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벗] 방학때 '기적의 영어패턴 익히기 3'과 함께 영어공부 신나게~~

기적의 영어 패턴 익히기 3 : 일반동사 패턴 (2) - 읽기가 수월해지고 쓰기가 만만해지는 초등영어 핵심 패턴 200 ㅣ 기적의 영어 패턴 익히기 3
E&F Contents 엮음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길벗] 방학때 '기적의 영어패턴 익히기 3'과 함께 영어공부 신나게~~  

기다리던 여름방학이 왔지만~

공부는 해야 되었기에...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는 영어책을 찾아보다

발견했어요.

 ^^ 신나게~~ 공부할수 있는 책 

"기적의 영어 패턴 익히기"

기적의 영어 패턴 익히기~ 책은

아래와 같은 학생에게 좋타고 하네요.

저희 아이는 문법 설명이 많은 책을 보기 힘들어 하는데

잘 선택했다는 마음에 

선택한것도 있어요.

영어~를 수학처럼 공식으로 공부하듯

"패턴"을 이용해서 영작 연습을 하다 보면

영어의 어순을 "감각적"으로 터득하여

배우지 않은 패턴도 스스로 만들어 새로운 문장을 만들 수 있는 힘을 길러 줘요.

"어순 감각을 키워 주는 -패턴 학습"

아래처럼~

 Be 동사, 일반동사(1)패턴,일반동산(2)패턴, 조동사 패턴,의문사 패턴

구분지어져 대표 패턴이 쓰여져 있어요.

한 권을 4주(20일)에 학습할 수 있도록 짜여져 있어,

학습을 시작하기 전에 4주 동안 학습 계획을 세워 공부할수  있으므로

아이와 함께 학습 계획을 세워서 여름방학을 좀더 계획적으로

지속적으로 공부하면서 보낼수 있게 되었어요.

아주 많이 사용하는 동사인 want 를 이용해

 <주어+want+목적어>의 3형식 어순을 연습해요.

기본패턴 과 응용패턴으로 구분지어져 있어

 자연스럽게 문장을 만들수 있어요.​

step1.에서는 기본적인 패턴에 따라

 I want... 뒤에 명상을 붙여 한글로 적혀 있는 말을 만들기만 하면 되네요.

(Tip.명사: 이름을 나타내는 말~ (ex) bag 가방, water 물 )​​

step2.에서는 응용 패턴에 따라 

We/They want.. 뒤에 명상를 붙여 한글로 적혀 있는 말을 만들기만 하면 되고요.

이렇게~ 기본패턴, 응용패턴을 익히고 문장을 완성해본뒤

우리 아이가 제대로 익혔는지 ​

아래와 같이

복습겸 테스트를 할수 있도록 

Check-Up 페이지 가 있네요.

저희 아이는 자기가 배운걸 익힌뒤

체크하면서 재미를 느끼더라고요.

아무래도 본인이 응용할수 있다는거에 

자신감이 생겼나봐요. ^ ^ 

CD도 들어 있어 책이 없어도 활용할 수 있는 파일이라

차로 이동하거나 집에서 집중 듣기를 할대~

귀로 듣기만 해도 영어학습에 도움이 된다네요.

수수께기 풀 듯이 알아맞히는 GUESS BOOK

게스 시리즈 세트 - 전5권 ㅣ 게스 시리즈
리스벳 슬레거즈 글.그림 / Dbooks(천재교육) / 2013년 2월

수수께기 풀 듯이 알아맞히는 GUESS BOOK

수수께끼 방식의 동화책과 재미있는 카드 놀이로 아이의 사고력과 상상력을

키워주도록 

만들어진 천재교육 게스 시리즈 많은 분들이 잘 알고 계시더라구요. 

저는 이 책을 받기전에는 이 책이 뭔지는 잘 몰랐어요. 

 

그냥 유아들의 사고력 향상을 도와줄 수 있는 그런 책인가보다 했는데...

