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랑 나랑 도란도란 색칠놀이 - 컬러링으로 시작하는 조부모와 손주의 친밀한 대화 엄마랑 나랑 대화 시리즈 3
자스민 나라얀 지음, 한나 데이비스 그림, 공은주 옮김 / 명랑한책방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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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딸램이가 컬러링을 굉장히 좋아해요.
거의 1일 1컬러링은 기본으로 하는 듯 합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마자 딸램 생각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딸램과 함께 해보고 싶어서 이 책을 신청했는데
책 제목이 할머니랑 나랑 도란도란이다 보니까...
딸램이는 자꾸 할머니랑 하고 싶다고 저를 거부하더라구요ㅋ

그렇듯 이 책은 할머니 할아버지인 조부모와 손주의 친밀한 대화와 깊은 유대 관계 맺기를 위해
컬러링을 하면서 대화를 나누도록 설계된 책이에요.
아이들은 손을 움직이며 반복적인 활동에 집중할 때,
더 편안해하며 해방감을 느낀다고 해요.
또, 할아버지 할머니는 다양한 색으로 색칠하며 즐겁게 대화를 나눌 때,
우울감이 낮아지고 인지 능력과 소근육의 운동 기능이 발달하게 된다고 해요.
함께 컬러링을 하면서 특별하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출간된
조부모와 손주 모두를 위한 책입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라는 존재는 매우 특별한 것 같아요.
부모라면 해 줄 수 없는 방식으로 최고의 지지를 주시거든요.
어쩌면 아이들에게는 Yes맨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하고요.
누군가에게 온전히 모든 것에 대하여 사랑과 지지를 받는다는 것은
아이들에게 매우 특별한 경험이에요.

왜 컬러링일까요?
아이가 마음을 활짝 열고 하루에 대해 말하게 만들기란 정말 쉽지 않아요.
묻고 대답하는 방식으로 대화하려고 하면 더 어려워지지요.
제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하는 질문이라고 하더라도
아이의 입장에서 관심이 있는 주제이냐, 말하기 편안한 주제이냐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아이의 내면세계는 아주 범위가 넓고, 때로는 어른의 논리와 이성으로는 설명하기가 불가능해요.
그러니 이런 손주의 내면을 탐구하려면, 언어가 아닌 다른 수단을 사용해야 해요.
아이와 함께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질수 있었던 책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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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수학 이야기 지식이 담뿍담뿍 5
나동혁 지음, 홍수진 그림 / 담푸스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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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과 수학을 연결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인물로 배우는 수학이야기라는 것이 너무 흥미로웠어요.
보통 사회 문화 경제 지리 역사 등과 관련해서 인물을 생각해 왔었는데
수학과의 연결고리는 별로 생각해 본 적이 없었더라구요.

이 책에 실린 나이팅게일, 장영실, 메르카토르, 멘델 등 10명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수학자가 아닌 사람들이 수학을 자기 분야에 어떻게 이용했는지,
수학이 우리 생활에 어떻게 스며들어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10명의 인물 속에 감춰진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통해
수학 개념이 머리에 쏙쏙 들어오고 흥미진진했습니다.
도형의 합동과 닮음, 다각형, 전개도, 시간과 달력, 투영법,
순서쌍과 좌표, 통계, 확률, 다수결, 수량화 등의 개념을 쉽게 익힐 수 있었어요!

아이와 수학 문제집을 풀어야 하는 이유들을 찾기 이전에
일상 생활에서 수학이 얼마나 깊게 스며들어 있는지를 알고
또 수학이 얼마나 흥미로운지를 알게 되는 것이 먼저라고 생각하는데
말처럼 쉽지 만은 않습니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조금은 가까이 다가간 것 같아요,

수학을 어려워하기 시작하면 대부분 의욕을 잃고, 금방 포기하거나 너무 열심히 할 필요가 없다고 해요.
또 일정한 기간이 지나면 아무도 수학에 관심을 갖지 않기도 하지요.
수학을 잘하고 못하고와 관계 없이 아이들이 수학에 흥미를 가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수학적 사고를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보기를 원합니다.
수학과 관련 없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러 문제가 수학과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인물과 연결지어 생각해 보는 부분도 흥미로웠지만
다양한 주제와 수학을 연결하는 포인트도 너무 좋았던 책입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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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 때도 안전이 필요해! 나도 이제 초등학생 18
김주희 지음, 찌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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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만 그럴까요?
저희 아이들은 워낙에 말을 안 들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ㅋ
엄마가 시키는 안전교육은 정말 한계가 있더라고요.
원래 가정보육이 세 돌 지날 때까지 하는 게 목표라서
첫째는 5살에 처음 유치원을 보냈었는데
둘째부터는 안전교육 때문에 4살부터 어린이집을 보냈을 정도였어요.

