴!"할머니께 깨끗한 팬티를 선물 받은 팬티 유령은.."이제부터 나는 반짝반짝 깨끗한 팬티 유령이다!"🤍 마을사람들은 꼬질꼬질 팬티 유령을 무서워하고, 도망가기 바빴는데~ 알고보니 팬티 유령은 꼬질꼬질한 팬티가 아닌 깨끗한 팬티가 필요했나봐요~ 호호할머니께 받은 깨끗한 팬티를 입게 된 팬티유령은 기분이 좋아졌고,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팬티유령을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어요!아이에게 팬티교육 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그림책이고, 아이들이 이해하기 쉽고 재미있는 내용이라 이해가 쏙쏙 잘될것같아요~ 그림체가 생동감있고 귀여워서 눈길이 계속 가는 꼬질꼬질 팬티유령🤍
철 수세미와 멋진 안수타이 사이에서,‘엉킴털 증후군’을 가진 반짝반짝 성장기!남들과 다른 머리 모양을 가진 ‘윤서’가 반짝이는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이야기.아이들의 놀림, 어른들의 편견, 가족들의 지나친 염려로 생기는 외모 콤플렉스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왜곡된 시선을 갖게 하죠.반짝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그 끝에서 발견한 오직 그대로의 나를 느끼게 되요.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아이의 상처 이를 극복하는 순수한 용기를 그린 동화.세상이 나에게 내리는 정의에 맞서 자기 정의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우리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거나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안수타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 편견없이 바라보는 마음이 필요하고, 긍정적으로 다가가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친구에게 더 이상 컴플렉스가 아닌게 되겠죠~
강한 힘이란 무엇일까요?강한 힘은 눈에 보이는 건가요?나는 꼭 강한 사람이 되어야 할까요?주인공은 할머니께 물어봤어요~ 할머니는 모르는게 없거든요.내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하는 것,때로는 침착하고 조용한 태도,도움을 요청할 줄 알고, 사과할 줄 아는 것,칭찬해 주는 것, 사랑하는 마음을 표현하는 것.나는 내가 가진 힘을 믿어요!단단한 나를 만들어 주는 진짜 힘에 관한 이야기.나다움을 찾아가는 아름다운 여행.힘을 과시하는 친구~ 의기소침한 친구~ 표현이 서툰 친구~ 등아이들에게 진짜 강한 힘이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좋은 그림책 같아요.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교훈을 주는 그림책.나는 내가 가진 힘을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