직접 책과 게스카드가 함께 들어가 있는 게스 시리즈 책을 받아보니

너무너무 좋은 책인걸 알았어요. 

 

게스 시리즈는 천재교육에서 영유아들을 위해서 나온 책이에요. 

이 게스 시리즈는 동화책 1권, 게스카드 20장이 박스안에 들어가 있어요

 

5권의 책으로는 

무엇을 보고 있을가요?

무슨 소리일까요?

무엇일까요?

누가 어디 살까요?

누가 무엇을 먹을까요?

 

이렇게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어요.

게스카드를 가지고 놀기 전에 가장 먼저 

그림책을 읽으면서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익힌 후,

게스카드 놀이를 하면서 책에서 배운 내용을 다시한번 확인하므로써

사물의 이름과 특징을 한번에 배울 수 있도록 하는 책이에요. 

 

이렇게 공부하면 사고력과 상상력이 더욱더 발달한다고 하네요. 

직접 만나보니깐 정말 그럴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아이랑 이 책 볼려고요. ^^

동화책 5권도 너무 작지도 않고 너무 크지도 않고 

아이가 들고다니면서 볼 수 있도록 아담한 사이즈에요. 

그리고 책표지에 있는 그림들도 너무 귀엽고 앙증맞아요. ^^

< 책내용 살펴보기 >

첫 장을 열어보면 수수께끼를 내듯이 스토리가 나와요. 

 

 이것은 동그랗고 매끄러워요.

통통 튀고 떼구루루 굴러가지요.

     노란색과 보라색 줄무늬가 있어요. 

무엇을 보고 있나요???

 이렇게 수수께끼를 아이에게 내는것처럼 하면...

아이는 엄마가 설명해주는 걸 오른쪽 사물그림에서 찾는거에요. 

다음장을 넘기면 어떤사물을 말했는지 알 수 있도록 정답이 나오죠. ^^

 게스 시리즈에 들어가 있는 게스카드는 따로 박스에 담겨져 있어요. 

그림으로 글자로 표현된 사물카드들이 들어가 있어요.

카드들이 반으로 잘려있는데...

저희 아이가 하는것처럼 글자와 그림이 잘 맞도록 퍼즐 맞추듯이 맞추는 거에요. 

사과에 대한 설명을 읽어주면 아이가 사과라는

사물카드들을 찾아서 오른쪽처럼 맞추는 거죠. ^^

 

정말 재미있을것 같아요. 

엄마가 낸 수수께끼를 맞추기 위해서 열심히 엄마가 잘하는 걸 찾고 또 찾아서

.

.

.

카드를 맞춰봤는데... 

역시나 쉽지 않네요. 

그냥 사물카드만 있으면 엄마가 말하는걸 찾아내는데...

사물과 글자가 맞는걸 찾는건 아직까지 어려운지.. 잘 찾지 못하네요. 

좀 더 잘 맞추도록 다른방법을 생각해봐서 아이랑 열심히 연습해야겠어요. 

보물 동굴의 단서를 쫓아가면서 수학지식을 배운다.

보물 동굴의 단서 ㅣ Maths Quest 4
데이비드 글러버 지음, 어린이를 위한 수학교육연구회 옮김, 팀 허친슨 그림 / 주니어RHK(주니어랜덤) / 2014년 6월

요새 큰애가 잘 보는 책이 하나 생겼는데

그 책이 [보물 동굴의 단서]라는 책이에요.

오늘도 아침부터 일어나서  보고 있네요.

처음 책표지만 봤을때에는 그냥 모험이야기가 있는 그런 책인줄 알았어요.

아이들이 모험이야기가 들어가 있는걸 무척이나 좋아하는데다가 책표지도 그렇게 생겨서 그런줄로만 알고 책을 펼쳤는데...

 하지만 반전이 있네요. 

어떤책인지 볼려고 저도 한번 봤는데.. 이 책은 모험을 통해서 

수학적 지식을 쌓는 책이더라구요.

