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가슴 아픈 이야기였어요. 제목부터 표지의 마스크 쓰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부터 마음이 무거워지더라구요. 사람이 지구를 아프게 한 것으로 인해 지구가, 지구의 대기 오염이 사람들을 아프게 해요. 인과응보라고 해야 할까요?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고 해야 할까요? 중국 베이징에 사는 딩딩의 모습을 통해 말해주는 지구 별의 잃어버린 푸른 하늘 이야기에요. 베이징 올림픽으로 시끌시끌한 이 때에 이 책을 읽게 된 베이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에요. 하늘이 검게 변하면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될까요? 상상하고도 싶지 않은 일이 중국 베이징에서 일어났어요. 목과 눈이 자주 아프고, 학교는 수업을 하지 않고, 엄마 아빠가 일하는 공장도 문을 닫아요. 병원은 아픈 사람들로 가득 찼어요.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석탄 화력 발전소와 공장들, 우리가 버린 쓰레기가 끊임없이 미세먼지를 만들어 내고 있어요. 중국의 오염된 공기가 우리나라로 넘어와 하늘을 자욱하게 뒤덮는 날도 있지요. 중국의 영향을 받아 우리 나라에서도 공기 걱정을 하고 산 지가 굉장히 오래된 것 같아요. 특히나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 놓여 있는 지금 이 이야기에서 느끼는 부분은 많은 것들이 현실에서 우리를 답답하게 하고 있는 것들을 떠올리게 했어요. 잃어버린 푸른 하늘을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 모두가 머리를 맞대고 힘을 합쳐서 지구를 위해 환경을 위해 노력해야 할 때에요. 과학 기술의 발전이 사람들을 편리하게 만들어 주고 있지만 한 편으로는 그렇게 우리가 살면서 하는 모든 것들이 지구를 아프게 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너무 마음 아파요.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지금보다 더 좋았으면 하는 것이 부모 마음인데 아이를 세명이나 낳은 저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한 번씩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환경부터 시작해 모든 것이 살아가기 너무 힘든 세상인데 저의 이기심으로 아이들을 너무 힘들게 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때문에요. 돈을 벌어야 하는 아빠 엄마와 떨어져 지내다 가까스로 함께 살게 되었는데 대기 오염 문제로 인해 또 다시 아빠 엄마와 떨어지게 되었던 딩딩이의 이야기가 무척 가슴 아팠어요. 딩딩이는 과연 다시 아빠 엄마와 좋은 공기를 마시며 살 수 있게 되었을까요?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으며 대기 오염의 심각성을 더 느끼고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에 지금보다 더 최선을 기울이기로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동물원에서 용감하게 탈출하여 모험을 떠난 리사의 이야기입니다. 어렸을 때는 마냥 동물원으로 가는 것이 행복한 일인 줄만 알았어요. 그런데 어른이 되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느끼는 것은 동물원안의 동물들이 너무 안타깝다는 생각입니다. 하지만 또 부모 입장에서 아이들을 데리고 동물원에 한 번도 가지 않는 일이란 쉽지 않은 결정이기도 하지요. 고향을 떠나온 리사. 사람들의 언어도 이해하고 배운 리사이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지만 동물원에서 편하게 생활을 하지만 마음 속에는 채워지지 않는 무언가가 늘 존재했을 것 같아요. 바로 자신의 고향을 떠나왔기 때문이지요. 리사의 이야기를 읽으며 새로운 환경을 늘 좋아하지 않고 불편해 하는 아들 생각이 많이 났어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일은, 모험을 떠나는 일은 누군가에겐 상상할 수조차 없는 용기가 필요한 일이기도 합니다. 어딘지도 모르고 준비도 되지 않은 채 동물원 밖으로 나와 무작정 모험을 떠난 리사는 과연 고향을 찾아 무사히 모험을 마쳤을까요? 