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리놀로지 - 우리의 세계는 스크린으로 연결되었다
이현진 지음 / 을유문화사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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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예술과 현대예술, 신화, 철학, 기술, 문화, 사회...스크린을 중심으로 이렇게 광범위의 담론이 담길 수 있다니 감탄하면서 읽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체가 어렵지 않아 재미있다. 먼 학문에서부터 나의 현실까지, 그 안에 담긴 스크린이 이렇게 많다니! 무척 흥미로운 독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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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치 앞의 어둠
사와무라 이치 지음, 김진아 옮김 / 폴라북스(현대문학)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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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편이나 되는 괴담이 각기 기승전결이 있을만큼 짜임새 있는 이야기들이라 놀랍다. 결말이 놀라워 한 작품 한 작품 읽을 때마다 소름돋는 결말과 오래가는 공포의 여운. 상상력과 글쓰기가 놀랍고 재미있고 몰입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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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마쓰이에 마사시 지음, 김춘미 옮김 / 비채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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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소리, 바닷내음, 모던 재즈 선율, 절제된 감정, 고요한 대화, 보살핌... 사람 간의 관계에서도 힐링과 치유를 얻을 수 있다는 걸 느낀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내 시간에도 쉼표가 찍혔고 결국 무엇이 가장 소중한지 돌아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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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스트 Axt 2026.1.2 - no.64 ㅣ 악스트 Axt
악스트 편집부 지음 / 은행나무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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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에 있는 이름들만 봐도 한국문학의 든든함이 느껴지는 Axt예요. 역시 조예은 작가님 단편 정말 재미있고, 라슬로 책에 대한 리뷰 있어서 좋았어요. 라슬로 도전해볼까, 용기가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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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가트너 (애나 일러스트 리커버)
폴 오스터 지음, 정영목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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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나 표지로 다시 읽었는데 두 번째 읽으면서 새롭게 보이는 부분들도 있어 느낌이 또 다르다. 역시 깊은 책들은 재독의 묘미가 있다. 그리고 애나 리커버 버전에만 있는 김연수 작가님의 글, 너무 소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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