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하든 늘 다치는 야노 군을 위해 반 아이들이 신경써주는 이야기들이 힐링이 된다. 지금 내 세상이 타인을 위한 배려심이 점점 희박해지기 때문일까. 어찌보면 참 하찮은 이야기인데 중독되어 계속 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