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자서전
마리-헐린 버티노 지음, 김지원 옮김 / 은행나무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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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관찰하는 지구인은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하면서 읽었다. 관찰 일지가 재미있어 웃으면서 읽다보니 외계인 아디나는 더 깊이, 인간의 기쁨과 슬픔, 본질적인 외로움, 죽음 이후 등까지 관찰하고 경험하고 있었다. 내 입은 계속 웃고 있는데 눈에 어느새 눈물이 맺혀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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