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간의 위로 세리프
그레텔 에를리히 지음, 노지양 옮김 / 빛소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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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활한 자연 안에 설 때, 나의 존재와 나의 슬픔, 절망 등 기분이 너무나도 사소해져서 위안을 받는 경험을 누구나 했을 것이다. 그런 이야기를 기대하고 읽었는데 저자는 한걸음 더 나아가 자연과 소통하고 자연 안에서 활동하며 슬픔을 극복하고 있었다. 그 활동성이 무척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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