문제는 정말로 다양하게 들어가 있는데 수학문제를 하나하나 풀어보면서 

보물에 한발한발 다가서는 그런 내용이더라구요. 

책을  읽는 사람이 명탐정이 되어서 보물을 찾아가는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가 훨씬 더 푹~ 빠지게 되는가봐요.

저역시도 한두문제 풀어보니 너무너무 재미있어서 자꾸만 풀게되더라구요.

자꾸만 풀게되면서 보물이 어디에 갔는지 궁금해서 

손에서 책을 놓을수가 없었어요. 

수학적인 문제가 거의 다 들어가 있고요.  아주 쉬운문제서부터 

조금 어려운 문제까지 모두 들어가 있네요.

수리적 추리도 함께 할 수 있어서 요즘 나오는 스토리텔링 수학책으로

 완전 맞는 책인것 같아요.

스토리텔링를 감미해서 나오는 수학문제집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건 그냥 수학문제집 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가 공부한다는 느낌으로

수학적지식을 쌓고 있지만 이 책은 너무너무 재미있게 수학적 지식을 

익힐 수 있어서 너무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긴 글밥이 있어서 어려워하지 않고 읽는걸 보면 줄거리도 정말로 재미있어요.

수학적지식을 풀어가는데 있어서 너무 어려워하지 않고 개념정리를

 한번 더 해볼 수 있는 것들이라 참~ 괜찮은 책이네요.

너무 재미있는지 한번 읽으면 손에서 뗄지 않고 책 한권을 후다닥 읽어버리네요.

이런 수학지식책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리즈도 계속 나와서 아이가 책을 읽으면서 수학지식을 쌓아가면 좋겠네요.

책을 통해서 기본적인 수학적지식을 쌓아가면 어렵게 선생님께 수학을 배우고 문제집을 풀면서

 하는 그런 재미없는 수학도 더이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

[퍼핀영리더스 LEVEL2] Jason's Bus Ride 외 2권 살펴보기

Jason's Bus Ride
해리엣 지퍼트 지음 / Penguin Group / 2012년 1월

[퍼핀영리더스 LEVEL2] Jason's Bus Ride 외 2권 살펴보기

Puffin Young Readers 퍼핀 영리더스

대상 : 유치~초등학교 저학년

구성 : Level 1 Set 10종, Level 2 Set 30종, Level 3~4 Set  30종

* Level 1부터 Level 4까지의 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퍼핀영리더스

* GRL(Guided Reading Level) 적용으로 효과적인 개인별 맞춤 독서 가능

* 아이 스스로 책을 읽고 폭넓은 이해력과 어휘를 습득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리더스 시리즈

* Storybook을 거쳐 본격적인 독서를 위한 입문용 리더스 시리즈

* Fiction과 Non-fiction, 고전명작과 수상작 등으로 구성하여 다양한 읽기 경험 제공

* 원어민이 읽어주는 Audio CD는 음성 뿐 아니라 배경음악과 함께 들을 수도 있음.

GRL은 미국 초등학교에서 가장 널리 활용되는 읽기 수준 평가도구입니다.

Level 1 = 처음 읽기를 시작하는 Emergent Reader
그림으로 충분히 이해되는 쉬운 내용과 필수단어 습득

Level 2 = 중요 단어와 간단한 문장을 쉽게 읽을 수 있는 단계
간단한 대화문이 포함된 다양한 장르의 스토리

Level 3 = 세 음절 이상의 단어와 긴 문장을 읽을 수 있는 단계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바라볼 수 있는 사고력을 키우는 스토리

Level 4 =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단계
유명 문학 작품과 위인전으로 구성된 다양한 스토리

저희아이는 영어를 설렁설렁 가르치고 있어서

아주 특별히 잘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요즘은 짧은문장정도는 자기 스스로 읽고

내용파악이 되고 있는 아이라

Level 2부터 한번 살펴보기로 했어요.

문장이 그리 길지가 않죠.

Jason got on the bus.