초등학교에 입학하고 나면 1학년, 2학년 때에도 안전교육 교과서가 따로 있다는 것 아시나요?
그렇게 교과연계를 해서 읽기에 좋았던 책
리틀씨앤톡 나도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중 <놀 떄도 안전이 필요해!> 책이에요.
참고로 나도이제 초등학생 시리즈는 저학년 학생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학습 동화로
또래 친구들의 이야기와 학교생활의 비법이 담겨 있어요.
매일 아침, 학교 가는 길이 행복해지게 만들어 주는 리틀씨앤톡의 시리즈 학습 동화입니다.

놀이터에서 보통 아이들이 어떻게 노나요?
재미있게 노는 나만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세요ㅎ
이 책의 주인공 영웅이는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기,
엎드려서 그네 타기, 미끄럼틀 원통 위 걷기를 하며 놀았어요.
이런 영웅이의 모습을 본 지유는 멋있다고 생각했지요.
다치지 않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한 거에요.

하지만 정말 괜찮을까요?
다치지만 않으면 안전한 놀이 방법일까요?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놀기 위해 꼭 필요한 안전 수칙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안전> 하면 또 제가 하고 싶은 말이 굉장히 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인데요.
둘째가 5살에 다니고 있던 유치원이 도시 한복판에서 갑자기 무너지는 바람에
그렇게 겪은 사고로 몸도 마음도 고생을 굉장히 많이 했는데요.
그러면서 느낀 것이 우리나라, 우리사회에 안전 불감증이 얼마나 만연해있는지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욱더 아이들에게 안전에 대해서 잘 알려주고 싶었어요.
안전이라는 것은 사전에 과하다 싶을만큼 대비해도 부족한 것이라는 것을요.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는 말이 있지요.
하지만 안전사고는 소를 잃어버리면 그냥 끝이기에 외양간을 고칠 겨를도 없더라구요.

놀이에도 안전이 필요해요.
안전은 정말이지 소홀히 했다가는 아주 크게 다칠 수도 있어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까지 크게 다치게 만들 수 있으므로
건강한 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하답니다.
언제 어디서나 신경을 써야 하고,
위험하게 놀다가 크게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해요.
내가 크게 다치거나 다른 누군가 크게 다치게 된다면
가족과 친구 같은 소중한 사람들의 마음까지 아프게 할 수 있어요.

이 책으 통해, 영웅이와 지유의 경험담을 통해 깨달음을 얻게 된 아이들이에요.
든든한 친구 도담이와 함께 안전 지킴이도 되어보기로 합니다.
우리 모두 안전 지킴이가 될 수 있다고 해요.
함께 읽어보고 같이 안전 지킴이가 되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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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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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빵빵한 영단어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더 보고 싶었던 빵빵한 시리즈 중 어린이 속담이에요.
어릴 때부터 우리말의 표현법을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들의 뜻을 바르게 알고 곧바로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능력, 좋은 인간관계까지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재미있는 빵빵 가족 캐릭터로 인해 더 즐겁게 속담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빵빵 가족의 대화를 통해 어떤 경우에 그 속담이 쓰이는지 알 수 있어서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빵빵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말하기 실력도 빵빵하게 키워봤어요.
생활에서 아이들끼리 속담 섞어 이야기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생활 체험을 통하여 전해지고 이루어진 속담은,
어떤 사실을 직접 말하지 않고 돌려 말하거나 비유의 방법, 비꼬는 방법 등을 사용해요.
속담은 재치와 유머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요.
관용어구와 마찬가지로 그 말이 쓰이는 상황에 맞추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그 뜻을 바르게 알 수 있어요.
예로부터 세상 사람들 사이에 전하여 오는 간결한 관용어구로서,
인생에 대한 교훈이나 경계의 뜻을 담고 있는 말이에요.

