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시대, 모두 똑같은 로봇이 되지 않는 법.작은 마이크로칩일 때부터 로봇은 알았어요~남과 다르다는 것을요.조립이 끝나자, 로봇은 창고에서 일하게 되었어요.로봇은 모두가 충전하는 밤에 꾸는 꿈이 가장 좋았어요~친구들과 꿈을 나누고 싶었지만, 방법을 몰랐지요.어느 날, 로봇이 멈췄어요.정비소로 보내지게 된 로봇은 길을 잘못 들어서는 바람에..밖으로 나갔어요~밖을 돌아다니가가 발견한 미술관!로봇이 꿈꾸던 크고 화려하고 웅장한 것들이 그곳에 있었어요.친구들은 창고로 돌아온 로봇의 모험 이야기가 궁금했어요~로봇은 모두가 충전하는 사이에 다른 일을 시작했어요.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지만, 쉽지가 않았어요.실패했다고 생각한 순간! 자신이 만든 그림이 아름답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로봇이 원하고 원했던 크고 웅장하고 화려한 것이 완성되었어요. 아침이 되자 친구들은 로봇의 그림을 보고 박수를 쳤어요~메뉴얼대로 움직이는 모두 똑같은 로봇이 좋은 로봇일까요?남들과 똑같이 행동하고, 똑같이 말해야 좋은사람일까요?창의력과 자기표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모두 충전하는 사이에"획일화된 방법이나 정형화된 결과물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 나만의 감성~ 나만의 표현력으로 나다움을 보여주는 자세가 필요한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