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숨결에 날리는 깃털
시그리드 누네즈 지음, 장성주 옮김 / 복복서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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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이방인의 고독한 삶을 살았던 아버지의 고통을 비로소 깨닫는 딸의 글이 애잔하게 마음 깊이 새겨진다. 가족, 집, 고향, 핏줄에 대한 그리움. 누네즈는 데뷔소설부터 재미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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