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속도
엘리자베스 문 지음, 정소연 옮김 / 푸른숲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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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는 자폐를 갖은 청년이다. 치료가 개발되었으니 어쩜 인류 마지막 자폐증일 것이다. ‘정상인‘처럼 언어를 구사하지 않고 생각체계도 다른데 그 생각들이 참아름답다. ‘정상일‘이 못 보는 자연의 비밀을 보고 더 순수하고 올곶은 생각을 한다. 대체 정상과 비정상의 기준이 뭘까 다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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