초등학생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내내 함께 모험을 하는 듯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상상력을 충분히 자극해주는 이야기였어요. 리사가 동물원을 나와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모습을 접하며 책을 읽는 아이들 또한 이제 곧 돌아올 새학기에 적응하는 모습을 상상했던 것 같아요. 그 긴장감과 두려움을 이 책을 읽으며 조금은 해소가 되었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또한 새롭게 만나는 다양하고 많은 인연들 속에서 리사가 여러 가지 경험을 하며 성장했던 것처럼 아이들도 진짜 소중한 인연과 그렇지 않은 인연들 속에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길 또 그 과정속에서 너무 많은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래봅니다. 리사의 시선에서 풀어내는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생각을 해보기도 했던 책이에요. 사람과 동식물의 공생의 법칙은 결국 환경문제가 해결이 되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해 보았고, 우리도 모르게 자연을 훼손하고 동식물의 삶의 터전이나 권리를 빼앗는 일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이켜보기도 했고, 그렇기에 지구 환경을 지키는 일에 지금도 관심이 많지만 더욱더 신경써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희곡 문학시리즈 라서 다른 책들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던 책인듯 해요.서로의 마음과 마음을 긋닛긋닛하게 이어 주는 마음결의 소중함에 대한 책이었어요.등장 인물들의 이름도 그냥 지은 이름이 아니라 뜻이 담겨 있어서 인상적이었어요.깨달이는 앞이 안 보이는 솔이를 놀리기 바빴지만솔이는 깨달이가 돌림병에 걸리자 땅나라에서 온 토움이와 함께 치료약인 보임누리꽃을 구하러 떠나요.보임누리꽃을 찾으러 가는 길에 거문고 할아버지를 만나 보임누리꽃에 얽힌 이야기를 전해 듣고 더욱 굳은 결심을 하게 됩니다.솔이와 토움이는 과연 보임누리꽃을 만나 깨달이의 돌림병을 치료해 줄 수 있었을까요?무시무시한 전염병이라는 소재가 솔이의 마음결을 더 뚜렷하게 보여준 것 같아요.코로나19가 지속되어 전 세계적으로 전염병의 고통과 혼란 속에 살고 있는 지금,저와 아이들에게는 특히 그 부분이 더 와닿았던 것 같아요.깨달이의 전염병으로 인해 평소 잘 어울리던 동이 석이는 도망을 치지만솔이는 전염병의 공포에도 깨달이를 걱정하며 치료약인 보임누리꽃을 구하기 위해 까막골로 모험의 길을 떠나요.언행으로 상대의 마음에 상처를 입힐 수도 있지만마음샘에 꽁꽁 숨기고 있는 참된 마음의 결을 소중하게 꺼내어 나와 상대방의 마음을 긋닛긋닛하게 이어갈 수 있다는 것을이 책을 통해 다시금 생각해 보았어요.작가님께서 앞부분에서 해주신 징검톨의 이야기도 인상깊었습니다.맨 마지막 부분에 희곡 문학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해주신 부분도아이가 교과와 연계해서 지식을 쌓기에 너무 좋았어요.5학년 6학년 교과에 연극에 대한 부분이 나오는데 희곡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시니 도움이 많이 되었고평소 동극 종류의 것들을 좋아하는 아이들이었는데 책 자체가 대본형식이라서 정말 재미있게 번갈아 읽으며연기도 해가면서 하나의 놀이처럼 책 읽는 시간이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 책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제 2학년이 되는 아들이 있다 보니 너무 궁금했던 교재에요.구구단을 무작정 외우는 것만이 답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첫째 때도 굳이 구구단을 외우게 시키지 않았었어요.첫째는 다행스럽게 본인이 알아서 흡수하는 편이라서 잘 지나갔는데둘째는 또 다른 성향이다보니 살짝 고민이 되더라구요~그러던 중 이 교재를 만나게 되어서 너무 기뻤습니다.저 어렸을 때에는 엄마가 구구단 테이프를 집에 늘 틀어놓으시고는저절로 외워질 수 있도록 해주셨는데아이들에게 무조건 암기와 반복만 시키는 것이 답은 아니라고 생각해서저는 좀 때를 기다려보고 있었는데요~하지만 곱셈을 하기 위해서는 구구단을 외우지 않고는 또 안되는 부분이라서어떻게 하면 아이에게 차근차근 원리를 이해하게 도와주고자연스럽게 외우게 해 줄 수 있을까 많이 고민했었어요.