그렇다면 속담공부는 왜 필요할까요?
속담은 교훈과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비꼬거나 안 좋은 것을 폭로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 상대방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기분이 나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속담에 쓰인 각각의 낱말을 본래의 의미대로만 쓰거나 이해하려고 하면 오해가 생기기 때문에,
일이 일어나는 상황을 잘 살펴서 사용하고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뜻을 알아내야 해요.

또,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능력, 풍부한 유머 사용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울러 좋은 인간관계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자신의 생각을 속담으로 재치 있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큰 아이 1~2학년 떄 아이가 좋아하길래 속담이나 관용어구를 많이 접하게 해줬었는데
관용어구나 속담을 많이 알고 잘 사용하니까 주변 엄마들이 놀라면서 아이를 좋게 봐주었던 기억이 나요.
이렇듯 재미있는 표현을 통해 상대방의 관심과 호감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되지요.

우리말을 바르게 알고 어휘력과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모든 공부를 위한 기초공사를 튼튼하게 해 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온다고 하지요.
그렇기에 더욱 바른 말, 바른 글을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바른 말과 바른 글을 씀으로 올바른 마음으로 가꾸어 줍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름답고 바른 말과 좋은 생각이 담긴 글을 많이 읽고 쓰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아이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는 데 매우 중요하니까요.

초성별로 쭉 정리해 주어서 한 번씩 찾아보기도 쉽고
자세한 풀이와 비슷한 속담을 통해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쉬웠어요.
즐거운 책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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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셋의 힘 6 : 일출 전사들 3부 셋의 힘 6
에린 헌터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람어린이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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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들 셋의 힘을 만난 건 5 길어진 그림자부터에요.
시리즈 물인데 처음부터 보지 못해서 원래는 관심이 없었다가
애니로도 나올 작품이고, 판타지 마니아는 얼른 신청하라는 추천을 보고 보기 시작했던 걸로 기억해요.
1권부터 읽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5권을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으로 6권도 읽어보고 싶었어요.

에린헌터의 문장과 스토리 그리고 캐릭터가 흥미로운 이야기에요.
판타지의 매력을 느껴보고 싶은 분들께 정말 추천하는 책입니다.
이야기가 풍부하고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는 이야기였습니다.
저희 아이들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서 더 재미있게 보았던 것 같고,
또 판타지를 좋아할 아들들이다 보니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처음부터 보지 않아서 그런 것인지 캐릭터들이 많아서 그런것인지
읽으면서 자꾸 앞에 캐릭터 소개글을 다시 읽어보게 되더라구요.
고양이 지도 페이지를 참고해서 읽어봅니다.
다양한 종족이 존재하는 고양이 세계의 이야기.
종족간 영역표기도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읽으면서 종족고양이들의 생존 스토리와 함께 살아가는 삶의 일부를 알게 됩니다.
음모와 배신, 우정과 사랑, 의리 등을 함께 느꼈습니다.
고양이들의 세계도 우리들의 삶과 비슷하더라구요.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 홀리리프의 상상할 수 없었던 진짜 엄마.
천둥족은 위험에 직면하게 됩니다.
각자의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는 홀리리프, 제이페더, 라이언블레이즈의 이야기.
에쉬퍼를 죽인 범인 또한 너무나 가까이 있었지요.
마지막이야기 다운 충격적인 스토리였다고 말해봅니다.

두께가 상당해서 분량 때문에 아이와 함께 읽을 수 있을까 걱정하며 첫 시작을 했던 것과는 달리
다음 책도 기대될만큼 흥미있게 읽었던 책인데 마지막 이야기라서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에 무려 116주 동안 머무른 세계적인 화제작인지 알겠더라고요.
한 권도 놓칠 수 없는 에린 헌터의 전사들 시리즈.
3부의 이야기는 마지막이지만 4부가 나오기를 기다려봅니다.
그동안 1권부터 다시 찾아서 꼭 읽어봐야지 마음먹었습니다.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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