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수세미와 멋진 안수타이 사이에서,‘엉킴털 증후군’을 가진 반짝반짝 성장기!남들과 다른 머리 모양을 가진 ‘윤서’가 반짝이는 그대로의 자신을 발견하고 사랑하는 이야기.아이들의 놀림, 어른들의 편견, 가족들의 지나친 염려로 생기는 외모 콤플렉스는 아이에게 상처를 주고 왜곡된 시선을 갖게 하죠.반짝이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정, 그 끝에서 발견한 오직 그대로의 나를 느끼게 되요.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아이의 상처 이를 극복하는 순수한 용기를 그린 동화.세상이 나에게 내리는 정의에 맞서 자기 정의를 하기까지의 과정을 사랑스럽게 그려낸 그림책.우리는 겉모습을 보고 판단하거나 편견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이 있어요~안수타이의 있는 모습 그대로 편견없이 바라보는 마음이 필요하고, 긍정적으로 다가가면 외모 콤플렉스를 가진 친구에게 더 이상 컴플렉스가 아닌게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