그러던 중 이 교재를 만나게 되었는데 <신박하다>라는 말 밖에는 안 떠오르더라구요ㅎ사실 데카구구 구구단 방 그리기는 예전에 알고 있었는데아이랑 활용해 볼 생각은 못했거든요.그런데 이렇게 아이랑 해볼 수 있도록 교재가 딱 나와주니까 너무 좋더라구요~뿐만 아니라 손가락 9단 휴대전화 3단 등 보다 쉽게 규칙을 찾을 수 있는 방법들을 같이 알려주고 있어요.또, 1단~9단까지 엄마가 아이의 생각을 열어줄 수 있는 구구단 질문들도 너무 좋았답니다!제가 딱 원하던 교재.덧셈의 개념으로 쉽게 구구단을 익히는 것이 가능한 교재이고,묶어 세기, 뛰어 세기, 곱셈으로 나타내기, 소리 내어 읽기, 점선을 따라 그리기의 5단계 구성으로보다 체계적이고 시각화된 학습을 통해 아이와 구구단을 접할 수 있어서처음 시작을 너무 흥미롭게 할 수 있었습니다.또 앞부분 재미있는 동화 스토리텔링으로 이야기에 빠져들어 원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뿐만 아니라 엄마들이 주로 궁금해 할 질문들에 대한 답을 함께 풀어주는 수학 상담소 코너도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방 그리기 하면서 점을 그리고 숫자를 쓰고 칸을 채우고 선을 따라 그리고 하다보니도형까지도 보이는 진짜 신박했던 교재에요.앞으로도 직접 따라 그리며 도형을 그리며 즐겁게 반복해 구구단을 잘 익힐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좋은 교재 만나볼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이 도서는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교재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직접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염혜원 작가님의 신작 <행복은 어디에나 있어>를 읽어 보았어요.'행복'이라는 두 글자에 꼭 읽어보고 싶었던 그림책이에요.운이 좋게도 서평단에 참여하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읽어보았어요.우리가 소소한 일상에서 느끼고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들 속에서행복이라는 단어를 떠올리기가 최근에는 쉽지 않다는 생각을 했어요.코로나 때문일까?아니면 사춘기아들 육아가 힘들어서일까?그것도 아니라면 주말부부를 하게되어 남편과 떨어져 있는 탓일까?작년부터 아이들과 의지적으로 감사일기를 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소소한 행복을 느끼기 위해 21년도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꾸준히 쓰고 있는데감사일기를 적어보아도 매일매일 행복을 몸으로 느끼기란 쉽지는 않더라구요.물론, 감사일기를 적지 않았을 때보다는 감사한 것들이 많아지고그 안에서 느껴지는 작은 행복감이 많아졌지만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상에서 모든 순간 행복을 느끼기란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이 책에서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다양한 감정과 행복의 순간을짧은 문장이지만 시적으로, 사랑스러운 어린이들의 모습과 색으로 표현했더라구요.그 글과 그림들로 인해 읽는 내내나의 일상에서 빛나는 작지만 소중한 행복의 순간들은 무엇이 있을까 곰곰히 생각해 보게 되더라구요.사실 작은 것부터 찾다 보면 그 어느 것 하나도 행복하지 않은 것들이 없을텐데...책에서 말해주는 행복들을 보면서나에게 주어진 행복을 적어보기도 헀어요.<대부분의 사람은 마음먹은 만큼 행복해진다>는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처럼작은 것에도 마음을 달리 먹고 작은 행복도 놓치지 않도록그렇게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감사한 것들을 행복한 것들을 기록해 보기로요^^아이들과도 하나하나 이야기 나눠보며노트에 적고 그림으로 그려보며사소하지만 즐거운 시간의 기록들이 되었어요.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서평단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그림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