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의 날개 1 대산세계문학총서 198
헨리 제임스 지음, 정소영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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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나 본햄 카터 주연의 영화를 본 후부터 번역되기를 기다리던 책이었어요. 문장이 쉽지 않아 원서는 어려운데 번역본이 이렇게 아름답게 나와서 너무 고맙습니다. 1권은 인간의 어두운 욕심 안으로 천천히 가라앉아가는 과정을 묵직하고 진중하게 그리고 있어 몰입도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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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종려나무 - 예루살렘이여, 만약 내가 그대를 잊는다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95
윌리엄 포크너 지음, 권지은 옮김 / 민음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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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너라서 어려울 줄 알았는데 그렇지 않아요! 시작부터 흥미진진하네요. <퍼펙트 데이즈>부터 오래 기다려서 너무 반가운 책이었고, 읽는 중인데 시작부터 몰입력 좋아서 즐겁게 읽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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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걀의 온기
김혜진 지음 / 창비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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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단편이 다 너무 좋아요! 삶에 가까이에 있는 이야기들이고, 감상에 젖어있지 않고, 관념적이지 않고 현실적이고, 늘 마음 속에 품고 있는 어떤 고민 같은 것들이 들어있어요. 그 과정의 끝에는 희미하게나마 실마리가 보이기도 하고, 응원일 받기도 하고... 하여튼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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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의도는 없었습니다
손원평 지음 / 창비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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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요! 멀지 않은 일상의 일들인데, 그 뜻대로 되지 않아 마음 상하고, 그러나 또 어쩔 수 없이 다시 한번 끙차, 하고 일어서는 힘. 그런 섬세한 순간들을 포착해내는 작가님의 시선과 글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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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궁장의 고백
조승리 지음 / 달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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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도가 대단하다. 가족관계가 지옥이 되는 상황을 어쩜 이렇게 리얼하게 쓰는지 마음이 힘들어지는 순간 사이다 같은 한방이 있어 이야기에 더 빠져든다. 재미있게 읽고나면 외면하고 싶지만 사회 도처에 있는 문제들을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된다. 뻔하지 않고 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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