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사 문지 스펙트럼
마르그리트 뒤라스 지음, 최윤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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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해 보이지만 마음의 아픔을 품은 사람들과 배고픔 같은 현실적인 고통과 싸우는 소녀. 사람들 간의 연결과 위안을 무감각하고 슬프게 그리는 또 하나의 뒤라스 소설. 뒤라스 만이 쓸 수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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