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해례본을 찾아서 달아실 한국소설 22
주수자 지음 / 달아실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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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상 수상작품이라 뒤늦게 읽었는데 의미있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소설과 역사가 얽혀있고, 문자가 의인화 되기도 하고, 죽은 혼이 자신의 모습을 보기도 하는 장면들은 한계 없는 소설의 재미를 한껏 느끼게도 합니다. 광복절에 읽어서 더욱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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