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파리를 불태운다
브루노 야시엔스키 지음, 정보라 옮김 / 김영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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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재미있고 의미있는 작품이 정보라 작가님의 발견이 아니었다면 도서관 서재에 묻힌 채로 읽어볼 기회가 없었겠지요! 야시엔스키의 다른 작품들도 읽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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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택시에서 우주가 말을 걸었다
찰스 S. 코켈 지음, 이충호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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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는 생명체가 있을까, 우주가 지구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 우리에게 우주는 어떤 의미가 될까 등 여러 우주 담론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었는데 무엇보다 무겁지 않고, 말 그대로 ‘대화를 나누듯‘ 주제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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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모두 죽어야 하는가
심너울 지음 / 나무옆의자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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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읽기 시작하면 단숨에 읽게되는 흥미진진한 소설이다. 흥미진진한 제약회사 기업소설 같은데 그 안에 담긴 인간불멸에 대한 욕구가 무척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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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소녀들의 수직사회 스토리콜렉터 122
우제주 지음, 황선영 옮김 / 북로드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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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사회와 계급의 이야기가 아직 여린 마음을 가진 소녀들의 우정과 사랑, 슬픔과 용기에 대한 이야기와 어우러져 있어 재미있게 읽었다. 표지가 예뻐서 보자마자 읽고싶어졌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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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잃어버린 심장
설레스트 잉 지음, 남명성 옮김 / 비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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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를 읽는 지금 카페에서 울고있다. 분명 ‘희망‘인데 그게 막막하기도 하고 벅차기도 해서. 가족보다 이념이 앞서 내 아이 뿐이 아닌 모든 아이들에게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세상을 향해 떠난 엄마와 그녀를 찾는 아이의 이야기. 촘촘하고, 재미있고, 감동과 여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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