He paid the bus driver.

이정도는 우리 아이 그냥 쉽게 읽어내는데...

문제는 got이란 단어의 뜻을  제대로 아는가가 관건이었는데...

우리 큰아이 got이란게 뭔지 몰라하네요.

다른 영단어들은 다 알겠다고 하는데 got을 어떻게 해석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ㅡ.ㅡ

한 단어 때문에 스토리의 맥을 끓을 수 없어서.. 그냥 쭉~ 읽혀봤어요.

문장이 어렵지는 않아보이는데 우리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 문장의 뜻을 알런지...

그래서 또 물어봤다.

영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알겠는데.. 어떻게 해석을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고 한다.

역시... 영단어의 뜻을 대표적인 뜻풀이로만 알고 있구나...

영단어의 뜻으로 여러가지 형태로 사용될 수 있다는걸 아직까지는 잘 모르는것 같아요.

특히 looked.. 이런 영단어를 어떻게 뜻풀이를 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네요. 

그래서 사전에서 직접 looked를 찾아서 알려주었더니..그제서야 look의 과거형으로 쓰이고

 뜻이 조금은 다르다는걸 알겠다고 하네요.

이처럼 우리 아이는 단어에 대해서 과거,현재,미래에 쓰이는 방법까지는 아직 모르고 있네요.

그러면서 해석하는 방법도 조금씩 다르다는 걸 아직까지는 모르고 있네요.

좀 더 영어공부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outside라는 단어라도 나와서 우리아이의 영어 읽기 수준을 좀 올려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단순히 명사,동사만 나오는  문장이 아닌, 문장의 질을 좀 더 높여줄 수 있는 영단어들을

 들어가 있는 문장이라서 더 좋네요.

퍼핀영리더스 레벨2로 선택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영어문장을 읽는건 그리 어려워하지는 못하지만...

영단어의 쓰임새가 문장 어떤곳에 와서 어떤뜻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지는 자세히 알지

 못하는걸 보니깐

저희아이에게는 Puffin Young Readers Level 2를 들이길 참 잘했네요.

스토리도 뚝 끓기는 그런 느낌 없이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것도 좋네요.

Level 2를 모두 읽으면 3단계, 4단계까지 끌어올려야겠다는 의자가 팍팍~ 생기네요.

효재이모한테서 배우는 전통놀이. 재미있게 읽었네요.

효재이모와 전통 놀이 해요 ㅣ 아름다운 우리 생활 문화 1
이효재 콘텐츠, 채인선 글, 김은정 그림 / 살림어린이 / 2013년 11월

이효재님이 어린 어린이들도 얼마든지 해볼 수 있는 다섯 가지 소재를 선정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전통놀이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효재님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보자기인데 보자기로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이쁘게 매는 방법에서부터 보자기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하면서 책이 시작되어요.

보자기 외에도 매듭, 부채, 바구니, 빗자루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아주 평범하고 별것 없다는 소재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그 소재를 이용해서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활용하는 방법까지 소개해주고 있어요.

어린아이들이 보기에도 좋지만, 아이들이 보고나면 집에 있는 엄마들도 함께 이책을 보고 이 책 속에서 알려주는 매듭을 만들어서 만든 매듭으로 활용하는해보는것도 참 좋을것 같더라구요.

이처럼 그냥 보자기, 매듭,부채, 바구니, 빗자루 만들기만 소개하는것이 아닌,

만든 것들을 이용해서 창의적인 놀이를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준다거나,

실생활에서도 이쁘게 집을 꾸민다거나 선물 포장하는 방법등을 가르쳐주고 있어서 아주 유용하답니다.

그러면서도 우리아이들에게 전통 생활 문화를 알려줄 수 있는 책이라서 우리 아이들이 꼭 한번쯤은 읽어봤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어요.

그림도 이효재님처럼 단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들어서 그냥 그림만 보고 있어도 너무 이쁘고 꼭 우리 전통 생활 문화도 배우고 싶은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책이네요.