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바로 알고, 바로 쓰는 빵빵한 어린이 속담 ㅣ 우리 아이 빵빵 시리즈 4
현상길 지음, 박빛나 그림 / 유앤북 / 2022년 3월
평점 :
지난번 빵빵한 영단어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더 보고 싶었던 빵빵한 시리즈 중 어린이 속담이에요.
어릴 때부터 우리말의 표현법을 잘 알고 쓸 수 있도록 만들어진 책입니다.
일상 생활에서 많이 쓰이는 속담들의 뜻을 바르게 알고 곧바로 쓸 수 있도록 함으로써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능력, 좋은 인간관계까지도 기를 수 있게 도와준다고 해요.
재미있는 빵빵 가족 캐릭터로 인해 더 즐겁게 속담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빵빵 가족의 대화를 통해 어떤 경우에 그 속담이 쓰이는지 알 수 있어서 이해가 쉽게 되더라구요.
빵빵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말하기 실력도 빵빵하게 키워봤어요.
생활에서 아이들끼리 속담 섞어 이야기 하는 게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오랜 세월 동안 사람들의 생활 체험을 통하여 전해지고 이루어진 속담은,
어떤 사실을 직접 말하지 않고 돌려 말하거나 비유의 방법, 비꼬는 방법 등을 사용해요.
속담은 재치와 유머도 풍부하게 담겨 있어요.
관용어구와 마찬가지로 그 말이 쓰이는 상황에 맞추어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그 뜻을 바르게 알 수 있어요.
예로부터 세상 사람들 사이에 전하여 오는 간결한 관용어구로서,
인생에 대한 교훈이나 경계의 뜻을 담고 있는 말이에요.
그렇다면 속담공부는 왜 필요할까요?
속담은 교훈과 재미를 주기도 하지만, 때로는 다른 사람을 비웃거나 비꼬거나 안 좋은 것을 폭로하기 때문에
적절한 상황에서 상대방에 맞게 잘 사용해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상대방이 오해하거나 기분이 나쁘게 될 수 있기 때문이지요.
속담에 쓰인 각각의 낱말을 본래의 의미대로만 쓰거나 이해하려고 하면 오해가 생기기 때문에,
일이 일어나는 상황을 잘 살펴서 사용하고 상대방이 말하고자 하는 뜻을 알아내야 해요.
또, 열심히 공부하다 보면, 생각하는 힘과 표현하는 능력, 풍부한 유머 사용 능력을 기를 수 있어요.
아울러 좋은 인간관계 형성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고 해요.
자신의 생각을 속담으로 재치 있고 재미있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생겨요.
큰 아이 1~2학년 떄 아이가 좋아하길래 속담이나 관용어구를 많이 접하게 해줬었는데
관용어구나 속담을 많이 알고 잘 사용하니까 주변 엄마들이 놀라면서 아이를 좋게 봐주었던 기억이 나요.
이렇듯 재미있는 표현을 통해 상대방의 관심과 호감까지 불러일으킬 수 있게 되지요.
우리말을 바르게 알고 어휘력과 말하기 능력을 키우는 것은
모든 공부를 위한 기초공사를 튼튼하게 해 주는 매우 중요한 일이에요.
사람들이 쓰는 말과 글은 그 사람의 마음으로부터 나온다고 하지요.
그렇기에 더욱 바른 말, 바른 글을 사용해야 해요.
그리고 그렇게 바른 말과 바른 글을 씀으로 올바른 마음으로 가꾸어 줍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아름답고 바른 말과 좋은 생각이 담긴 글을 많이 읽고 쓰도록 해주고 싶었어요.
아이가 올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으로 자라는 데 매우 중요하니까요.
초성별로 쭉 정리해 주어서 한 번씩 찾아보기도 쉽고
자세한 풀이와 비슷한 속담을 통해 의미를 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기 쉬웠어요.
즐거운 책 좋은 책 읽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