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 드라이버 1 - 슈퍼매드
C. S. 퀼 지음, 차은화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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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에만 집중한 이런 책을 오랜만에 읽데,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해서 사랑을 쌓아가는 과정이 설렌다. 풋풋하면서도 뜨거운 커플의 티키타카가 즐겁고, 서로 상처받은 마음을 위로하는 과정은 감동스럽기도 하다.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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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과 무생물 사이
후쿠오카 신이치 지음, 김소연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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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적인 부분은 어려웠지만 호기심을 유발했고, 에세이적인 부분은 생명에 대한 가치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아름다운 에피소드와 무겁지 않은 문장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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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26.9.10 - no.68 ㅣ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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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소설, 서평, 작가 대담... 두 달마다 문학파티가 벌어지는 느낌이다. 다 좋지만 특히 이문재 시인의 시 3편이 다 너무 좋아 여러 번 읽었고, 김기태 작가의 기후재난 단편도 무척 재미있다. 강보라 작가의 서편이 좋아 이윤 리의 책을 장바구니에 담는다. 추석 연휴동안 문학파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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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려워요, 투우사여 ㅣ 암실문고
페드로 레메벨 지음, 임도울 옮김 / 을유문화사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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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나 아름답고 숭고한 러브스토리라니! 이토록 설레는 러브스토리 오랜만에 읽는 것 같아요. ‘앞집 미친년‘이라 불리는 게이, 로카 캐릭터에 푹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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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거당한 집 - 제4회 박지리문학상 수상작
최수진 지음 / 사계절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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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이후의 세계에서 일상과 분리된 예술의 의미가 무엇인지, 역사와 현재의 기록에 남는 건 무엇인지, 재건과 희망을 향한 연대는 무엇인지 생각해보게 하는, 작지만 묵직한 책이군요. 작가의 말 중 ‘선의로 가득한 박지리문학상‘이란 말이 참 좋았어요. 역대 수상작을 빠짐 없이 다 읽어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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